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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현 민속씨름 MVP
2002년 천하장사 이태현(현대)이 민속씨름 올시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이태현은 26일 씨름담당기자단 투표 결과 유효표 22표 가운데 16표를 얻어 김용대(현대·2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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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 천하장사 황규연 모래판 MVP
천하장사 황규연(26.신창건설.사진)이 올해 모래판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황규연은 27일 씨름기자단 투표에서 유효표 21표 가운데 20표를 획득,1표를 차지한 한라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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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 천하장사 황규연 모래판 MVP
천하장사 황규연(26.신창건설.사진)이 올해 모래판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황규연은 27일 씨름기자단 투표에서 유효표 21표 가운데 20표를 획득,1표를 차지한 한라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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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씨름] 2001 최우수선수에 황규연
황규연(26.신창)이 올 시즌 민속씨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고 권오식(22.현대)과 강동훈(23.LG)은 신인왕에 올랐다. 2001 천하장사 황규연은 27일 민속씨름 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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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씨름] 3강체제 무너진 춘추전국시대
'절대강자가 없는 춘추전국시대.' 올 시즌 민속씨름은 지난해까지 3강으로 군림했던 김영현(LG), 이태현, 신봉민(이상 현대) 등이 주춤하는 틈을 타고 황규연, 윤경호(이상 신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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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 이태현 2000년 '최우수 선수'
'모래판의 터프 가이' 이태현(현대.사진)이 새 천년 씨름판의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그는 지난 10일 안양 천하장사 결정전 결승에서 김경수(LG)를 누르고 6년 만에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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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씨름] 백승일, 6천만원에 LG씨름단 입단
`모래판의 풍운아' 백승일(25)이 연봉 6천만원에 LG투자증권 입단을 결정했다. LG투자증권은 26일 "백승일과 연봉 6천만원에 입단계약을 했으며 계약금은 앞으로의 성적과 훈련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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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현대 음성씨름 단체전 패권 外
*** 현대 음성씨름 단체전 패권 현대가 19일 음성체육관에서 벌어진 음성장사씨름대회 단체전 결승에서 동해대회 우승팀 신창을 5 - 2로 꺾고 장흥.거창대회에 이어 올해 세번째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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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현대 음성씨름 단체전 패권 外
*** 현대 음성씨름 단체전 패권 현대가 19일 음성체육관에서 벌어진 음성장사씨름대회 단체전 결승에서 동해대회 우승팀 신창을 5 - 2로 꺾고 장흥.거창대회에 이어 올해 세번째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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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606. 아라리난장
제13장 희망캐기 41 일행들이 월둔에 체류하기 시작한 지 엿새째 되는 아침이었다. 일행들 사이에선 주문진 총각이란 별명을 가진 형식이가 나타났다. 변씨가 다음달에 출소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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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현 등 씨름장사, 영국 밀레니엄축제 참가
이태현(현대) 등 모래판의 장사들이 영국의 새천년 축제에서 한국 씨름을 선보인다. 한국씨름연맹은 영국으로부터 그리니치 천문대의 밀레니엄돔 개장과 함께 열릴 2000년 밀레니엄축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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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김영현 2년 연속 프로씨름 MVP
금세기 마지막 천하장사 김영현(24.LG)이 프로씨름 선수중 처음으로 2년 연속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씨름연맹은 씨름 기자단 투표를 통해 '99 프로씨름 MVP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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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씨름, 천하장사대회 첫 입성
여자씨름이 천하장사대회에서 시범경기로 열린다. 한국씨름연맹(총재 엄삼탁)은 10일부터 12일까지 인천대 체육관에서 열리는 '99천하장사씨름대회에서 관중 동원과 씨름 저변 확대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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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프로농구 10개구단 성금전달 外
*** 프로농구 10개구단 성금전달 프로농구 10개 구단은 98~99시즌동안 선수들의 기록수립에 따른 출연금 등으로 총 8천9백25만4천2백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납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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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프로씨름 결산]팀은 줄고 재미는 없고 우울한 한해
프로씨름이 막을 내렸다. '골리앗' 김영현 (22.LG) 은 지역장사.백두장사 7관왕과 함께 천하장사 타이틀까지 거머쥐며 올해를 최고의 해로 장식했다. 그러나 프로씨름계 전체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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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김영현 이태현 눕히고 천하장사까지 석권
'골리앗' 김영현 (22.LG) 은 사력을 다해 이태현 (22.현대) 의 샅바를 끌어당겨 들어올린 뒤 밧다리를 걸었다. 이태현은 모래판에 맥없이 쓰러졌고 오색 색종이가 흩날리며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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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하와이 장사씨름 진상훈 꺾고 '꽃가마'
김경수 (LG 증권)가 97하와이 장사씨름대회에서 정상에 복귀했다. 95년과 96년 천하장사인 김경수는 30일 하와이 호놀룰루 맥킨리 고교체육관에서 벌어진 결승전에서 세판 내리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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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현 올시즌 8관왕-전국씨름왕선발
키 217㎝,체중 160㎏의 거인 김영현(단국대)이 95전국씨름왕선발대회 대학부 장사를 차지,올시즌 8관왕에 올랐다. 내년 민속씨름 LG증권에 입단예정인 김은 27일 부산구덕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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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웅 400전 출전 대기록-85년 데뷔 승률 67%
모래판의 철인 황대웅(30.세경진흥)이 민속씨름에 커다란 이정표를 세웠다.황대웅은 13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벌어진 원주민속씨름대회 백두급 7,8위 결정전으로 83년 민속씨름 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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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씨름 슈퍼우량아 이장원 한보로 간다
올시즌 고교씨름판의 최대어인 이장원(李章源.18.인천부평고3)이 이번 전국체전을 끝으로 내년부터 프로무대에 나선다. 3일 경주 황성공원 씨름경기장에서 벌어진 고등부장사급결승에서이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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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기중기 김영현 아마씨름판 평정-대통령배 전국대회
인간기중기 김영현(金永賢.19.단국대1년.사진)이 아마 씨름을 평 정 했다. 217㎝ 160㎏의 거구인 김영현은 27일 경남 통영시 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제32회 대통령기 전국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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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씨름강자 이영민 일양약품과 입단계약
아마씨름의 강자 이영민(李永敏.1백30㎏. 1m86㎝)이 8일 일양약품씨름단과 1억5천만원(계약금 1억3천만원,연봉 2천만원)에 입단계약을 맺고 내년시즌부터 민속씨름무대(백두장사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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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씨름협회,드래프트제 개편
○…민속씨름협회는 비록 추대위의 이해가 엇갈려 공석중인 새회장을 영입하는데는 실패했지만 10월부터 현행 드래프트제를 개편해 침체에 빠져있는 프로씨름을 활성화시킬 방침이다. 꼴찌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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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필.백승일쌍두마차 건재 신봉민.진상훈 신예 돌풍
○…모래판이 뜨겁다. 지난 14일 청주체육관에서 벌어진 제30회 천하장사씨름대회에서 신인들이 거센 돌풍을 일으키며 민속씨름에 춘추전국시대를 열었기 때문이다. 辛奉珉(20.현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