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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남북, 적십자회담 22일 금강산…군사회담 14일 판문점 개최 합의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이 1일 오후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열린 '남북고위급회담'에서 공동보도문을 교환한 뒤 악수하고 있다. 판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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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고위급회담 오후 5시 25분 종결회의…공동보도문 발표 예정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이 1일 오전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열린 '남북고위급회담'에 참석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판문점=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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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공동보도문의 최종문안 조율 완료…조만간 종결회의 예정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이 1일 오전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열린 '남북고위급회담'에 참석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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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손석희 선생이랑 잘하는데···JTBC 왜 이리 무례한가"
북한이 1일 지난 남북 정상회담에서 거론됐던 6·15 공동행사를 놓고 한국에서 개최하자는 제안을 내놨다. 북한은 이날 오전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열린 남북 고위급회담 전체회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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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수석대표 접촉후 공동보도문안 협의…곧 합의안 도출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북측 대표단이 1일 오전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열린 '남북고위급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군사분계선으로 이동하고 있다.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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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6·15 행사 남측서 열자" 고위급회담서 돌발 제안
남북고위급회담 북측대표단이 1일 오전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열린 '남북고위급회담'에 참석하고 있다. 왼쪽부터 원길우 체육성 부상, 박용일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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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남북 고위급 회담 종료…통일부 "분위기 나쁘지 않다"
조명균(오른쪽) 통일부 장관과 이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이 1일 오전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열린 '남북고위급회담'에 참석해 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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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선언’ 이후 첫 남북 고위급회담…南대표단 출발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첫번째 남북 고위급 회담 남측 대표단인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남북회담본부에서 출발하며 차에 타고 있다. [연합뉴스] 조명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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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오늘 고위급회담…南국토2차관·北철도성 부상 온다
정부가 ‘판문점 선언’ 이행방안을 논의할 다음 달 1일 남북고위급회담을 앞두고 조명균 통일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대표단을 구성해 북측에 통지했다고 29일 전했다. 통일부 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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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남북 고위급회담이 판문점에서 개최됩니다
━ 남북 고위급회담이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개최됩니다. 조명균 통일부장관과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위원장이 29일 오전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열린 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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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北에 고위급회담 대표단 명단 전달…국토2차관 등 5명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16일 세종로 정부서울청사로 출근하며 북한이 남북 고위급회담을 무기한 연기한 것에 대해 ’우리 나름대로 전통문을 보내야겠지만 어떤 내용으로 할지는 검토 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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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미국에 알리지 않고 JSA 통과?…납득 안 돼 논리적 모순”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6일 오후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정상회담을 하기 앞서 방명록을 작성한 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함께 이동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청와대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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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北 "평화의 상징 판문점서 조선반도의 비핵화 위한 만남"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 국무위원장이 26일 오후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정상회담 마친 후 헤어지며 포옹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27일 북한 역시 문재인 대통령과의 만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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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노동신문 "김정은, 6·12 북미정상회담 의지 확고"
[사진 북한 노동신문 캡처] 북한 노동신문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6일 판문점 통일각에서 또다시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했다고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신문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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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北 "남북 정상, 6월 1일 고위급회담 개최 합의"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6일 오후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2018.5.26 청와대제공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26일 판문점 북측 지역 통일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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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배석자는 南 서훈·北 김영철 단둘…어떤 의미?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6일 오후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두 번째 정상회담을 개최한 가운데 배석자가 눈길을 끈다. 회담에는 남측에서 서훈 국가정보원장,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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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장성급 군사회담, 다음 주 초 열릴 수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6일 오후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정상회담을 하기 앞서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남북군사회담이 이달 안에 열릴 가능성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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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자단 가까스로 방북, 남북 '물밑라인' 가동됐나
북한 비핵화의 첫 단추로 평가되는 함경북도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행사 취재를 위한 한국 기자단의 방북이 23일 우여곡절 끝에 이뤄졌다. 북한은 지난 12일 외무성 공보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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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덜컹거리는 북핵 가도 … 정확한 한·미 소통이 해법이다
순탄했던 북핵 해결 가도가 덜컹거리기 시작했다. 북한이 맥스선더 한·미 연합훈련 등을 이유로 몽니를 부리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 정상회담 취소 가능성까지 입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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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25일 이후 상황 달라질 것으로 예측” 靑 설명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후(현지시간) 백악관 오벌오피스에서 열린 한·미 정상 단독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북한이 남측 취재진의 풍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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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한국기자 빼고 북 비행기 뜬 뒤에야 “유감”
미국·중국·영국·러시아 등 4개국 취재진이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과정을 참관하기 위해 22일 중국 베이징에서 고려항공을 이용해 북한으로 출국했다. 이날 원산 갈마공항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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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단 방북무산 “코리아 패싱 아닌 북 언론관 문제”
북한이 22일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행사를 취재하기 위한 남측 취재진 명단을 접수하지 않으면서 우리 기자단의 방북이 무산된 것과 관련,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코리아 패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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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까지 가 원산행 허탕…한국 풍계리 취재팀의 굴욕
북한의 함북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23~25일) 행사에 한국 취재진의 참관이 무산됐다. 22일 오전 CNN 윌 리플리를 비롯한 풍계리 취재단이 베이징공항에서 북한 원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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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복 칼럼] 태영호와 탈북 여종업원
배명복 칼럼니스트·대기자 “인간은 광장에 나서지 않고는 살지 못한다. … 그러면서도 한편으로 인간은 밀실로 물러서지 않고는 살지 못하는 동물이다.” 한국 현대소설의 고전이 된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