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상국등4명 계약
○…빙그레이글스는 25일국가대표포수출신의 김상국을 계약금2천2백만원, 연봉 1천2백만원으로 스카웃했다. 또 내야수 김수길(대전고→한양대)은 1천5백만원에 1천2백만원, 투수 곽영진
-
장명부, 자숙안하면 〃갈곳이 없다〃&&OB 박해종등 10명 자유계약 선수로|4천만원제시에 침묵
○…한국 프로야구위원회(KBO) 는 25일 86시즌의 7개구단 보류선수를 마감했다. 보류선수명단에 빠져 오는30일에 자유계약선수로 공시될 선수는 모두 10명. OB가 박해종을 비롯
-
장명부〃벌금〃마무리
말썽많은 너구리 장명부(장명부·35) 와 청보핀토스간의 벌금문제가 마무리됐다. 청보는 22일 장과만나 10월분 급료정지분을 포함한 요구액 9백80만원을 통장으로 지급한 것으로 하고
-
청보, 재일6대학 출신선수 낚아
도오쿄 6대학출신의 재일동포가 처음으로 한국프로야구 청보핀토스에서 뛰게된다. 화제의 선수는 내년 초 일본호오세이대를 졸업하는 3루수 고광수(일본명 다까하라). 재일동포 스카웃을
-
프로씨름 출범싸고 "샅바싸움"
내년 출범키로 한 민속씨름의 프로화계획이 씨름협회와 실업팀간의 팽팽한 의견대립으로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 당초 씨름협회는 현민속씨름이 변칙운영되고 있다고 판단, 아마·프로를 구분,
-
프로야구 입장수입|홈팀서 55%차지
한국 프로야구위원회(KBO)는 15일 실행이사회를 열어 내년시즌의 입장수입분배율을 50대50에서 홈팀이 5%늘어난 55대45로 개정했다. 입장수입은 구장사용료·체육진흥기금 등을 제
-
해태, 신동수선수등록 강행
○…MBC청룡은 12일 국가대표 김건우와 계약금 2천5백만원에 연봉 1천2백만원 등 총3천7백만원으로 계약을 맺었다. 선린상을 거쳐 내년 한양대를 졸업하는 김은 외야수겸 구원투수
-
"재일동포 선수를 잡아라" 7개구단, 일서 스카우트불꽃
『재일동포선수들을 잡아라』프로야구7개구단은 국내선수부족을 메우기위해 현재 일본에서 막바지 스카웃경쟁을 벌이고있다. 현재 일본프로야구에서 활약증인 재일동포선수들은 약 20여명. 이
-
"즐겁고 깨끗한 플레이 선사, 3년내 우승감독 되겠다"
『승부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즐겁고 깨끗한 플레이의 팀컬러를 만들 작정입니다』 청보핀토스의 새감독으로 17일 선임된 허구연씨는 34세의 프로야구 최연소감독. 그래서 가장 나이어린
-
팀당 백8게임 치른다|프로야구 아시안게임감안 축소
내년시즌의 프로야구는 팀당 1백8게임에 총3백78게임을 벌인다. 한국프로야구위원회(KBO)는 4일 KBO회의실에서 실행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올시즌에는 한팀당 1백8게임
-
프로축구 "비틀" 할렐루야팀 연내 해체 기존팀도 축소운영 움직임
프로축구가 조락의 적신호를 올리고 있으나 축구협회는 침묵으로 일관하고있으며 행정적인 지도의 책무를 지닌 체육부도 방관만하고있다. 체육부나 축구협회는 국내프로 축구의 정착을위해 올해
-
조민국 7,500만원 받고 럭키금성간다.|프로축구 5구단 내년 대졸30명 스카우트에 10억|88팀 9명 모두 프로행
프로축구단들의 내년도 대학졸업 선수에 대한 스카우트가 끝났다. 추가계약예정선수가 몇 명 더 있으나 사실상 신인선발의 매듭을 지은 셈이다. 올림픽팀 소속 대표선수 중 졸업예정인 9명
-
김동엽 감독 청룡 전격 복귀|연봉 3천만 원 계약…후기 3위 목표
