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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교육인증 학과 졸업생, 기술사 응시자격 생겨
2017년 하반기부터 공학교육인증을 받은 학과를 졸업한 학생들은 기사 자격증 없이도 기술사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게 된다.정부는 29일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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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세월호 2년, 안전 교육 별로 안 달라졌어요
서울 H고 학생들이 화재대피훈련을 받고 있다. [사진=중앙포토]세월호 참사 이후 안전 교육에 대한 사회적 목소리가 커져 법적, 제도적 정비는 어느 정도 이뤄졌다. 지난해부터 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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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인성 기자의 교육카페]오락가락 입시제도…섣불리 바꿔 피해 보는 학생은 누가 책임지나요
저는 1993년 2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94년 3월 대학에 입학했습니다. 재수를 했거든요. 불행히도 한 해 사이 대입이 급변했습니다. 93 대입은 학력고사가 치러진 마지막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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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폭풍 가창력 ‘사천 어묵 소녀’ 김다미의 노래선물
‘슈퍼스타K’, ‘K팝스타’. ‘히든싱어’가 방송될 때마다 느끼는 건 ‘우리나라엔 노래 잘하는 사람 참 많다’는 것이다. 오디션 프로는 이제 지겨울 만큼 나온 것 같은데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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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무슨 생각으로 학교에서 잠만 자냐고요?
[모델=혜화여고 3학년 송다영]꿈(Dream). 이루고 싶은 희망이나 이상을 가리키는 단어입니다. 사람들은 우리가 무한한 꿈과 가능성을 가진 나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장래희망을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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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사시 폐지 유예
중앙일보와 한겨레 사설을 비교·분석하는 두 언론사의 공동지면입니다. 신문은 세상을 보는 창(窓)입니다. 특히 사설은 그 신문이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지를 가장 잘 드러냅니다.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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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고 장학재단 5년 만에 기금 108억
“개미 군단의 힘이에요. 후배들이 우리처럼 좋은 교육 받을 수 있도록 돕자고 하니 동문 수천 명이 뜻을 모았습니다.” 이화여고 총동창회에서 설립한 이화장학재단의 김영자(사진)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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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학년도 서울대 많이 보낸 일반고의 비결 살펴보니
영재학교 벤치마킹, 입시정보 심층 분석 … 교사 열정도 한몫후기 일반계고 지원을 앞두고 진학하려는 학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다음 달 9일(수) 예술·체육 중점학교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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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검찰총장 후보자 지명
중앙일보와 한겨레 사설을 비교·분석하는 두 언론사의 공동지면입니다. 신문은 세상을 보는 창(窓)입니다. 특히 사설은 그 신문이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지를 가장 잘 드러냅니다.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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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복의 직격 인터뷰] 취임 100일 맞은 심상정 정의당 대표
심상정 대표는 “노동운동보다 정치가 더 힘들다”면서 “노동운동을 할 때는 신념 윤리가 지배했지만 정치에서는 책임 윤리가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특히 적은 의석을 갖고 유권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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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되는 공대, 인문·외국어 내공 갖춘 인재 키울 것
숙명여대가 내년에 공과대를 신설한다. 황선혜 총장은 “인문학적 소양과 전공에서 기본기가 탄탄하게 갖춰진 공대생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강정현 기자] 지난해 4년제 대학 공학계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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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뭐하세요] ‘시인의 집’ 60년, 이젠 예술가들 텃밭 만들어야죠
김남조 시인은 할머니의 미담처럼 비쳐지는 게 부끄럽다며 건물 앞 촬영을 사양했다.“집 지은 일은 조그만 사건일 뿐입니다. 큰 사건은 날마다 사는 일이지요.” 60년 가까이 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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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복의 직격 인터뷰] 나경원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
닮고 싶은 정치인으로 나 위원장은 메르켈 독일 총리를 꼽았다. 퇴근 후 직접 장을 보는 그 모습이 닮고 싶다고 했다. 한 달에 한 번 내지 두 달에 한 번 나 위원장은 직접 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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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복의 직격 인터뷰] 이혜훈 전 새누리당 최고위원
이혜훈(50) 전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자타공인 ‘원조 친박(親朴)’이다. 10년 넘는 정치인생의 대부분을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에 쏟아부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랬던 그가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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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여성 은행장' 잘 할까 … 부정을 긍정으로 바꾼 권선주
한국 경제엔 2014년이 ‘혹시나’로 시작해 ‘역시나’로 끝난 해였다. 경제성장률이나 경기, 국민의 살림살이 모두 연초의 기대를 충족하지 못했다. 그럼에도 위기를 기회로 바꾼 새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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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야의 길 !] 지친 구호팀장의 구원투수
한비야유엔 자문위원 내 예상이 완전히 빗나갔다. 막판에 파견근무지가 시리아에서 필리핀으로 바뀌었을 때는 주말을 이용해 산과 섬으로 돌아다닐 수 있을 줄 알았다. 지난해 발생한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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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떠나 외곽 가는 청주 학교들 왜
충북 청주시 상당구 문화동에 위치한 중앙초등학교. 충북도청이 바로 앞에 있고 청주시 최대 상권인 성안길이 불과 5분 거리다. 1990년 1800여 명에 달했던 중앙초의 올해 입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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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평 아파트, 구멍난 양말 … 17억 내놓은 할머니의 삶
혼자 사는 80대 할머니가 평생 모은 전 재산 17억원을 대학 장학금으로 내놨다. 현금 11억원이 든 통장은 통째로 대학 총장 명의로 넘겨졌고, 6억원 상당의 토지와 집 등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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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스쿨런' … 계성·풍문여고, 학생 찾아 도심 탈출
“학생 수가 매년 줄어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었죠.” 지난 2일 도심에 있는 학교를 옮기는 계획을 밝힌 계성여고(서울 중구) 최기석 교감의 말이다. 최 교감은 “10여 년 전만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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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도로·무료 대여·보험 가입 … "자전거 타기, 이보다 좋을 순 없다"
아산시 권곡동에 있는 자전거 안전교육체험장. 주부 수강생들이 이현식 센터장(왼쪽)에게 교육을 받고 있다. 프리랜서 진수학 아산은 2010년 전국 자전거 10대 거점도시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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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책 마련해달라" VS "형평성에 문제있다"
아산 출신 학생들이 2014학년도 인문계 고입에서 지역 고교에 대거 불합격해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올해 고입 결과 아산 배방고·용화고·설화고에 지원한 지역 중학교 졸업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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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실·김영란·조배숙 등 배출 "졸업생 720명 중 30% 박사·교수"
경기여고 63회 졸업생들이 19일 서울 장충동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송년모임에 참석해 당시 교지와 신문을 보며 담소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63회 동창회장인 조윤희 서울바로크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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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실·김영란·조배숙 등 배출 "졸업생 720명 중 30% 박사·교수"
경기여고 63회 졸업생들이 19일 서울 장충동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송년모임에 참석해 당시 교지와 신문을 보며 담소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63회 동창회장인 조윤희 서울바로크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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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通新] 남기고 싶은 메시지
● 참 스승께 보내는 감사 메시지 "아주대 의대 박명철 선생님, 소문으로 이미 대단한 분이란 걸 알고는 있었지만, 막상 지난 1년 직간접으로 접해 보니 상상 이상입니다. 사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