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판승의 사나이’ 17년 만에 국제대회 복귀전 승리
‘한판승의 사나이’ 이원희(오른쪽)가 국제무대에 돌아왔다. 24일 몽골 울란바토르 그랜드슬램 남자 73㎏ 1라운드에서 알라바초우 루슬란을 꺾은 뒤 악수하고 있는 이원희. [연합뉴
-
'17년만의 복귀전 승리' 42세 이원희 "다음엔 꼭 한판승, 올림픽이 꿈"
17년 만의 국제대회 복귀전에서 승리한 '한판승의 사나이' 이원희(오른쪽). 사진 IJF '한판승의 사나이' 이원희(42·용인대 교수)가 현역 복귀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
갑자기 체육계 영웅 띄우던 北...아시안게임 참가 신청 마쳤다
23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서널 엑스포(지엑스포) 역도 경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역도 77kg 결승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북한 최전위와
-
옐로카드 8개에 반했다…유럽은 지금 ‘이강인 앓이’ 유료 전용
■ 「 한국인 미드필더 이강인(마요르카)이 올여름 유럽 축구 이적 시장에서 ‘블루칩’으로 떠올랐습니다. 22세(2001년생)의 어린 나이에도 수준급 패스와 슈팅, 화려한 기술
-
5월 연휴, 뭐하면서 쉬나요? 벤처 CEO들 멍 때리는 비법 유료 전용
Today’s TopicCEO들은 뭐하면서 쉬어? 나만의 이너피스 찾는 법 이번 달에는 유독 연휴가 많은데요.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시작으로 5일 어린이날, 29일 부처님
-
태평양 깨알 같은 섬나라가 덩치 1만3600배 중국에 맞짱 떴다 [지도를 보자]
“607개 섬으로 구성된 이곳은 어디일까요?”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추가 정보를 드리자면, ■ 힌트 「 ①만타가오리, 푸
-
“전술이 없다” 혹평 있지만…클린스만·한국축구 궁합은 유료 전용
■ 「 독일 축구 레전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한국축구대표팀의 새 사령탑이 됐습니다. ‘독이 든 성배’라는 별명처럼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역할이다 보니 벌써부터 우려와 기대
-
‘배면 높이뛰기’ 창시자 포스베리 떠나다
딕 포스베리는 1968년 멕시코시티 올림픽에서 ‘배면뛰기’로 금메달을 땄다. [AFP=연합뉴스] 육상 높이뛰기의 혁명이라고 불린 ‘포스베리 플롭’(배면뛰기)을 만든 딕 포스베리(
-
태극전사 둥글게 모여 숨죽인 10분…월드컵 10대 명장면 꼽혔다
포르투갈전을 마친 뒤 둥글게 모여 가나-우루과이전 결과를 기다리는 축구대표팀 선수들. AFP=연합뉴스 포르투갈과의 본선 H조 3차전 직후 그라운드에 둥그렇게 모여 같은 조 우
-
공무원 될 뻔한 멸치…'만찢남' 조규성 머리로만 2골 찢었다
‘만찢남(만화책을 찢고 튀어나온 남자) 스트라이커’ 조규성(24·전북)이 헤딩슛 2방으로 골망을 2차례 찢었다. 한국 축구대표팀(FIFA 랭킹 28위)은 28일(한국시간)
-
'만찢남' 조규성 2번의 헤딩골 직후 또 실점…한국 2-3 가나
28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에서 대한민국 조규성이 추가골을 득
-
-20도 견딘다…114만원 '애플워치 울트라' 일반 모델과 다른점 [체험기]
“영화감독 안 부럽네-” 캠핑장에서 피운 장작불에 ‘아이폰14 프로 맥스’ 카메라를 들이대자, 화면을 타고 장작불의 색감이 확 살아났다. 눈으로 보기에 거슬리던 ‘툭 튀어나온
-
[이번 주 리뷰] 野 헌정 첫 시정연설 보이콧…이재용 삼성 회장 취임(24~29일)
10월 마지막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북한 방사포 #북핵 #북 탄도미사일 #민주연구원 압수수색 #이재명 #유동규 #대장동 #윤석열 시정연설 #민주당 보이콧 #김범수ㆍ이해진 #중국
-
황선우, 계영 800m 金...2년 연속 5관왕·MVP 시동
전국체전 첫 종목에서 우승하며 2년 얀속 5관왕 가능성을 키운 수영 간판 황선우. 연합뉴스 황선우(19·강원도청)가 처음 일반부로 나선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
제103회 전국체전 울산서 화려한 개막...코로나 뚫고 3년 만에 정상개최
3년 만에 울산서 정상 개최된 전국체전이 7일 화려하게 막 올랐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 이후 처음으로 정상 개최되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가 7
-
음원 강자 된 10CM와 빅나티…듀엣 아닌 듀엣 눈에 띄네
빅나티와 10CM가 함께 부른 '딱 10CM만'. 빅나티는 "발매 10일 전에 자전거 타다가 넘어져서 뮤직비디오, 앨범 커버 촬영을 못했다"고 밝혔지만 순항 중이다. 사진 매직스
-
이은해 "'오빠 뛰어' 한적 없다" 조현수 "복어독 진술 檢 강압탓"
'계곡살인' 사건의 피의자 이은해(31왼쪽), 조현수(30)가 지난 4월 19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
"판사님 제발…" 이은해 재판서 피해자 누나는 결국 울었다
'계곡살인' 사건의 피의자 이은해(31·왼쪽)·조현수(30)씨가 지난 4월 19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
KIA 마무리 정해영 "감독님이 제일 자신있는 공 던지라고 했다"
25일 잠실 LG 트윈스전에서 투구하는 KIA 마무리 정해영. 사진 KIA 타이거즈 KIA 마무리 정해영(21)이 이틀 연속 구원 실패의 위기를 벗어났다. 좌익수 소크라테스 브리
-
계곡살인 4개월뒤 “내가 한거 맞잖아”…이은해 문자 공개됐다
계곡살인 사건의 피의자 이은해(왼쪽)·조현수씨가 지난 4월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다
-
[퍼즐] "평생 골프칠 일 없다" 이런 날 무너뜨린 옆자리 동료 한마디
━ [퍼즐] 서지명의 어쩌다 골퍼(2) 누군가 그랬단다. 골프는 사회적 지위를 높이는데 유용한 수단이라고. 실제로 골프는 대체로 ‘수단’으로 시작한다. 인간관계를
-
"가스라이팅 살인" 심리학자 동원…드라마 뺨친 이은해 재판
'계곡살인' 사건의 피의자 이은해(왼쪽)씨와 조현수씨가 지난 4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뉴시스 사법의
-
[퍼즐] "이건 좀 오래 갈 듯 해"...취미부자의 종착역은 골프?
━ [퍼즐] 서지명의 어쩌다 골퍼(1) 살면서 “취미가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을 받을 일이 왕왕 있다. 한창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쓸 때 그랬고, 소개팅에 나갈 때도 그랬
-
'19세 강성진 멀티골' 한국축구, 약체 홍콩에 3-0 승
축구대표팀 강성진이 24일 동아시안컵 홍콩전에서 A매치 데뷔골을 뽑아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한국 축구가 ‘약체’ 홍콩을 3골 차로 꺾었다. 2003년생 막내 강성진(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