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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교육 수단 '골드버그 장치'…간단한 일 복잡하게 하기
한양대 기계공학부에 다니는 장재혁(26)씨는 대입 전공을 선택할 때 고민이 많았다고 한다. 건축이나 토목을 공부하고 싶은 생각도 있었지만 결국 전공을 기계공학으로 선택했다.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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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짱 두둑 이-백-장, 내년 스페인 리그서 ‘10대의 반란’ 꿈
이승우는 지난해 아시아축구연명 16세 이하 선수권에 출전해 일본 수비수 5명을 제치고 골을 넣어 ‘한국에서 온 리틀 메시’ 별명을 얻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스페인 프로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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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썰전-투표 결과 중간발표] 외국인 마라톤 선수 에루페의 한국 귀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케냐 출신 마라토너 윌슨 로야나 에루페는 태극마크를 가슴에 달고 뛰는 게 꿈이다. 그러나 그의 귀화 문제를 놓고 육상계에선 찬반양론이 팽팽하게 맞선다. 에루페가 걸림돌을 극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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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골프, ‘아부 다비 HSBC 골프 챔피언십’, 15일부터 전 라운드 생중계
‘아부 다비 HSBC 골프 챔피언십’이 2015년 유러피언투어 중동시리즈의 서막을 알린다. 올 시즌 첫 티샷의 무대로 아랍 에미레이트 아부 다비 골프 클럽(파72.7600야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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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캐리어 에어컨, 머니투데이방송 배 레이디스 루키 챔피언십’ 10일 개최
‘제2회 캐리어 에어컨, 머니투데이방송 배 레이디스 루키 챔피언십’이 10일 첫 경기를 펼친다. 보르네오 컨트리클럽에 집결한 12명의 선수들은 국내 여자 골프 투어의 정회원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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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억원, 내년 LPGA 총상금 역대 최고
2015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게 된다. 미국과 아시아·호주 등을 돌며 총 33개 대회가 열리고, 총상금 규모도 역대 최고액수인 616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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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서 배운 북한 축구, 아시아 그라운드서 기세
유럽 연수로 기량을 연마해 16세 이하 아시아축구 선수권을 제패한 북한 선수들. [사진 대한축구협회]변화는 중국만의 화두가 아니다. 한국 축구가 뒷짐을 지고 있는 사이 아시아 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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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월드컵] 홍명보 퇴장 … 외국인 입장?
국내 지도자냐, 외국인이냐. 홍명보(45) 감독의 사퇴로 대한축구협회는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당장 9월 A매치가 있고, 내년 1월 호주 아시안컵을 준비해야 하는 만큼 후임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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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영암에서 F1 코리아 그랑프리 안 열린다
[사진 중앙포토] 국제자동차경주대회 포뮬러원(F1) 코리아 그랑프리 내년 대회가 공식 일정에서 제외됐다. AP, AFP통신 등을 비롯한 외신은 4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모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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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김형성, 일본골프 카시오월드오픈 2R 5위 外
김형성, 일본골프 카시오월드오픈 2R 5위 김형성(33·현대하이스코)이 29일 일본 고치현 고치구로시오 골프장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카시오 월드 오픈 이틀째 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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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그린] J골프, '회원 초청 골프대회' 개최 外
◆골프전문 채널 J골프가 골프 회원권 프라이드 40의 회원 500명 돌파를 기념해 ‘회원 초청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12월 2일 강원도 춘천 오너스골프장에서 열리며 신페리오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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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ADT 캡스 챔피언십 첫날 … 50등 생존게임 "살 떨리네"
이현주(왼쪽에서 둘째)와 최혜용(오른쪽)이 8일 ADT캡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다음 샷을 고민하고 있다. 내년도 프로 투어 출전권을 빼앗길 위기에 처한 두 선수는 라운드 내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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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신지애, 미즈노 클래식 첫날 공동 2위 外
신지애, 미즈노 클래식 첫날 공동 2위 신지애(25·미래에셋)가 8일 일본 미에현 시마시 긴데쓰 가시고지마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미즈노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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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캡투어 R16 KOREA 공식여행사 선정
레드캡투어가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독창적이고 다양한 상품을 기획하며 외국인 관광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최근에 열린 세계 5대 비보이 대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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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버디' 70만 명 동시 접속, 박희영 우승 시청 外
‘버디’ 70만 명 동시 접속, 박희영 우승 시청 J골프의 골프 애플리케이션 ‘버디’에 70만 명이 동시 접속했다. J골프는 박희영(26·하나금융그룹)의 우승으로 막을 내린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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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고 헤어지고 만나고 … 질긴 인연 홍명보·김동섭
“국내 공격수 중 이동국하고 김신욱 말고 또 누가 있나. 있으면 추천해 달라.” 이동국(34·전북)을 지나치게 편애한다는 비판에 대한 최강희(54) 전 국가대표팀 감독의 항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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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잡은 아마, 이수민
이수민아버지는 아들에게 ‘넌 아마추어이니 즐기면서 치라’고 했다. 그러나 아들은 다른 전략을 짰다. ‘3타 차 선두가 아니라 오히려 3타를 뒤지고 있다’고 생각했다. 국내 남자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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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문 PGA 우승에, 일본 메이저 우승 묻혀 … 그래도 좋네요"
지난 19일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형성. [중앙포토]“(배)상문이 때문에 내 우승이 묻혀버렸다. 그래도 기분이 좋았다. 그날 새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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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이스하키, 사상 첫 그룹A 잔류 확정…쾌거
한국 아이스하키대표팀이 사상 처음으로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디비전 1 그룹A에 잔류했다. 한국은 20일(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2013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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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스코만 남은 그랜드슬램 … 박세리 “우승 땐 후배들과 풍덩”
“여기 바라보면서 열다섯 살을 먹었네요.” 박세리(36·KDB산은금융그룹·사진)가 사막의 태양 아래 빛나는 푸른 페어웨이를 보며 말했다. 나비스코 챔피언십이 열리는 미국 캘리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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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 누르고 ‘수퍼 루키’ 여고생 김효주 1위
한국 여자 골프의 ‘수퍼 루키’ 김효주(17·롯데)가 올 시즌 한국 골프팬들을 사로잡은 가장 ‘핫(Hot)’한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김효주는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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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 누르고 ‘수퍼 루키’ 여고생 김효주 1위
한국 여자 골프의 ‘수퍼 루키’ 김효주(17·롯데)가 올 시즌 한국 골프팬들을 사로잡은 가장 ‘핫(Hot)’한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김효주는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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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100달러대 스마트폰, 내년 중순 출시
아마존이 내년 100달러대의 저렴한 스마트폰을 출시할 계획이다. IT전문매체 슬래시기어는 17일(현지시각) “아마존이 전자기기제조업체 폭스콘과 스마트폰 500만대 생산 계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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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LPGA 신인왕 유소연 선수
‘스윙잉 스커트 인비테이셔널골프대회’에 초청돼 대만을 방문한 유소연 선수는 일정 중 시간을 내 주니어 클리닉에 참석, 어린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올해 본격적으로 미국여자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