「풍운의 사나이」김동엽(김동엽)씨가 프로야구 MBC 청룡의 감독으로 복귀한다. MBC 청룡은 16일 성적부진에 대한 책임을 물어 어우홍(어우홍) 감독을 퇴진시키고 김동엽씨를 새 사
-
현대의 이만기 스카우트에 씨름계 발끈
내년봄 대학을 졸업하는 천하장사 이만기(이만기·22·경남대)의 거액스카우트가 계속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2월 소리없이 팀을 해체했다 4개월만에 팀부활을 선언하고 나선 현대중공
-
멋진 헤딩슛 터뜨린 막내동이 조민국
말레이지아 추격에 쐐기를 박는 천금의 추가 골로 한국에 승리를 안긴 주역 조민국은 대표팀 막내동이. 대표경력 1개월 남짓한 조민국은 이날 선배 조영층의 자리에 전격 기용되는 행운과
-
"씨름 천재" 이만기 몸값 2억 웃돌듯|내년 「프로」태동…럭키금성·대우 등 스카우트 쟁탈전
「씨름 천재」 이만기(이만기·23·경남대4년)의 몸값(?)은 과연 어느 정도일까. 다시 전하장사에 오른 그의 주가는 날로 치솟고있다. 특히 내년 시즌으로 예정된 프로씨름의 태동을
-
『야구인생 26년』의 명예 걸고 "독수리 돌풍" 일으키겠다|배성서 제7구단「빙그레 이글스」사령관의 출사표
프로야구 제7구단인 빙그레 이글스(한국화약그룹)의 창단감독으로 전 국가대표팀감독 배성서(41)씨가 7일 결정됐다. 계약금 3천만원에 연봉은 3천6백만원. 『선수생활 14년, 코치생
-
해태 김성한-김종모, OB 윤동균-김우열, 삼미 정구선-이영구 내년 연봉 2,400만원…특급대우
기존선수들에 대한 내년시즌의 연용재계약을 서두르고 있는 프로야구각구단은 25일 현재 40%의 계약을 완료했다. 맨먼저 31명에 대한 계약을 끝낸 삼미를 비롯, OB가 22명, 삼성
-
정은배 투수 삼미 입단
프로야구 삼미 슈퍼스타즈는 24일 정은배 투수를 계약금 1천8백만원에 연봉 1천2백만원등 총 약3천만원으로 계약을 맺었다. 정은 인천고를 거쳐 내년 경희대를 졸업하며 1백80㎝·7
-
아마야구「황금의 팔」양상문-박동수 롯데행 결심… "뭔가 보여주겠다"
내년시즌 프로에 입단할 신인선수가운데 최고의 투수로 지목 받고있는 좌완 양상문(23·한국화장품) 이 롯데자이언츠입단에 합의했다. 국가대표 에이스인 선동렬이 아마행을 선언함에 따라
-
신인 박희찬·이동완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는 20일 포수 박희찬과 내야수 이동완을 각각 계약금1천5백만원에 연봉1천만원으로 스카웃 했다. 박 (경남고졸) 과 이 (부산고졸) 는 내년2월 동아대를 졸업한
-
한영준, 롯데입단계약 계약금등 3천만원선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는 19일 내야수 한영준과 계약금l천8백만원에 연봉l천2백만원(추정액)으로 계약을 맺었다. 한은 부산고를 거쳐 내년 2월 고려대를 졸업한다
-
삼성, 김용국과 가계약 년봉등 3천7백만원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는17일 김용국 (김용국) 내야수와 계약금 2천5백만원에 연봉 1천2백만원등 총액3천7백만원으로 가계약을 맺었다. 김은 대구상을 거쳐 내년2월 한양대를 졸업하게
-
해태 5·삼미 3·MBC-OB 2·삼성 1 프로야구, 신인 13명 계약완료
신인들의 스카우트를 놓고 골머리를 앓아오던 프로야구 6개구단은 l5일현재 대어(대어)를 제외한 13명의 아마선수들과 계약을 완료, 1단계 신인보강을 마무리했다. 계약을 마친 선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