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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전 154야드 이글 … 으라차차 빨간바지
김세영이 18번홀에서 칩샷을 성공한 뒤 포효하고 있다. 티샷이 물에 빠져 벌타를 받았지만 멋진 칩샷으로 승부를 연장전으로 끌고 갔다. [호놀룰루 AP=뉴시스] 김세영(22·미래에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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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세영 연장 첫 홀 기적의 이글로 박인비 꺾고 시즌 2승
김세영이 LPGA 투어에서 시즌 2승을 가장 먼저 챙겼다. 19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코올리나 골프장에서 시작된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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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신예 조던 스피스, 마스터스 1라운드 단독선두
미국의 신예 조던 스피스(22)가 1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 벌어진 마스터스 1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최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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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퍼트 그립의 마법 … 리디아, 언더파 행진 비결
3번 홀, 약 6m 정도의 버디 퍼트를 할 때 리디아 고(18·뉴질랜드)는 오른손을 왼손보다 아래쪽으로 내려 잡았다. 경사가 꽤 심한 곳인데 리디아 고는 퍼트한 공을 홀 옆에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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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신기록 쓰는 비결은
리디아 고 [사진 중앙포토] 3번 홀, 약 6m 정도의 버디 퍼트를 할 때 리디아 고(18·뉴질랜드)는 오른손을 왼손보다 아래쪽으로 내려 잡았다. 경사가 꽤 심한 곳인데 리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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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김효주, LPGA JTBC 파운더스컵 우승
김효주가 LPGA 투어 JTBC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했다. 지난해 비회원으로 메이저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효주는 LPGA 투어 회원이 되어 첫 챔피언이 됐다. 올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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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김효주 16번홀까지 루이스에 1타 차 선두 JTBC 최종라운드
JTBC 파운더스컵 최종라운드가 벌어지고 있다. 김효주는 16언더파 단독 선두로 2타 차인 스테이시 루이스와 한 조로 현지시간 오후 1시 40분 출발했다. 2번 홀이 초반 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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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9번홀까지 2타 차 선두… LPGA JTBC 최종라운드 中
LPGA JTBC 김효주 JTBC 파운더스컵 최종라운드가 벌어지고 있다. 22일(현지 시간) 오후 1시 40분 김효주는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 파이어 골프장에서 계속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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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JTBC 파운더스컵…김효주 9번홀까지 2타 차 선두
JTBC LPGA 김효주 JTBC 파운더스컵 최종라운드가 김효주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22일(현지 시간) 오후 8시까지 김효주는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 파이어 골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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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9번홀까지 2타 차 선두…JTBC LPGA 최종라운드
JTBC LPGA 김효주 JTBC 파운더스컵 최종라운드가 벌어지고 있다. 22일(현지 시간) 오후 1시 40분 김효주는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 파이어 골프장에서 계속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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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홀 퍼펙트, 다시 박인비 천하
박인비가 8일 LPGA 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 올 시즌 첫 승을 따낸 뒤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 3위 스테이시 루이스와의 맞대결에서 따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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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짱 키운 양희영, 준우승 6번 한 풀었다
양희영이 약 1년4개월 만에 LPGA투어 정상에 올랐다. 2013년 10월 LPGA투어 첫 우승 이후 허전함을 느꼈던 양희영은 휴식을 통해 여유를 찾고 새 시즌에 달라진 모습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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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보호대 차고 … 19세 백규정, 미국 직행 티켓
초청선수 자격으로 생애 처음 LPGA 투어 대회에 나선 19세 백규정이 깜짝 우승을 차지했다. 극심한허리 통증에 시달린 그는 허리에 보호대를 착용하고 출전하는 투혼을 선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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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몰래 아킬레스건과 싸운 김효주
김효주는 아킬레스건 통증과 싸우면서도 에비앙 챔피언십 선두로 4라운드를 맞았다. 13일(한국시간) 2라운드에서 퍼팅 라인을 살펴보는 김효주. [에비앙 AP=뉴시스] 박인비가 3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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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컵' 만 5개 … 메이저 끝판왕 박인비
박인비(가운데)가 18일(한국시간) LPGA 웨그먼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신지은(왼쪽), 이미나(오른쪽)로부터 물 세례를 받고 있다. [ AP=뉴시스] 박인비(26·KB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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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 2연패
박인비(26·KB금융그룹)가 메이저대회인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 2연패에 성공했다. 통산 11승, 메이저 5승째다. 박인비는 1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 인근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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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미국을 집에 보낸 한국 '언니들'
LPGA 투어 국가대항전 인터내셔널 크라운 예선 마지막 날 플레이오프에서 미국을 이긴 한국 대표팀 박인비·김인경·유소연·최나연(왼쪽부터).결선에 오른 한국은 28일 새벽(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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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다리 곳곳에 테이프 붙이고 7m 퍼트 성공
미셸 위가 17번 홀에서 7m가 넘는 내리막 버디 퍼트를 넣은 후 좋아하고 있다. 그의 왼쪽 다리엔 분홍색과 위장복 색깔의 근육 테이프가 붙여져 있다. 테이프 색깔에 따른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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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위, 그 위로 아무도 없었다
미셸 위 23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 2번 코스에서 열린 US여자오픈 최종 라운드. 선두 미셸 위(25·미국·사진)가 16번 홀에서 위기를 맞은 순간 그의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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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이겼다 … 박준원, 8년간의 간절함
‘계절의 여왕’ 5월이라는 말이 무색하리만치 종잡을 수 없는 날씨가 선수들을 괴롭혔다. 비바람·이상고온·강풍이 뒤섞이면서 남서울CC ‘유리알 그린’의 속도는 매일 달라졌다. 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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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살 웹의 심장이 가장 강했다
카리 웹이 미국 피닉스 와일드파이어 골프장에서 끝난 JTBC 파운더스컵 최종 라운드 18번 홀에서 버디 퍼트를 성공하고 있다. [피닉스 AP=뉴시스] 2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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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m 굴러 쏙 마술 같은 이글
지난해 12월 약혼한 올린 폴라 크리머(왼쪽)와 비행기 조종사 데릭 히스. [사진 폴라 크리머 페이스북]23m짜리 그림 같은 퍼팅 이글. ‘ㄴ’자로 급격하게 꺾이는 내리막 퍼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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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유쾌한 데뷔
스코어 카드를 내고 코스 밖으로 나오는 리디아 고(16·뉴질랜드·사진)의 표정은 밝았다. 마지막 홀에서 짧은 버디 퍼트를 넣지 못했지만 졸업식을 마치고 교문 밖으로 나오는 여학생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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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리디아 고
리디아 고(왼쪽)가 26일 LPGA 투어 CN 캐나디언 위민스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김인경이 끼얹는 물을 맞고 있다. [에드먼턴(캐나다 앨버타주)AP=뉴시스] 4.5m.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