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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내년 북한에 쌀 50만t 지원
정부는 남북협력기금으로 내년 북한에 쌀 50만t과 비료 40만t을 지원할 방침인 것으로 10일 알려졌다. 국회 통일외교통상위 소속 한나라당 김무성 의원이 통일부에서 제출받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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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한반도 '북핵 두통' 더 악화된다
2007년은 전 세계 지도자들의 세대교체로 시작된다. 10년을 집권한 영국의 토니 블레어 총리가 물러나고, 프랑스의 자크 시라크 대통령도 12년의 임기를 마치고 퇴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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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지원할 돈 국방비로 돌릴 듯
YMCA 회원들이 11일 인천항에서 북한으로 보낼 자전거 선적식을 하고 있다. YMCA가 마련한 자전거 2000대는 이날 출항해 12일 북한 남포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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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테러 막다 허리케인에 당했다"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허리케인 카트리나에 미리 대응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5주간의 휴가 막판에 닥친 재앙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사고를 키웠다는 것이다. 부시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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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2004. 1. 1 2004년 「신년 공동사설」발표 2004. 1. 6 미국 민간대표단 방북, 영변 핵시설 참관(1. 6~10) 2004. 1. 9 남포시를 특급시로 개편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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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韓·칠레 FTA 언제까지 끌건가
우리나라의 첫 자유무역협정(FTA)인 한.칠레 FTA가 타결된 지 1년이 지났다. 협상을 지휘하면서 타결을 이끌어냈고, 그 후 줄곧 비준 문제에 매달려온 필자가 느끼는 소회는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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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수매값 절충 실패… 2개案 건의
농림부장관 자문기구인 양곡유통위원회(위원장 성진근 충북대 교수)가 내년도 추곡수매가를 건의하면서 인하안과 인상안을 함께 내놓았다. 인상을 주장한 농민단체와 인하 필요성을 강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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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일본 '괴선박 갈등' 고조
[도쿄=오대영 특파원, 서울=이영종 기자] 북한과 일본의 관계가 괴선박 사건을 계기로 최악의 상태로 치닫고 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27일 "일본 정부가 근거도 없는 상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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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방지원금, 제대로 쓰이고 있나
"5년 넘게 쪽방생활을 하고 있지만 그동안 정부로부터 지원이라고 받은 것이라고는 농협상품권 딱 두장이 전부인데... 이게 지원입니까? '자활'하라는 겁니까? 없는 사람 약 올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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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밥만 먹고 사냐'
#1. 지난 봄 가뭄이 심했다. 거북등처럼 갈라진 논바닥 모습이 TV와 신문에 자주 등장했다. 6월 초까지도 모내기를 하지 못한 논들이 많았고, 모를 낸 논도 바짝바짝 타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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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밥만 먹고 사냐'
#1. 지난 봄 가뭄이 심했다. 거북등처럼 갈라진 논바닥 모습이 TV와 신문에 자주 등장했다. 6월 초까지도 모내기를 하지 못한 논들이 많았고, 모를 낸 논도 바짝바짝 타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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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전문가 김운근 박사 북한 농촌 방문기]
1994년 김일성(金日成)주석 사망 이래 줄곧 홍수와 가뭄에 시달려온 북한이 8년 만에 이 어려움에서 상당히 벗어날 것 같다는 게 지난달 14~27일 북한 농촌을 둘러본 필자의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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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어린이 영양실태 전면 조사키로
세계식량계획(WFP)과 유엔아동보호기금(유니세프)은 내년 봄 북한 전역에서 2차 어린이 영양실태를 공동 조사한다. 지난 18~21일 북한을 네번째로 방북한 뒤 방한한 캐서린 버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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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비만 빼고" 일본 내년 예산 삭감
[도쿄=남윤호 특파원]일본 정부가 재정적자를 해소하기 위해 대대적인 긴축예산을 짜면서도 방위비는 삭감대상에서 제외한 것으로 드러났다. 일본 정부는 내년도 긴축예산을 위해 분야별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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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비만 빼고" 일본 내년 예산 삭감
일본 정부가 재정적자를 해소하기 위해 대대적인 긴축예산을 짜면서도 방위비는 삭감대상에서 제외한 것으로 드러났다. 일본 정부는 내년도 긴축예산을 위해 분야별 예산편성 기준을 정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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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O "내년도 식량부족 전망"
유엔 식량농업기구(FAO)는 11일 전세계에서 6천만명이 자연재해와 인재(人災)로 인해 식량위기를 맞고 있음을 상기시키면서 2001-2002년 시즌에도 식량공급이 부족할 수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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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장관급회담]북 "南정부가 현대 지원을"
북측의 '주적론(主敵論)' 시비로 진통을 거듭했던 4차 남북 장관급회담이 해결의 실마리를 찾게 됐다. 남측 박재규(朴在圭)수석대표와 북측 전금진(全今振)단장은 14일 오후 3차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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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RC, 北에 696만달러 지원계획
국제적십자연맹(IFRC)은 내년도 대북지원을 위해 총 696만달러의 모금을 국제사회에 호소했다. 정부 당국자는 8일 'IFRC는 보건구호 617만9천달러, 재해방지 54만7천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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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물 지놈사업 팔 걷었다
그동안 농작물 유전자 기술 육성에 거의 손을 놓고 있던 정부가 팔을 걷어붙였다. 내년부터 매년 1백억원씩 10년간 투자해 유전자변형 농작물 개발에 나서기로 한 것이다. 국내에 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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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물 지놈사업 팔 걷었다
그동안 농작물 유전자 기술 육성에 거의 손을 놓고 있던 정부가 팔을 걷어붙였다. 내년부터 매년 1백억원씩 10년간 투자해 유전자변형 농작물 개발에 나서기로 한 것이다. 국내에 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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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물 지놈사업 팔 걷었다
그동안 농작물 유전자 기술 육성에 거의 손을 놓고 있던 정부가 팔을 걷어붙였다. 내년부터 매년 1백억원씩 10년간 투자해 유전자변형 농작물 개발에 나서기로 한 것이다. 국내에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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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물 지놈사업 팔 걷었다
그동안 농작물 유전자 기술 육성에 거의 손을 놓고 있던 정부가 팔을 걷어붙였다. 내년부터 매년 1백억원씩 10년간 투자해 유전자변형 농작물 개발에 나서기로 한 것이다. 국내에 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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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월도 남북 일정 빼곡
남북한은 지난주 3차 장관급 회담에서 차기 회담 날짜를 비롯, 연말까지의 남북관계 일정을 총정리했다. 지난 6월 평양 정상회담에서 6.15 공동선언이 나온 이후 숨가쁘게 진행돼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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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티어연구개발' 5개사업 선정
정부는 '21세기 프론티어연구개발사업’의 내년도 사업으로 환경자원.에너지.생명과학.소재분야에서 '차세대 초전도 응용기술 개발' 등 5개 사업을 선정했다. 8일 과학기술부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