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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줄어든 동성고, 자사고 반납 추진···교육청 "긍정적"
서울 종로구 동성고등학교 전경. [사진 동성고] 서울 종로구 동성고가 자율형 사립고(자사고) 지위를 반납하고 일반고 전환을 추진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일반고 전환을 돕기 위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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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고 출신 서울대 신입생 비율, 서초·강남·양천·과천·분당 순
평준화 지역 일반고나 자율형공립고(자공고) 출신 서울대 입학생 수가 시·군·구에 따라 격차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의원이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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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여’자(字) 없는 여고 전국 48개교… 이유는?
여학생들만 다니지만 ‘여고’ 아닌 고등학교들이 있다. 교육통계연구센터가 정리한 ‘2016년 유초중등 및 고등교육기관 주소록’에 따르면 재학생이 모두 여성인 전국 431개 학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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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성취도평가 기초미달 2년 연속 증가
기초학력에 모자라는 학생들의 비율이 2년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도시와 읍·면 지역과의 학력 격차도 지난해보다 벌어졌다. 교육부는 28일 전국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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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고·일반고 선택 고민이라면…3년 뒤 지원할 대학 입시전형까지 내다보고 결정해야
2015학년도 외국어고(외고)와 전국 단위 자율형사립고(자사고)의 입시 경쟁이 본격 시작됐다. 고입은 대입의 첫 단추다. 대학입시 방향이 쉬운 수능, 학생부 중심 전형 확대 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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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립고교로 유학 갈 필요 없어요
북일고 국제과 건물인 서밋홀 2층 교실에서 학생들이 외국인 수학 교사로부터 강의를 듣고 있다. 영어로 진행되는 수업에서 학생들은 보통 8~9명이 참여해 외국인 교사와 토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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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학교 깊이보기] '아이비리그 학군' 의 중심 … 12가지 스포츠가 필수
이글브룩은 미국 주니어 보딩스쿨 중에서도 학업성취도가 높은 학교다. 예체능 교육과 심도 깊은 영어 수업이 강점이다. [사진 이글브룩] 한국과 마찬가지로 교육열 높은 미국 학부모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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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학교 깊이보기] 남녀간 다른 학습능력 끌어내는 성별 특화 교육으로 유명
100년이 채 안 된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웹스쿨은 명문학교로 자리잡았다. 학교 규율은 엄격하지만 수업 분위기는 자유스럽다. [사진 웹스쿨 홈페이지] 미국 보딩스쿨(기숙학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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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공학생 이성 신경 남·여고 학생보다 수능 성적 떨어져
남녀공학 학생들이 남·여학교 학생보다 성적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성(異性)에게 신경을 쓰느라 상대적으로 학업에 소홀해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또 남녀공학의 부정적 효과는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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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학교 깊이보기] 공부 잘하는 천재보다 협력할 줄 아는 예비 리더 원한다
웨스트민스터의 학생 대 교사 비율은 8:1로 수준 높은 환경을 자랑한다. 학생의 자율성과 다양성은 인정하지만 학업에 대해선 엄격한 학풍이 이 학교의 특징이다. [사진 웨스트민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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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합격률 … 외고 28%, 일반고 3.5%
지난 13일 서울 강남 8학군에 위치한 A 일반고의 3학년 교실. 학생 30여 명 중 절반이 책상에 엎드려 자고 있었다. 성적이 최상위권인 이모(18)양은 “마음 놓고 공부할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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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교육?…수능점수 높은 지역이 집값도 비싸
[한진기자] 고등학교 수능 언어영역 평균성적이 1점 오르면 인근 아파트 가격이 3.3㎡당 최고 5500원 오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한국조세연구원이 발표한 ‘지방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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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수리·외국어 영역별 일반고 상위 50위
최근 5년간 수능 각 영역의 학교별 성적은 어떻게 변화했을까. 2005학년도부터 2009학년도까지 수능 영역별로 1~2등급 학생의 비율이 큰 상위 50개 일반고교를 공개한다. 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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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사립학교 장학생 선발- 교장 3명에게 듣는다
‘영국 사립학교 초청 장학생 선발’ 행사가 오는 31일·11월 1일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BEC영국교육원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총 18곳의 영국 학교가 참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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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보딩스쿨 어떻게 준비하나 下 - 랭킹과 성공의 의미
자녀의 유학을 고민중인 학부모 사이에서 미국 보딩스쿨(Boarding School)에 대한 관심은 매우 크다. 그런데 보딩스쿨의 상황과 교육시스템, 학교 선택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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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공학 성적 부진 ‘눈’으로 확인
남녀공학 고교는 남학교와 여학교와 비교하면 수능 성적이 어떨까? 세 종류 학교의 5년치 수능 표준점수 평균 성적을 비교해 본 결과 남녀 공학 고교의 성적이 꼴찌였다. 언어, 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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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ㆍ전남 장성 수능 최상위
15일 공개된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자료에 따르면 지역간 격차가 크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232개 시군구 가운데 1~4등급 비율이 높은 상위 20개 시군구를 보면 서울을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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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공부] 리더십 중시 … 클럽 활동 학생 진학 유리
캐나다 밴쿠버 도심에 있는 세인트 조지스쿨. 매년 한국 학생들의 입학 경쟁률이 10대1에 이르는 세계적 명문교다.‘세인트 조지, 요크 하우스, 사우스리지.’ 캐나다 ‘프레이저 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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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으로 세상보기] 여성, 과학·수학의 벽 못넘을까
'세상의 절반'인 여성이 전문 직업 세계에 있어서도 '절반의 몫'을 하는 시대가 오기를 고대해 왔다. 그런데 이번에 여성 국회의원 수가 16대에 비해 두배 이상 늘어 13%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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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우유전쟁] 28. 세계 명문고 탐방
1990년대 초 미국.일본 지도자들은 경쟁이라도 하듯 '교육혁명'을 21세기의 키워드로 제시했다. 교육혁명이야말로 앞으로 국가를 이끌어갈 동력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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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교육질 대폭 개선
내년부터 5년간 부산지역 교육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학급당 학생 수가 35명으로 감축되는 등 교육여건이 선진국 문턱 수준까지 좋아진다. 부산시교육청은 2001년~2005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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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환경개선에 1조원투입
부산시교육청은 유치원과 초.중.고교의 교육환경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앞으로 5년동안 1조52억원을 투입한다. 학급당 학생수를 35명으로 낮추는 등 교육환경을 최소한 선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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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농구팀, 남자팀은 증가 여자팀은 감소
초.중.고교 농구팀에 '남고여저'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남자팀은 계속 증가하는 반면 여자팀은 줄어드는 기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16일 현재 대한농구협회에 창단등록을 신청했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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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校진학에 웬 性차별?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여학생이 고교진학에 불이익을 당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고입선발고사에서 여학생이 남학생 보다 적어도20점이 높건만 여학생정원이 적기 때문에 일반고에서 탈락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