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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남편 찾아 전국 누빈 순애보 123일만에 재회
정신지체 장애인과 사랑에 빠져 결혼했던 30대 신혼 주부가 행방불명됐던 남편을 본지 보도(6월18일자 22면)를 계기로 1백23일만에 극적으로 찾았다. 인천 장애인 보호시설 명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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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지체 남편 찾는 新婚 아내의 애타는 사연
수용시설에서 돌봐주던 정신지체장애인과 사랑에 빠져 결혼했던 신혼주부가 갑자기 행방불명된 남편을 찾아 1백일째 전국을 헤매고 있다. 순애보의 주인공은 인천의 장애인 시설 명아원 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