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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목요일] 수능 전 논술 봤다간 ‘수시 납치’ 위험…하향지원 신중해야
“수시가 대세라서 지원 안 할 수 없을 것 같은데, 수시 납치 당할까봐 고민입니다.”“OO대학 학교장추천전형 지원할까 하는데 이것도 납치당할 수 있는 전형인가요?”9월 12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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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품 빼앗고 야산에 암매장한 일당 검거
재산분할 소송 중이던 남성을 청부 살해하고 암매장해 징역 20년 이상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일당이 퇴원환자를 납치해 돈을 빼앗고 살해한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다.대전지검 천안지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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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M] DC 유니버스 수퍼 히어로, 런던에서 직접 만났습니다
지난 6월 17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 근교 리브스덴에 위치한 워너브러더스 스튜디오. 이곳에선 2017년 11월 개봉 예정인 DC의 초대형 수퍼 히어로 영화 ‘저스티스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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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 아파트 총격살인…피해여성 납치 기도 가능성에 무게
8일 발생한 LA한인타운 'K2 아파트' 주차장 살인사건은 한인 갱단원이 벌인 납치극일 가능성이 제기됐다.LA경찰국(LAPD)은 K2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총격 사망한 한인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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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건설회사 대표 살해 용의자 체포
대구의 건설업체 대표 살해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대구 수성경찰서는 지난 8일 실종된 건설업체 대표 김모(48)씨를 살해한 용의자로 같은 회사 전무인 조모(44)씨를 체포해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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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사이버 공격·테러 등 범인 특정 못할 도발로 나올 것
다음달 북한의 7차 노동당 대회를 앞두고 한반도 긴장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4차 핵실험 이후 국제사회의 강력한 제재에 북한은 5차 핵실험 등 추가 도발 위협을 노골화하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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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 히로시마 위령비에 헌화 … 미국 “원폭 사과 아니다”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오른쪽)이 11일 미 국무장관으로서는 최초로 일본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을 방문해 원폭 희생자 위령비에 헌화하고 있다. 왼쪽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상. [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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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인사이트]통신정보, 수사보다 인권이 우선이다
포털업체가 법원 영장 없이 수사기관에 이용자 통신자료를 내주는 것은 옳은 일일까. 최근 이 문제를 놓고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인권 보장과 수사 필요성이란 두 개의 가치가 충돌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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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악한 IS, 성노예 유지 위해 여성들 강제 피임
사진 [BBC 캡처]이슬람국가(IS)가 성노예들의 임신을 막기 위해 현대적인 피임 도구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 보도에 따르면 IS는 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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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수능과 내신, 2016 시험 캘린더
모의고사 일정을 꼼꼼히 체크해 한해 동안의 성적을 관리하는 것이 좋다. [사진=중앙포토]새 학년이 시작되는 3월, 드디어 고3 ‘벼슬’을 단 학생이나 고등학교에 갓 입학한 1학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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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가족 데려다 준다” 회유…거짓자백 받아 간첩 조작
간첩으로 몰렸던 탈북인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4부(부장 최재형)는 19일 ‘보위부 직파 간첩’으로 알려졌던 홍강철(43)씨 1심 무죄 판결에 대한 검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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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위부 직파 간첩' 항소심도 무죄
`간첩조작`피해자 홍강철은 2013년 국정원이 "`보위부`직파 간첩을 잡았다"고 떠들썩하게 홍보했던 인물. 그러나 사건 조작사실이 밝혀지면서 1심에 이어 2심서도 무죄 판결을 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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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정부, 대북 제재 위해 조선학교 보조금 지급 중단 검토
일본 정부가 핵실험과 장거리 탄도 미사일 발사를 강행한 북한에 대한 제재 조치로 일본 내 조선학교의 보조금 지급 중단을 검토하고 있다고 산케이신문이 18일 보도했다. 문부과학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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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북 핵실험 엄격한 독자 제재”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17일 북한의 4차 핵실험에 대해 “그런 행동을 한 이상, 예전같이는 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북한에 명확히 인식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며 “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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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위안부 타결 내용 양국이 책임갖고 실행해 가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17일 북한의 4차 핵실험에 대해 “그런 행동을 한 이상, 지금까지와 (상황이)똑같지는 않을 것이라는 점을 북한에 명확히 인식시키지 않으면 안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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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핵보유국으로 인정 못해” … 아베 “한·미·중·러와 단호 대응”
오바마(左), 아베(右)미국 백악관 네드 프라이스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대변인은 5일(현지시간) “북한의 주장을 확인할 수는 없지만 어떤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도 규탄하며,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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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2016 대입 전략②유리한 대학 전형을 찾아라
입시설명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가 대학 전형 참고메모를 적고 있다. [사진=중앙포토]수능 가채점 결과 자신의 성적이 어느 정도 가늠된다면 임박한(22일까지) 대학별 논술 고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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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파리 최악의 연쇄테러, 인질극 최소 118명사망…이슬람극단주의자 소행으로 보여
1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최악의 폭탄 테러 및 인질 납치 사건으로 최소 118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AP는 이날 “무장 괴한이 파리 시내 극장과 식당에 침입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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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난민 꼬마 살해한 독일 남성 또 다른 6살 꼬마도 살해
유럽으로 쏟아지는 난민에 대한 악감정이 외국인 혐오증을 넘어 살인까지 이어지고 있다. 독일 베를린 검찰은 32살 독일인 남성이 4살, 6살 소년을 연쇄 살인했다고 30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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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일곤 검찰 송치… "복수 실패할 것 같아 시신 훼손" 진술
경찰이 강도살인 혐의를 받고 있는 김일곤(48)에 대한 수사결과 브리핑을 열고 검찰에 송치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지난 11일 충남 아산의 한 대형마트 지하주차장에서 쇼핑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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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5] 연쇄살인범 강호순 검거
사건2008.01.252008년 12월 경기도 군포시에서 20대 여학생을 납치 살해한 혐의로 강호순(당시 38세) 검거. 경찰은 이후 여부 추궁 끝에 2006년 이후 경기 서남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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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모크타르·알바그다디 … 사망설 테러 거물들 어디에
탈레반 최고 지도자 무함마드 오마르가 숨진 사실이 29일(현지시간) 확인되면서 수년째 종적을 감춘 다른 테러단체 지도자들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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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기 잔해 실종 17개월만에 4800km 떨어진 데서 발견
동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동쪽의 프랑스령 레위니옹섬에서 29일(현지시간) 보잉 777 여객기의 파편이 발견됐다. 지난해 3월 실종된 말레이시아항공 MH370편의 잔해로 보인다.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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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커 드림 꿈꾸는 아프리카의 '드록바'들의 현실
숙소를 제공하고 매월 200달러 월급을 지불하겠다는 계약서 유연성과 탄력에 힘까지 갖췄다. 피지컬은 압도적이다. 유럽리그에서 점점 더 늘어나는 아프리카계 선수 이야기다. 나이지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