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무역적자 올 수준 유지/무역 금융지원·어음할인 확대
◎수출촉진책 대폭 강화/청와대 제조업 경쟁력 대책회의 정부는 내년도 무역수지적자폭을 올해 수준에서 억제키위해 무역금융지원 및 무역어음할인규모를 대폭 확대하고 범국민적 에너지절약운동
-
무역적자 내년에 백30억불로 확대/올보다 20억불 증가
◎대일 백억불,대미 17억불 예상/“수출은 13% 늘어 8백억불”/무협 전망 올해 우리나라의 무역적자(통관기준)는 1백10억달러에 이르고 내년에는 적자폭이 더 확대돼 1백30억달러
-
달라지는 인천(하)|영종도 공항 건설|동북아 교통중심지 발돋움
정부가 추진중인 영종도 신국제공항건설사업은 인천을 동북아의 해운·항공교통의 중심축으로 변모시킬 대규모 사업이다. 더욱이 정부는 인천시가 계획중인 영종·용유도 해상종합관광단지 조성사
-
북방수출 갈수록 부진/7월이후 실적 크게 줄어
◎소·동구등 외환부족 심화/자동차등 「반짝특수」우려 소련·동구·베트남등 북방국가에 대한 수출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특히 수출주력상품인 자동차·전자제품의 수출이 이들국가의 외환부
-
예산 삭감폭이 최대관심/정기국회 쟁점은 무엇인가
◎야 “선거용 초팽창”공세예상/각당 이해걸린 선거법개정도 시각차 ◇내년도 예산안=특히 야당으로서는 물가상승과 국제수지악화등 경제난 극복이 초미의 관심사로 등장한만큼 예산안문제 등을
-
“내년 무역수지 95억불 적자”/무협,수출입 전망
내년도 수출은 6백90억달러,수입은 7백85억달러로 무역수지적자(통관기준)는 95억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22일 무역협회가 발표한 내년도 수출전망에 따르면 내년도에는 엔화강세로 가
-
4ㆍ4분기 경기 불투명/경제단체들 전망 엇갈려
◎전경련등 “비관” 상의 “낙관”/중동사태ㆍ북방특수 파급효과 이견 4ㆍ4분기의 국내기업 경기전망을 놓고 각 경제단체들 사이에 낙관ㆍ비관이 엇갈리고 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와 무역협회
-
내년에도 증시침체 계속되면 공공사업 재원확보 차질
◎정부보유주식 판매ㆍ배당수익으로/주택건설등 지원계획 정부가 내년예산에 한전등 정부가 갖고 있는 주식을 팔고 19개 투자기관의 배당수익등으로 임대주택건설ㆍ양곡수매ㆍ농어촌발전지원 등
-
(16)생산비 절감 기업 지방이전 붐
지방시대의 열풍은 각 기업체에도 몰아쳐 본사 또는 주요공장들의 지방이전 러시가 일고 있다. 기업체의 지방이전 러시는 기업체 자신은 물론 지역주민·지방관서들도 크게 환영하고 있다.
-
현행환율 지속될 경우 내년 11억불 무역적자
산업연구원은 환율을 현재 수준으로 유지했을때 내년에 통관기준 무역수지는 11억달러의 적자가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13일 산업연구원의 내년도 수출입 전망에 따르면 내년에 환율을
-
98품목 내년에 또 수입개방
내년에는 수입개방 폭이 더욱 커진다. 포도주·위스키·파인애플·다이아몬드 등 98개 품목의 수입이 자유화되어 국내시장에 들어오게 된다. 다른 한편으로는 현재 정부가 수출을 규제하고
-
경상흑자 내년엔 더 줄어
내년 경제성장률도 7%에 그칠 전망이다. 또 경상수지 혹자규모는 34억 달러로 올해 예상치 46억 달러보다 10억 달러 이상 줄어들며 특히 수입액(통관기준)이 수출액을 능가, 86
-
내년 수출 700억·수입 650억 달러|전자·기계류가 주도
내년도 우리나라의 수출은 전자·전기·기계류 등 중화학제품의 수출비중이 88년의 53.5%에서 55.7%로 높아지는 반면 섬유·완구·인형 등 경공업제품의 비중은 40.8%에서 38.
