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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정재원 남자 매스스타트 나란히 결승진출
‘막내’ 정재원(17·동북고등학교)과 ‘맏형’ 이승훈(30·대한항공)이 나란히 매스스타트 결승전에 진출했다. 24일 오후 강원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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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 스노보드 묘기, 겁 없는 10대 이민식 뜬다
평창올림픽에서 정식종목으로 첫 선을 보이는 ‘스노보드 빅 에어’. 국가대표 이민식(18·청명고)은 상위권 입상을 노린다. [중앙포토] “민식 소식(Min-sik so s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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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 나서는 차준환의 각오 "실수해도 벌떡 일어날게요"
차준환이 16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겨울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강릉=연합뉴스] "프리에서 실수 해도 벌떡 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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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1만m 이승훈, 7년 만의 한국신기록 작성
이승훈이 11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5000m 스피드 스케이팅에서 역주를 편친 뒤 손을 들어 환호하고 있다. 멋진 레이스였다. 장거리 간판 이승훈(30·대한항공)이 평창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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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0:29 →2018년 1:4' 신소정, "늘 하늘에 계신 아버지와 함께해요"
14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조별리그 B조 남북단일팀-일본 경기에서 단일팀이 아쉬운 패배를 한 뒤 최지연(왼쪽부터), 신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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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보드 천재' 클로이 김의 연기, '전설' 숀 화이트도 감탄시켰다
12일 강원도 평창군 휘닉스 스노 경기장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예선 경기에서 미국 클로이 김이 결승선으로 들어온 뒤 환하게 웃고 있다. [평창=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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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승훈,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0m 현재 1위 "기록 만족한다"
11일 오후 강원도 강릉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이승훈이 훈련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승훈(30)이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0m 경기에서 6분14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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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도로 인사하고, 작전판도 직접 챙기는 단일팀 박철호 북한 감독
6일 단일팀 훈련에서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는 박철호 단일팀 코치(북한 감독). [강릉=연합뉴스] 6일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의 훈련이 진행된 관동하키센터. 오전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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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전원 합의로 인공호흡기 제거한 존엄사 첫 시행
서울의 한 대학병원 중환자실에 환자가 인공호흡기 치료를 받고 있다. [중앙포토] 4일 연명의료 중단이 시행된 이후 가족 전원의 합의에 의해 존엄사를 시행한 사례가 나왔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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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2015년에도 여검사 성추행 의혹 … 검찰, 사표 받고 덮었다
대구경북 여성단체연합의 한 회원이 1일 오전 대구지방검찰청 앞에서 흰 장미를 들고 검찰 내 성폭력 사건의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있다. 흰 장미는 성폭력 피해 고발 캠페인인 ‘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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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슈팅 107개 막고 온몸 멍 … 단일팀 전력 8할은 신소정
평창올림픽 단일팀 수문장 신소정. 그는 지난해 7월 강릉에서 열린 스웨덴과 평가전(1-4패)에서 유효슈팅 58개 중 53개를 막았다. [오종택 기자] “내래 생일인데 이가 아픕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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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팀 선수들 "북한 선수들과 잘 지내고 있어요"
여자 아이스하키 세계 최강인 캐나다 대표팀이 31일 인천 선학국제빙상경기장에서 연세대팀과 평가전을 펼쳤다. 한국 여자 아이스카키 대표팀이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오종택 기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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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의 힘, 남북 하키 ‘퍽’ 잘 통하네
세라 머리 감독이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을 무난하게 이끌고 있다. 지난 25일 진천 선수촌에서 열린 북한 선수단 환영식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머리 감독(왼쪽)과 북한 박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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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팀 북한 감독 바뀐 이유...13년간 북한 여자팀 이끈 리원선 감독 별세
가운데 왼쪽에 정장을 입은 사람이 리원선 감독이다. [중앙포토] 지난해 4월 강릉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북한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을 이끌었던 리원선 감독이 작고한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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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39대 0…비슷한 병원 화재에 사상자 '제로' 어떻게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지난달 21일 제천스포츠센터 화재, 지난 26일 밀양 세종병원 화재, 27일 대구 신라병원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다.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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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명...평창올림픽 한국 출전 선수 규모 확정
평창 겨울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이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렸다. 이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2018 평창 겨울올림픽에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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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42명 출전 … 역대 최대 겨울올림픽 될 듯
28일 진천선수촌에서 첫 합동훈련을 실시한 남북 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 [사진 대한체육회] 다음달 9일 개막하는 평창 겨울올림픽은 역대 가장 많은 선수가 출전하는 최대 규모의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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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日-러 출전 규모 확정...평창올림픽에 선수 얼마나 올까.
스노보드 월드컵 남자 하프파이프 경기에서 100점 만점을 받고 환호하는 숀 화이트. 그는 이번 우승으로 평창올림픽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스노매스(미국)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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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흥행 불지필 빅카드, 바흐 위원장 평창 승부수
━ IOC, 남북한 단일팀 집착 왜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단일팀으로 뛰게 될 남북한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단이 지난 25일 진천선수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북한 선수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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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대로, 소신대로...'강단있는' 머리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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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된 라틀리프 “국가대표 라건아로 불러주세요”
라틀리프. [뉴스1] “한국은 내게 ‘사랑’이다.” 귀화를 통해 한국남자농구대표팀에 합류한 리카르도 라틀리프(29·서울 삼성·사진)가 25일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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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개회식 단일팀 기수, 남남북녀 땐 원윤종 유력
이낙연 국무총리(왼쪽)가 24일 열린 평창올림픽 국가대표 결단식에서 기수로 나선 봅슬레이 국가대표 원윤종에 목도리 선물을 하고 있다. 원윤종은 평창올림픽 남북 공동 기수 후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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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상화도 대표팀 퇴출? 이상한 빙상연맹 규정
대한빙상경기연맹은 만 26세 이하 선수만 대표팀에서 훈련을 할 수 있도록 최근 규정을 바꿨다. 이상화(29)·이승훈(30)·모태범(29) 등 베테랑 선수들은 국가대표팀에서 훈련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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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개회식 기수, 남남북녀면 원윤종
‘봅슬레이 간판’ 원윤종(33ㆍ강원도청)이 2018 평창 겨울올림픽 개회식의 ‘남남(南男)’으로 나설 수 있을까. 15일 앞으로 다가온 평창올림픽의 흥미로운 화두다. 원윤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