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탁구공으로 남북 하나 돼” 문 대통령, 탁구 단일팀 축하 메시지
문재인 대통령의 페이스북. [페이스북 캡처]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폐막한 ‘2018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에 참가한 남북 단일팀의 선전을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문 대통령
-
현장에서 본 남북 탁구 단일팀, "가능성은 확인, 하지만 더 강해지려면..."
21일 열린 코리아오픈 탁구 혼합복식에서 정상에 오른 장우진(왼쪽)과 차효심이 우승을 확정짓고 기뻐하고 있다. 대전=프리랜서 김성태 '남북 스포츠 단일팀'의 원조, 탁구가
-
장우진-차효심, 코리아오픈 혼복 우승...남북단일팀, 27년만에 국제대회 정상
2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8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 혼합복식 정상에 오른 장우진(왼쪽)-차효심 조가 우승을 확정한 뒤 기뻐하고 있다. 대전=프리랜서 김성태 남북
-
대한민국 국가대표 라건아가 뛴다
국내 프로농구에서 6시즌동안 뛰다 올해 초 귀화한 라틀리프. 한국이름이 라건아인 그는 ’아시안게임에서 반드시 금메달을 따내겠다“고 다짐했다. 태극기 앞에서 주먹을 쥐고 각오를 다
-
이원희·윤지혜 결혼 5개월 만에 득녀
'국가대표 출신' 부부 이원희(37)·윤지혜(35)가 결혼 5개월 만에 득녀했다. [사진 윤지혜 인스타그램] 탁구 국가대표 출신 윤지혜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판이
-
금메달 65개, 6연속 종합 2위 지켜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양궁 국가대표 정다소미와 강채영(왼쪽부터)이 10일 충북 진천 선수촌에서 훈련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2018 자카르타·팔렘방
-
"금메달 목표는 65개" 아시안게임 앞둔 한국, 목표 낮게 잡은 이유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을 39일 앞둔 10일 충청북도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국가대표선수들이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각오를 밝히고 있다. 진천=우상
-
IOC 행사에서 한 달 반 만에 다시 만난 남북 탁구
23일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IOC 올림픽데이 행사에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왼쪽부터 북한의 박신혁, 일본의 하리모토, 북한 여자 대표 김송이, 일본 여자 대표 후쿠하라 아
-
[주목받는 포스코의 스포츠 마케팅] 비인기·장애인 종목에 집중 지원
스켈레톤, 봅슬레이, 장애인 아이스하키에서 성과…일반인의 관심 제고에도 기여 포스코는 프로축구단 포항스틸러스와 전남드래곤즈를 운영하는 등 K-리그 저변 확대에 힘써 왔다. /
-
한국 탁구 “오늘만 같아라”
스웨덴 현지에서 대회 유치활동을 한 현정화·유남규 감독과 유승민 IOC위원(왼쪽부터). [연합뉴스] 2020년 세계선수권 유치, 남북 단일팀 추진 급물살. 침체기에 빠졌던 한
-
손흥민 ‘한반도기’ 달고 아시안게임 뛸까
지난해 11월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한국-콜롬비아 경기에서 한국 손흥민이 두 번째 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남·북
-
"스무 살 때 아빠처럼, 10년 뒤엔 나도 올림픽 금"
━ '탁구 최강 부녀' 유남규-예린 인터뷰 백드라이브 공격을 하는 유예린의 눈빛이 매섭다. 아버지 유남규 감독은 ’다섯살 때 탁구공을 천장에 매달아 놓고 쳐보라고 했더니
-
'유남규 딸' 유예린, 회장기 초등선수권 女 4학년부 단식 정상
회장기 전국초등학교 탁구선수권대회 4학년부 여자 개인전에서 우승한 유예린 양. [사진 월간탁구] 9일 경북 김천의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4회 회장기 전국초등학교 탁구선수
-
[김진국 칼럼] 모든 장애인 가족에게 메달을
김진국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평창 패럴림픽이 어제 저녁 많은 감동을 남기고 폐막했다. 겨울패럴림픽 사상 처음으로 따낸 금메달만 감동이 아니다. 참가 선수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
몸으로 트랙을 외웠다…윤성빈, 어떻게 스켈레톤 괴물 됐나
윤성빈이 15일 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남자 스켈레톤 2차 주행을 스타트하고 있다. 평창=오종택 기자 입문한 지 5년 7개월. 윤성빈(24·강원도청)은 어떻게 '스켈레톤의
-
유도와 탁구가 만났다…‘한판승 사나이’ 이원희, 윤지혜와 화촉
유도와 탁구 국가대표 출신 커플이 탄생한다. 유도 국가대표 출신 이원희가 탁구 국가대표 출신 윤지혜와 오는 28일 결혼식을 올린다. [연합뉴스] 5일 웨딩컨설팅업체인 해피메
-
“사랑한다” 하면 “싸라있네” 듬직한 아들 성빈이
사상 첫 썰매 종목 금메달을 꿈꾸는 윤성빈(사진 왼쪽)에게, 어머니 조영희 씨의 응원은 큰 힘이 된다. [사진 P&G] 2012년 11월, 미국 유타주 파크시티의 올림픽 파크의
-
1년 전 단일팀 만들어 선수도 실력대로…독일식 평화올림픽
1964 도쿄올림픽 개회식에서 오륜마크를 새긴 삼색기를 앞세워 입장하는 독일 선수단 [사진 IOC 홈페이지] 지금으로부터 62년 전인 1956년 1월. 코르티나 담페초(이탈리아
-
이분희, 북 패럴림픽 책임자로 올 듯 … ‘파트너’ 현정화와 27년 만에 만날까
1991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한 남북한 단일팀 현정화(오른쪽)와 북한 이분희. [중앙포토] 남한과 북한을 대표하는 탁구 스타 현정화(49)와 이분희(50)의 만남이 27년
-
북한 평창패럴림픽 준비 시작, 국제대회 출전
8일(한국시간) 새벽 6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제15회 리우패럴림픽’ 개막식이 열리며 세계의 장애인들을 위한 축제의 제전이 펼쳐졌다. 북한선수단이 입장하
-
185㎝ 정은순 짝은 선수 아닌 감독 … 깃대 위쪽 잡기 경쟁도
━ 평창 남북 공동입장 계기로 본 ‘공동기수의 추억’ ‘남북 공동기수’ 한국 정은순(오른쪽)과 북한 박정철이 2000년 9월 15일 시드니올림픽 개회식에서 10만여 관중의
-
한국 동계올림픽 영웅들의 이야기...'빙상의 전설' 출간
겨울올림픽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켜봐 온 두 남자가 빙상 영웅들의 이야기와 성공 비결, 이기는 습관에 대해 쓴 책이 출간됐다. '빙상의 전설(출판사 북랩)'은 2018
-
[#2018_평창] 무대 뒤 영웅들이 만드는 ‘평창 성공’
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출신인 고기현(왼쪽)과 변천사가 16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어깨동무를 한 채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둘은 평창올림픽 담당관으로 일하고 있다. 강릉=오
-
유승민 IOC 선수위원, 평창 올림픽 선수촌장 선임
유승민 IOC 선수위원. 최정동 기자 유승민(36)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이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선수촌장을 맡았다. 강릉 올림픽선수촌장엔 1992년 알베르빌 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