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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소세 허위신고 땐 40% 가산세
지난해 사업 소득, 부동산 임대 소득이 있거나 연간 4000만원 이상의 금융 소득을 올린 431만 명은 다음 달 2일까지 종합소득세 확정 신고(2007년 귀속)를 해야 한다. 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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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소득의 57%만 신고
근로자 소득의 85%가 세원에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현금 거래가 잘 드러나지 않는 자영업자는 소득의 절반가량인 57%만 과세대상에 포함됐다. 9일 재정경제부와 한국은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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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더 걷은 세금, 감세를 적극 검토할 때다
국세청이 지난해 153조1000억원의 세금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세입예산 목표치인 139조4000억원보다 13조7000억원이나 더 걷힌 것이다. 세목별로는 소득세가 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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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이것만은 꼭! '9가지 체크포인트'
국세청은 2일 봉급생활자들이 연말정산을 할 때 유의해야 할 사항을 9가지로 정리해 소개했다. 다음은 국세청이 강조한 '체크포인트'. ◇기본공제 대상 부양가족 범위 1인당 1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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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영수증 ‘국세청도 헷갈려’
“증권사는 펀드 수수료 현금영수증을 발급해 주는데 은행은 왜 안 해 주나요.” “쓰레기봉투는 현금영수증이 안 되나요” “구청에서 여권을 발급받았는데 현금영수증을 주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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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약 비용도 공제 대상 연말정산 바뀐 것 많아
연말정산 시즌이 돌아왔다. 이번주에는 금융회사와 자선단체 등이 보낸 연말정산 서류로 우편함이 붐빌 전망이다. 송년회로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연말정산을 할라치면 귀찮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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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세금 15조 더 걷혔다
올해 세금이 지난해보다 20조원 더 걷혀 세수 증가액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부동산 실거래가 과세 확대로 양도소득세와 종합부동산세가 늘어난 데다 자영업자의 자진 납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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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결제 의료비 중복 공제 못 받는다
올 연말정산부터는 의료비와 신용카드 사용 금액 소득공제를 중복으로 받을 수 없다. 지난해까지는 의료비를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의료비와 신용카드 공제를 중복으로 받았다. 그러나 올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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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자영업자 소득세 내년부터 연 18만~144만원 줄어든다
연봉 5000만원인 중견기업 차장 김한국씨가 내년에 내는 세금은 얼마나 될까. 4인 가족인 김 차장의 근로소득세는 대략 261만원으로 올해보다 18만원 정도 준다. 정부가 소득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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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두환에게 생활비 명목 6억원 받아"
박근혜 한나라당 경선 후보는 19일 "정직하게 살려고 노력했다"며 "이는 돌아가신 부모님의 가르침"이라는 말로 청문회를 시작했다. 말미에선 "대선에서 흠결 없는 지도자가 나오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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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 "남의 땅 세금 내가 냈겠나"
이명박 한나라당 경선 후보의 처남 김재정(58)씨에 대한 13일 검찰 조사는 고강도로 진행됐다. 그는 고소인 자격으로 출두했다. 통상적 수사라면 우선 그의 '억울한 사정'부터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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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세 신용카드로 내세요
바쁜 일상을 지내다보면 문앞에 수북히 쌓이는 고지서를 깜빡하기 쉽다. 납부해야지 하면서도 하루이틀 미루다 보면 나중에는 가산세까지 물기 십상이다. 특히 자동차세처럼 일년에 한두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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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이나영·김선아씨 국세청 명예홍보위원
전군표 국세청장(左)이 12일 서울 수송동 거리에서 명예홍보위원으로 위촉된 배우 김선아(中).송일국(右)씨와 함께 현금영수증 홍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TV드라마 '주몽'의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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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대박 좇다간 늙어서 고생길
적자인생을 피하는 방법. 첫째, 수입을 늘린다. 둘째, 지출을 줄인다. 셋째, 있는 돈을 효율적으로 굴린다. 한마디로 ‘재테크’해야 한다는 말이다. 이는 ‘어떻게 해야 흑자인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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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좇다간 늙어서 고생길
적자인생을 피하는 방법. 첫째, 수입을 늘린다. 둘째, 지출을 줄인다. 셋째, 있는 돈을 효율적으로 굴린다. 한마디로 ‘재테크’해야 한다는 말이다. 이는 ‘어떻게 해야 흑자인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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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크도우미] 양도세 안내도 되는 1가구 2주택도 있어요
1억원 가까이 되는 양도소득세 세금고지서를 받은 고객이 찾아왔다. 그 고객은 집이 한 채뿐이면 세금이 없다더니 왜 고지서가 나왔느냐며 따졌다. 자초지종을 듣고 보니 비과세 규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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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차 ! 양도세 … 6월 1일까지 신고 안 하면 가산세
지난해 부동산.주식.골프회원권 등을 팔고도 국세청에 신고하지 않은 사람이 42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은 "양도소득세를 신고하지 않은 납세자가 6월 1일까지 확정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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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현금영수증 사용내역 18개월까지 조회
국세청은 "현금영수증 홈페이지(현금영수증.kr 또는 http://taxsave.go.kr)의 기능을 강화해 최근 18개월 동안의 현금영수증 사용 내역을 월별은 물론 건수별로 조회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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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할 자금 출처 밝혀야"
정부는 해외 투자 활성화와 외환시장 안정을 위해 지난 달, 지난해 12월 말에 이어 두달여 만에 외환거래 규제 완화 방안을 내 놓았다. 이 방안에 따르면 주거용 해외 주택은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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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연금·건보의료비·현금영수증 서류 안 챙겨도 소득공제
올 연말부터는 봉급생활자들이 연말정산을 위해 금융회사나 병원.약국들로부터 일일이 영수증이나 증명서를 챙겨야 하는 수고를 크게 덜게 됐다. 국세청은 올해부터 개인연금.연금저축.직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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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가이드] 줄어든 카드 공제 … 현금영수증 챙기세요
다음달부터 근로소득세 연말정산이 시작된다. 세금을 많이 되돌려 받으려면 각종 공제혜택을 꼼꼼히 챙겨봐야 한다. 신용카드 소득공제가 줄어들고 의료비 등의 표준공제가 늘어나는 등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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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한 내 내면 3% 공제… 종부세 신고·납부 내달 1일~15일
올해 첫 도입된 종합부동산세의 납부 시기가 다음달로 다가왔다. 국세청은 일정 규모 이상의 부동산을 보유한 납세자들은 다음달 1~15일 주소지 관할 세무서(법인은 본점 소재지 세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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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체납자 10만명 계좌추적" 국세청, 세수 확보 총력
국세청이 세금을 한 푼이라도 더 걷기 위해 총력전을 펴고 있다. 경기 부진 등으로 세수(稅收) 확보에 비상이 걸렸기 때문이다. 국세청은 최근 소득세.부가가치세 등 세금을 체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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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4만원 벌어 세금으로 3만원
소득이 낱낱이 드러나는 월급쟁이의 호주머니는 '유리 지갑'이다. 이 때문에 자영업자 등과의 세 부담 형평성 논란이 일기도 한다. 그러나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내는 세금도 근로소득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