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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이전과 달리 '남북회담 개최 소식' 단신 보도···왜
북한 관영 매체들이 13일 판문점 북측 지역 통일각에서 진행된 남북 고위급회담을 단신 처리했다.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회담 당일 본문 267자, 제목까지 해도 모두 310자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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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9월 평양 남북 정상회담과 문 대통령의 무거운 어깨
남북은 어제 열린 고위급회담에서 3차 정상회담 날짜를 잡진 못했지만 9월 내 평양에서 열기로 뜻을 모았다. 정부가 원했던 ‘8월 말~9월 초’는 아니지만 ‘9월’이라는 구체적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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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절 지난 9월에 평양서 정상회담
남과 북이 다음달 중 5차 남북 정상회담을 평양에서 열기로 13일 합의했다. 남북은 이날 판문점 통일각에서 고위급회담(4차)을 열어 “쌍방은 판문점 선언(4월 27일 남북 정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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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초 뉴스] 남측 기자 앞에서 거침없는 이선권
“기자 선생들 궁금하게 하느라 날짜 말 안 했다”“날짜 다 돼 있다”“기자들이 궁금해야 취재할 맛이 있지” “나의 대답도 끝났습니다” 13일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열린 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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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남북 고위급 만난 날 “종전선언 언급은 시기상조”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13일 국립외교원에서 미래 한·미 관계에 대한 강연을 하고 있다. [뉴스1]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13일 남북이 원하는 조기 종전선언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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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다 돼 있다” vs “협의해야” … 남북 정상회담 수싸움
조명균 통일부 장관(왼쪽)과 이선권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이 13일 판문점 통일각에서 열린 제4차 남북 고위급회담을 마친 뒤 악수하고 있다. 남북은 보도문에서 ’쌍방은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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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권, 기자단에 “대북제재 남측에 물어봐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평안남도 운곡지구 종합목장을 시찰했다고 노동신문이 13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육종 사업과 사양 관리 방법을 과학화하고 현대화 수준을 높여 축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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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협의해 가야 한다"vs 북 "날짜 다 돼 있다", 정상회담 언제?
남북 고위급회담을 마친 13일 오후 남북 수석대표가 정상회담 날짜를 놓고 다른 어조로 얘기했다. 이선권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장은 정상회담 일정에 대해 “기자 선생들 궁금하게 하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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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해결 안되면 일정 난항"…회담 날짜 놓고 거래하는 北
13일 남북 고위급회담에서 양측이 얼굴을 마주대고 앉은 시간은 모두 89분이다. 올해 들어 네 차례 열린 고위급회담 중 가장 짧다. 이날 회담은 오전 10시 판문점 북측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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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균 “정상회담, 사실상 오늘부터 준비 착수…의제는 더 협의”
13일 경기도 파주시 판문점 남측 자유의집에서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고위급회담의 결과에 대해 설명을 마치고 밝은 표정으로 회견장을 떠나고 있다. 남북은 이날 회담에서 9월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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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균 “판문점 선언 이행 전반적 검토…결실 계기 마련 판단”
13일 경기도 파주시 판문점 남측 자유의집에서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고위급회담의 결과에 대해 설명을 마치고 밝은 표정으로 회견장을 떠나고 있다. [판문점 사진공동취재단] 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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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김정은 3차회담, 9월 평양서 열린다
13일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열린 남북 고위급회담에서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이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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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이선권 “북남 수뇌 ‘평양 상봉’ 논의 중”
남북은 13일 오전 10시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고위급회담 전체회의를 열고 3차 정상회담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 13일 경기도 파주시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열린 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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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급회담 앞둔 조명균 “3차 정상회담, 北 입장 들어보겠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3차 남북정상회담 개최와 대북제재 완화 관련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눠보고 우리 입장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남북 고위급회담 남측 수석대표인 조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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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특징주]3차 정상회담 기대 다시 날개 단 경협주…변동성에 주의
13일 판문점 북측 지역에 있는 통일각에서 남북 고위급 회담이 열린다. 회담은 북한이 제안했다. 제1차 남북 정상회담 결과로 나온 ‘4ㆍ27 선언’ 이행 상황과 3차 남북 정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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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오늘 남북고위급회담…3차 정상회담 일정·장소 잡힐까
━ ‘3차 정상회담’ 개최를 위한 남북고위급회담이 열립니다. 문재인 대통령(오른쪽)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4월 27일 오후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열린 남북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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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말9초 평양서 3차 정상회담 “오늘 합의 기대”
11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퀸시리킷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제관광박람회장의 한 태국여행사 부스 앞에 북·미 정상회담에서 악수하는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의 모형이 서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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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3차 남북정상회담 시기ㆍ장소ㆍ방북단 규모 합의 기대"
제3차 남북정상회담의 장소와 시기 등이 13일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열리는 남북고위급회담에서 윤곽을 드러낼 전망이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4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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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남측 향해 "수판알 튕기며 돈 안드는 일만 하는가"
━ 北 “돈 안 드는 일만 하겠단 심산이냐” 고위급회담 앞두고 또 불만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이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6월 1일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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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남북고위급회담 南대표 조명균-北대표 이선권
조명균 통일부장관과 이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위원장이 지난 3월 29일 오전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열린 남북 고위급회담을 위해 회담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뉴스1]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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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남북정상회담 기대에 다시 뛰는 남북경협주 ‘불안한 상승’
제3차 남북 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가 남북 경제협력 관련주를 다시 달궜다. 10일 현대건설은 하루 전보다 1900원(3.23%) 오른 6만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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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남북 고위급회담, 문 대통령 평양행 조율
남북 고위급회담이 13일 판문점 북측 지역 통일각에서 열린다고 통일부가 9일 밝혔다. 이번 고위급회담은 북한이 먼저 제의해 왔다. 올해 들어 고위급회담 개최를 북한이 먼저 제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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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정상회담 준비 협의하자" 13일 고위급회담 전격 제안
남북 고위급회담이 13일 판문점 북측 지역 통일각에서 열린다고 통일부가 9일 밝혔다. 이번 고위급회담은 북한이 먼저 제의해 왔다. 올해 들어 고위급회담 개최를 북한이 먼저 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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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매체, 남측에 ‘종전선언’ 촉구 “수수방관하고 생색만 내선 안 돼”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12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 정상회담을 하는 모습을 방송을 통해 지켜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