-
내년 원화 절상폭, 2∼3%가 적당
그 동안의 원화 절상으로 원화의 실질실효환율지수(수출입 가중치와 물가 상승을 감안한 환율지수)가 지난 10월 균형수준을 이루었으며 앞으로 원화 절상이 지속되는 경우 우리 원화는 실
-
″국산품 애용″옛말 ″외제물건 좀 씁시다″|세계 무역 10위권에
올 들어 29일까지 수출은 5백36억6백만 달러, 수입은 4백65억93백만 달러로 무역 규모가 1천 1억 9억 9백만 달러에 이르는 새로운 이정표가 세워졌다. 이는 62년 수출입국
-
「경제 전망치」 뒷북만 친다
정부·한은·KD-등 통계 공신력 떨어져 정부나 각 연구기관의 경제 전망치가 틀려도 너무 틀린다. 「전망」이 「실적」 과 같아질 수는 없는 노릇이지만 실적치와 전망치의 편차가 너무
-
공단마다 원화절상“몸살”
지방수출을 주도하는 울산·창원·구미공단과 대구섬유업계·부산수출공장들이 원화절상 비상에 걸려 중병을 앓고 있다. 지난 7월이후 계속 절상된 원화가 마침내 환율6백원대로 들어서자 특히
-
방화 『아다다』소에 첫 수출
올해 제12회 몬트리올국제영화제에서 신혜수양이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던 영화『아다다』(임권택감독)가 한국영화로는 사상처음으로 소련에 수출, 소개된다. 지난달 28일 내한한 소련영화수출
-
내년 외자도입 34억불로 축소
국제수지흑자가 큰 폭으로 확대됨에 따라 우리가 짊어지고 있는 외국 빚이 내년에는 더욱 줄게된다. 돈을 꿔올 필요가 적어졌을 뿐 아니라 벌어들인 외화로 기왕의 외채도 대폭 갚아 나갈
-
국회 상임위 질문·답변 요지
▲신재휴 의원(신민)=작년 외국 은행 국내 지점(53개)의 당기 순이익이 9백16억원인데 5개 시중 은행은 3백88억원이었다. 과연 이 정부는 누구를 위한 정부인가. ▲김기배 의
-
"부실대기업 무한책임 묻겠다"
▲노신영 총리 답변=매년 40만 명 이상의 신규노동인력이 발생하고 있는 우리에게 고용정책은 경제정책에서 중요한 고려의 대상이다. 정부는 성장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 실업문제를 해결
-
"한국도 미 보호무역 표적 된다"|레이건 경제자문위장 지낸「펠트스타인」강연
「레이건」대통령의 경제자문위원장을 지낸「마턴·S·펠트스타인」미 하버드대교수(미 경제조사연구소장)는 당분간 미국의 보호무역주의는 더욱 강화될 것이 분명하므로 한국과 같이 경제성장을
-
신보호주의 적극대처 상의, 86무역시책 건의
대한상의는 내년도 무역진흥시책은 신보호무역주의에의 적극적인 대처에 역점을 두되 수출금융의 수혜범위확대·수출검사제도의 개선등 현행수출입절차상의 문제점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추진돼야한다
-
세제·금리우대로 중산층저축 늘려|총통화증가율 연말까지 9.5%늘어날듯|1-2금융권의 불균형 해결위해 계속 노력할터|부실기업은 연차정리…기업 중점육성은 없어
▲최우석 경제부장=올들어 계속 죄던 돈줄을 요즘 좀풀어놓은 모양입니다. 연말이며 자금타령을 하던 기업들도 잠잠하고 여기저기서 기공식러시가 일어나는가 하면 수백·수천억원이 드는 계획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