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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취재] 한계 부딪힌 개성공단 입주기업, 근로자들의 아우성
유동자산 국가 인수 등 특단 대책 없으면 기업 연쇄 부도 우려...기본 생계 유지 못해 가정 파괴되고 자살 기도하는 가장도 나와3월 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중소기업중앙회 그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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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Special Knowledge 대북 삐라
노진호 기자 남풍이 불기 시작하는 4월은 ‘대북삐라’의 계절이기도 합니다. 북한은 남측 민간단체가 대북삐라를 주로 살포하는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일대에 대한 군사적 보복을 언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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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U대회 21일 개막
'벽을 넘어 하나로, 꿈을 펼쳐 미래로'. 지구촌 젊은이들의 축제인 대구 유니버시아드가 21일 오후 6시30분 유니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개회식을 열고 31일까지 11일간의 열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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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U대회 21일 개막
'벽을 넘어 하나로, 꿈을 펼쳐 미래로'. 지구촌 젊은이들의 축제인 대구 유니버시아드가 21일 오후 6시30분 유니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개회식을 열고 31일까지 11일간의 열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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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8·15행사 추진본부 기자회견
평양 8.15 민족통일대축전과 관련, 일부 방북단원들이 실정법 위반으로 사법처리를 받게 되자 남측 추진본부 안팎에선 그들의 돌출행동이 정도 이상으로 부각되고 있다는 불만이 표출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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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농민 통일대회 금강산서 개막
분단 이후 첫 남북 농민대회가 18일 금강산 김정숙휴양소(김정일의 생모 이름을 따 지음)에서 이틀간의 일정으로 시작됐다.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과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회(전여농)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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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접촉서 정상간 단독회담 접근
남북 양측은 27일 두번째 준비접촉에서 정상회담 관련 실무절차 문제를 사실상 매듭짓는 등 6월 평양 정상회담을 향한 발걸음을 성큼성큼 내딛고 있다. 준비접촉을 지켜본 박재규(朴在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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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아들 기다림 45년, 99세 모정의 세월
어머니는 오늘도 아들을 기다리고 있다. 어머니의 나이 올해 99세, 아들은 살아있다면 70세일 것이다. 경기도부천시원미구심곡동에 사는 이원순 (李元順) 할머니는 6.25에 참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