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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제 의무교육제로의 접근
문교부는 25일 내년도 중학 무시험 진학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문교부에 의하면 내년 국민학교 졸업예정자 87만 9천 3백 28명 중 71%인 62만 4천여명과 재수생 3만5천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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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을 백16학군·천38학구로
문교부는 25일 전국적으로 확대 실시되는 중학 무시험 진학의 71학년도 수용계획과 추첨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전국을 1백16개 학교군 1천38개 중학구로 나눠 중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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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지진아 진학 포기 종용
문교부는 내년도부터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중학 무시험 진학제에 따른 학력평준화 작업의 하나로 학력 지진아의 진학포기를 강력히 종용하라고 각시·도 교육위에 시달했다. 문교부는 전국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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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을 113학군·1015학구로
문교부는 내년도부터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중학교 무시험 진학에 따른 수용계획을 마련, 전국을 1백 13개 학교군 및 1천 15개 학교 구로 세분했다. 이 계획은 중학교 지원 예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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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교육제도
27일 문교부는 내년도부터 중학과정의 통신교육을 실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향학렬과 재질이 있으면서도 주로, 경제 사정때문에 진학을 포기해야 했던 어린이들이 올해만 해도 전국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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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사 5백명부족
내년도 중학진학어린이가 69학년도에 비해 2만명이나 늘어남에 따라 중학교교사가 약5백명이나 부족되는 실정인데도 교사의 충원계획이 제대로 서있지않아 내년도 교사수급에 차질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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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구아 진학포기 종용|전입학생 「야간」강요
서울시 교육위원회는 중학교 수용시설 부족을 이유로 내년도 중학진학희망 국민학생 중 극빈·불구·저능아동은 진학을 않도록 권장하고 지방전입학생은 야간중학에 지원하도록 강요하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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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무시험진학 요강발표
서울시교육위는 5일하오 내년도 시내 중학교의 무시험진학시행요강을 발표했다. 이 요강에 따르면 진학어린이는 6일부터 오는l5일까지 배정원서를 작성, 각 학교에 제출하고 내년2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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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통하는 문교행정|당면과제와 대책을 살펴보면
문교부는 최근 시설 및 교원의 확보방안, 실업교육육성방안, 학생지도방안등 몇가지 새로운 시책을 마련했다. 제17회교육주간을 앞두고 발표된 문교시책을 부문별로 나누어 보면 첫째.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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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 90개교 고교 29개교
16일 문교부는 내년도에 중학교 90개교(공립62·사립28)와 고등학교 29개교(공립16·사립13)등 모두 1백19개교를 신설키로 했다. 이에따라 중학교는 9백77학급(공립6백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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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여부 교육감 재량
문교부는 20일 중학무시험진학 2차연도인 70학년도에 서울을 비롯한 부산·대구·대전·인천·전주·광주·청주·춘천·제주 등 10개도시에 무시험진학제를 실시키로 확정했다. 홍종철문교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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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거리 중학평준화-들먹이는 공납금과 예치제 시비
서울시교육위는 69학년도부터 실시되는 중학무시험추첨권을 공납금을 미리 예치하는 지원자에게만 주기로 했다. 이와 함께 종래 사립보다 싸던 공립교의 수업료를 연간 64%나 올려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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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중학지원자 101,409명
지난9월20일로 마감한 서울시내 내년도 중학교 입학지원자 수가 모두 10만l천4백9명으로 밝혀졌다. 8일 권오병 문교부장관은 국회문공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들은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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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천명이갈곳은 어디|중학진학 포기권유
서울시교육위는 69학년도 중학입학에있어 중학교 수용능력을 넘는 지원자는 「진학지도」를 통해 진학을 포기하도록 종용할 방침을 세웠다. 이와같은 결정은 장차 중학고정까지 의무교육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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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진학 원서마감|오늘 하오 5시
오늘 하오 5시 서울 시내 69학년도 중학진학 배정 원서가 20일 하오 5시 시내 2백6개 국민학교별로 마감된다. 서울시 교육위 당국자는 내년도 국민학교 졸업예정자를 10만6천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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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원서 접수창구 표정|"조용한 진학"
『조용한 진학』「시즌」이 시작됐다. 내년도 서울시내 중학 입학 배정원서가 10일 부터 시내 2백6개 국민학교에서 접수되기 시작했다. 이 원서 접수는 어린이들이 내년 2월께 실시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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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붓 대학생-전국 사대 청강생 6천명이나
대학의 대학생 정원령이 실시된 지 2년-대학정원에 발묶인 전국 사립대학은 「청강생」이라는 이름의 의붓 대학생을 입학시켜놓고 내년도 초급대학졸업을 눈앞에 두고 이들에게 수료증을 주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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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3백9 학급 증설
28일 문교부는 68학년도 고교 확충계획에 따라 실업 1백85 학급, 인문 1백24 학급 등 도합 3백9 학급을 신설 또는 증설 인가했다. 67학년도 중학졸업 예정자 수는 28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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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교의 확충계획
문교부는 목첩에 다가온 67연도 입학「시즌」을 앞두고 18일 전국 각시·도에 30개 사립 중·고교(70개 학급)의 신설을 인가하고 기존 사립 중·고교에도 도합 백14개 학급의 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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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사대총장들의 건의
작보와 같이 서울시내 10개 사립대학 총장들은 지난 23일 상오 시내모처에서 회합을 갖고, 이 자리에서 사학운영상의 애로를 타개하기 위한 몇 가지 건의를 문교당국에 제출키로 합의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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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여 학생 갈 곳 없어
문교부는 해마다 입시전이 조정하던 중·고교학급증설을 올해는 후기시험이 끝나도록 인가조처를 하지 않고 있어 2만여명이나 되는 학생들이 일부 미달학교를 제외하고는 시험치를 학교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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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정원 감축정책과 선행돼야 할 사회적 수요량 측정
정부는 현재의 대학정원을 점차적으로 줄일 계획아래 우선 신학년도에 약 2천명의 초급대학정원을 감축하고 4년제대학의 정원을 학과별로 재조정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당국의 이와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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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교 학급 증설
문교부는 명년도에 중학 2백 85학급(1만 8천 2백 40명) 고교 85학급(5천 4백 40명)을 각각 증설해주기로 방침을 세웠다. 24일 알려진 바에 의하면 문교부는 우선 시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