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생각은] 7년 쓴 냉장고 … 수리 부품이 없다니요
지방에 사는 한 소비자는 사용한 지 7년 된 냉장고가 고장이 나서 애프터서비스를 요청했다. 그러나 제조사는 모터와 일부 부품을 교체해야 하는데 부품이 없어 수리를 못 한다고 한다
-
미군 PX 뚫는 법
전 세계 미군 PX를 겨냥해 소비재를 팔 수 있는 수출 설명회가 열린다. KOTRA는 23일 미 군부대 안의 매점을 일컫는 PX(Post Exchange) 시장을 개척하는 설명회를
-
장수제품·대중명품 시장 이끄는 양바퀴
브랜드에도 쏠림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장수 브랜드의 힘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전문기업의 브랜드가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매스티지' 브랜드가 약진했다. 매스티지는 대중
-
소비·고용 회복 … 2006년 4.9% 성장
산업연구원은 내년에는 민간소비 증가율이 4.6%(전년 대비)로 올라가면서 경제성장률이 4.9%에 이를 것으로 11일 전망했다. 그러나 고용에 큰 영향을 미치는 건설경기는 종합부동
-
경기, 살아난 듯 한데 뒷심이…
부진한 설비투자가 경기 회복의 발목을 잡고 있다. 산업생산의 증가도 반도체와 휴대전화 등을 빼면 뚝 떨어져 수출과 내수의 양극화가 갈수록 심화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기대됐던
-
[2005 고객만족도] 어떻게 조사했나
'한국 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Korean Customer Satisfaction Index)'란 우리나라 대표 생활산업의 제품.서비스에 고객들이 만족하는 정도를 나타내는 지
-
[2005 고객만족도] 역시 현대차… 12년 연속 1위
현대자동차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조사한 일반승용차 부문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12년 연속으로 1위에 올랐다. 종합 레저시설 부문의 삼성에버랜드는 11년 연속 1위, 세탁 세제 부문
-
'소비 꿈틀' 7월 판매 증가율 30개월 만에 최고
7월 중 생산과 소비가 나아지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소비를 가늠케 하는 소비재 판매 증가율이 30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자동차 신차가 집중적으로 출시된 효과를 감
-
투자할 맘 식어가고…
좀처럼 살아날 기미를 보이지 않는 기업의 투자가 경기의 발목을 잡고 있다. 소비와 건설투자의 회복세는 뚜렷해지고 있지만 기업의 설비투자가 뒷받침되지 못해 경기 회복세의 지속 여부가
-
내구소비재 출하 28개월 만에 상승
실제 소비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지표인 내구소비재의 5월 출하량이 2년4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내구소비재란 한번 사면 오랫동안 쓰는 텔레비전.에어컨 등 가전제품과 자동차.전
-
[알림] '소비자 광고신뢰도 1위' 찾습니다
한국소비자포럼과 (사)한국마케팅연구원이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05 한국 소비자의 광고 신뢰도 1위'행사가 개최됩니다. 소비자가 직접 참여해 각 분야의 가장 신뢰받는 광
-
[사설] 다시 위축되는 소비심리
올 초부터 경기가 빠르게 회복될 것이란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던 소비심리가 4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특히 경제활동의 중심 연령층인 30~40대의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된 것으로
-
소비심리 주춤… 4월 기대지수 넉달 만에 하락
앞으로 6개월 후의 경기, 생활형편 등에 대한 소비자의 기대심리를 보여주는 소비자기대지수가 4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특히 월 소득 400만원 이상 고소득층의 기대심리가 크
-
[2005년 브랜드 파워] 분야별 브랜드 파워
새우깡.신라면.청정원.다시다.나이키.엔크린.비너스.아가방.애니콜.LG25…. 이들 브랜드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의 브랜드 파워 조사에서 7년째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브랜드
-
가계대출 '1년미만' 확 줄었다
가계 부채 중 장기 대출 비중이 커지고 있다. 모기지론(주택저당대출) 등 장기 대출상품이 늘어난 데다 개인들이 적극적으로 채무 조정에 나서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8일 한국은행
-
카드 사용액 2004년 4분기 사상 최고치
지난해 4분기 현금서비스를 제외한 신용카드 사용액(신용판매)이 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또 내구소비재 구입 때 주로 이용하는 할부이용액도 2003년 1분기 이후
-
이번엔 '보유 전략' 써볼까
종합주가지수가 1000포인트를 눈앞에 두고 있지만, 투자자들은 흥분보다 고민이 크다. 지수가 네자리에 진입해도 주식을 계속 보유해야할지, 아직 주식을 사지못한 했는데 지금 매수해도
-
소비·건설 부진… 장기불황 우려
연말 수출 호조에 힘입어 산업생산이 늘고 있지만 소비가 좀처럼 회복되지 않아 경기 회복 전망은 여전히 불투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11월 중 산업활동 동향'
-
생산·투자·소비 계속 내리막
경제가 계속 나빠지고 있다. 단기적으로 경제 지표를 반등시킬 호재가 있었는데도 생산.투자.소비 전 부문의 지표가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우리 경제의 기본 체력이 갈수록 약해
-
경기 더블딥(이중침체) 빠지나
경기가 본격적인 하강 국면에 접어들었다. 생산 증가 폭은 눈에 띄게 줄었고 내수는 살아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으며 건설 경기는 크게 위축됐다. 29일 통계청의 '9월 산업활동
-
소비심리 살짝 개선 … 불안감 여전
소비심리가 침체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12일 통계청이 발표한 '9월 소비자전망조사'에 따르면 6개월 뒤의 경기.생활형편.소비지출 등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심리를 나타내는
-
[2004 고객만족도] 영화관 만족도 오르고, 금융 산업은 뒷걸음
우리나라 소비자들은 내수 시장의 간판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어느 정도 흡족해 할까.국내 민생(民生) 관련 산업의 실력은 어느 정도일까.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6일 발표한 ‘한국 산업
-
[커버스토리] 한국서 통해? 그러면 세계서 통해!
세계 또는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신제품을 내놓을 장소로 한국을 택하는 외국 기업이 잇따르고 있다. 한국은 소비자들의 호기심이 많고, 인터넷이 발달해 정보의 유통 속도도 빨라 제품에
-
차·냉장고 국내 출하 18개월째 내리막
지난해 1월 자동차 회사들이 내수용으로 출하한 소형 자동차는 2만4000대였다. 그러나 1년6개월이 지난 지난달 출하물량은 그 절반 수준인 1만2000여대에 그쳤다. 냉장고.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