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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4개월 리디아 고, 최연소 메이저 우승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13일 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리디아 고는 메이저 대회 최연소 우승(18세4개월) 기록을 세웠다. [에비앙 AP=뉴시스] 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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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제조기 리디아 고, 최연소 메이저 우승 기록도 제조
뉴질랜드 교포인 골프 천재 리디아 고(18)가 메이저에서도 최연소 우승 기록을 썼다. 13일 프랑스 에비앙 르벵의 에비앙 골프장에서 벌어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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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골프/ 2% 부족한 골프 스킬을 채워줄 골프의 정석 '올댓 스윙'
왼쪽부터 김나래, 김회군, 남경우, 신지은 프로. 신지은 프로 하루 단 10분만 투자하면 초보 골프를 벗어날 수 있다. J골프가 30일 밤 12시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골프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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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olf 소식
‘레슨 투어프로스페셜’을 진행하는 김하늘 선수.골프전문채널 J골프는 김하늘이 출연해 그만의 클럽 선택 팁과 골프 노하우를 모두 공개하는 ‘레슨 투어프로 스페셜, 김하늘 편’을 6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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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야 놀~자 시즌 Ⅲ - 박희영, 안나 로손의 프라이빗 레슨
그린 주변의 지형이 항상 평평하다면 어프로치가 훨씬 쉬울 것이다. 라운드를 하다 보면 러프나 맨땅 등의 지형에서 어프로치를 해야 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박희영과 안나 로손에게서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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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야 놀~자 시즌 Ⅲ - 박희영, 안나 로손의 프라이빗 레슨[22]
경사가 심한 지형에서의 샷은 쉽지 않다. 경사지에서 무리하게 샷을 하려다 OB를 내는 경우가 흔하다.공이 발보다 높거나 낮은 경사지에서는 어떻게 샷을 하면 될까. LPGA투어의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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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부는 곳에서는 끊어 치는 펀치샷을
공이 발보다 낮은 곳에 있으면 목표보다 왼쪽을 향해 셋업 한뒤 한 클럽 길게 잡는다. 샷이 끝난 뒤에도 무릎을 펴지 않는다(왼쪽 사진). 공이 발보다 높은 곳에 있을 때는 목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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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를 지면의 경사와 평행하게 기울여라
오르막 지형에선 뒤땅을 치기 쉽다. 훅이 날 것을 감안해 목표보다 약간 우측으로 서는 게 좋다. 내가 살고 있는 미국 플로리다주에는 평지로 된 골프장이 많다. 그러나 한국은 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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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기울기를 경사와 맞춰라
내리막 경사에서는 로프트 각을 크게 하고 체중은 왼다리에 싣는다. ⑫ 내리막과 오르막 경사에서의 샷샷을 할 때 심리적으로 부담을 주는 환경이 있다. 높은 언덕을 향해 치거나 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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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짧을수록 퍼팅은 과감하게
릭 스미스의 퍼팅 스트로크 시범. 백스윙의 크기는 폴로 스루에 비해 절반밖에 안 된다. ⑦ 필 미켈슨의 퍼팅 비법세계적인 고수들이 연습하는 장면을 직접 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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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회색 벨파스트에 색을 입혀준 로열벨파스트 골프장
여행관련 책자를 보면 아직도 북아일랜드를 다소 위험한 지역으로 분류하고 있다. 특히 수도인 벨파스트와 런던데리는 더 조심해야 한다고 밑줄 쫙, 별표 땡땡이다. 북아일랜드에 대한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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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의 골프야 놀자Ⅱ 경사면 어프로치샷
안녕하세요, 김미현입니다. 이번 주는 어프로치 특강 마지막 시간입니다. 스탠스가 불안한 곳에서의 어프로치샷 요령을 알아볼까요. 한국처럼 언덕이 많은 지형의 골프장은 플레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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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의 골프야 놀자Ⅱ 깊은 러프서 어프로치
안녕하세요. 이번 주에는 ‘깊은 러프’에서의 어프로치 샷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지난주 말씀드렸던‘러프에서의 어프로치 샷’과 다른 점이 꽤 있습니다. 요즘 골프장들이 명문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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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칼럼] 퍼트도 1타, 드라이브 샷도 1타
18홀을 72타 파(par)로 마쳤다면 퍼트 수는 약 36타로 50%에 이른다. 보기를 하는 골퍼도 퍼트 수가 40% 이상 된다. 드라이버의 270야드도 1타이고, 그린에서의 1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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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퀸 박지은의 골프야 놀~자] 77. 내리막 라이 벙커샷
Q : 골프를 시작한 지 1년 된 초보자입니다. 여전히 벙커가 무섭습니다. 특히 경사가 있는 벙커에선 어떻게 탈출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벙커샷 요령도 달라져야 하나요. A :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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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 벙커샷, 일본 눌렀다
▶ 한국 선수들이 첫 한.일 골프대항전 승리의 주역인 양용은(오른쪽 두번째)을 둘러싸고 환호하고 있다.[연합] 검은색 상의를 입은 한국 프로골퍼들은 일제히 그린 위로 달려나와 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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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의 골프야 놀자] 18. 다운슬로프 샷
멋지게 드라이브샷을 날려 놓고도 공이 내리막 라이에 떨어져 있어서 세컨드 샷을 망친 경험이 있으세요? 왼발이 오른발보다 낮은 내리막(다운슬로프.downslope)에서의 샷은 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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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의 골프야 놀자] 18. 다운슬로프 샷
멋지게 드라이브샷을 날려 놓고도 공이 내리막 라이에 떨어져 있어서 세컨드 샷을 망친 경험이 있으세요? 왼발이 오른발보다 낮은 내리막(다운슬로프.downslope)에서의 샷은 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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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홀 이글은 神과 캐디의 합작품
446m짜리 11번 홀(파4). 최경주가 이번 대회 3라운드 연속 보기를, 지난해에도 보기를 두개나 범했던 최악의 홀이었다. 최경주는 5번 아이언을 꺼내들었다. 홀까지는 19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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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같은 3위' 최경주 "경기 집중하려 리더보드 안봐"
마지막 18번 홀을 마치고 클럽하우스로 향하는 최경주는 현지 언론의 인터뷰 쇄도로 한동안 걸음을 옮기지 못했다. 상기된 표정의 최경주는 "여러 가지 면에서 잊을 수 없는 최고의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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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性대결' 2R 2오버파로 컷 통과
국내 여자선수로는 처음으로 남자 골프대회에 참석한 박세리(26.CJ)가 컷 통과했습니다. 지난 23일 1라운드에서 이븐 파를 쳐 컷 통과 가능성이 커진 박세리는 24일 경기도 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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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性대결' 2R 2오버파로 컷 통과
▶박세리가 24일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골프장에서 열린 SBS프로골프최강전 2라운드에서 티샷하고 있다. [용인=연합] 국내 여자선수로는 처음으로 남자 골프대회에 참석한 박세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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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김미현·박지은 "퍼팅에 녹았다"
나비스코 챔피언십이 열린 미국 미션힐스 골프장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를 개최하는 골프장 중 가장 어려운 코스로 꼽힌다. 일단 다른 코스보다 1백m 정도 더 길다.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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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골프] 그린 재킷 주인공 '아멘 코너'서 가려져
새 천년 그린 재킷의 주인공은 역시 '아멘 코너' 에서 가려졌다. 올해도 오거스타의 신은 비제이 싱과 데이비드 듀발을 차례로 시험했다. 먼저 시험대에 오른 것은 10번홀까지 9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