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갈비집에 떼강도

    30일 오전1시4O분쯤 서울평동165 「하옥가든」 갈비집(주인 민복구·37)에4인조 강도가 들어 내실에서 잠자던 종업원 김경수씨 (25) 와 양승복군(19)등 2명에게 삼·쇠파이프

    중앙일보

    1988.03.30 00:00

  • 2백19명 1차석방|6·10 구속자

    검찰은 29일 「6·10대회」와 관련, 전국에서 구속된 3백35명중 송치된 2백73명에 대한 조사를 끝내고 이중 서울대 이영엽군(20·산업공2)등 2백19명을 기소유예·구속취소등으

    중앙일보

    1987.06.29 00:00

  • 퇴폐업소 AIDS 강제검진

    서울지검특수3부(이원성부장검사) 는 26일 AIDS감염 우려가 있는 남창등의 일제단속에 나서 남자접대부를 두고 여자손님들을 상대로 윤락행위를 시켜온 애마싸롱(서울와룡동172)대표

    중앙일보

    1987.02.26 00:00

  • 50대·30대 2명 추적

    명동성당 암달러상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범인이 숨진 이광숙씨(71)와 3∼4차례 거래가 있었던 30대와 50대 2명의 남자로 밝혀내고 이들을 추적중이다. 경찰은 범인들이 사건

    중앙일보

    1984.07.20 00:00

  • 파리의 한국인|불국적 얻기는 하늘의 별따기

    『드디어 나쇼날리테를 땄읍니다.』 파리에서 한국식당을 경영하고있는 C씨가 지난해 어느날 벌겋게 상기돼 기자에게 말했다. 고대하던 프랑스국적이 나왔다는 얘기다. 그리고 『이제 마음

    중앙일보

    1984.07.05 00:00

  • 몰상식이 자초한 대아호텔화재 취재기자 방담|준공 검사 못 받자 9차례 가허가 받아 영업

    1l백6명의 사상자를 낸 부산대아관광호텔 화재사건은 규모나 사상자·문제점 등이 70년대 대연각 호텔이나 대왕코너화재사건을 재연한 느낌이어서 충격이 매우 컸읍니다. 불은 처음 사우나

    중앙일보

    1984.01.16 00:00

  • 「배후루머」도 명성서 퍼뜨려|명성사건 검찰수사결과 발표가 있기까지

    ○…무더운 여름을 더욱 뜨겁게한 「명성사건」이 일단 매듭을 지었다. 국세청이 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이 지난6월초니까 꼭 석달이 걸린 사건. 세무조사에만 연4천여명이 동원돼 1천3백여

    중앙일보

    1983.08.29 00:00

  • 「하이재커」들 총 들이대고 "한성으로 가자" | 중공 기장이 밝힌 피납 경위

    하이재커들에 납치당했던 기장 화장림씨(33)는 납치범들이 권총을 휴대한 채 기내에 들어올 수 있었던 것은 공항직원들의 몸 조사 소홀로 빚어졌다고 밝혔다. 또 납치범들은 모두 2자루

    중앙일보

    1983.05.06 00:00

  • 공원 갈비 집-몽화 식당

    국교3년 생 명우 군(10·서울 서초동 우성아파트)은 오는 주말을 손꼽아 기다린다. 지난 일요일 도봉산 등산 약속을 했다. 지키지 못했던 아빠가 대신 논현동 S공원 갈비 집에서 외

    중앙일보

    1983.01.31 00:00

  • 술집에 불 5명 사망

    【부산=연합】27일 상오6시10분쯤 부산시 부전2동257 술집 돌체살롱2층에서 불이나 안방에서 잠자던 남자종업원 3명과 여자종업원2명 등 모두 5명이 불에 타 숨졌다. 불은 목조건

    중앙일보

    1982.01.27 00:00

  • 유독「가스」속 출구 못 찾아 참변|광주 지하「살롱」화재의 현장

    【광주】5일 하오10시50분쯤 광주시충장로3가38의9 만년장여관 지하 거북장 양주「코너」(주인김창섭·40)에서 불이나 술을 마시고 춤추던 손님 17명과 주인·종업원 6명등 모두23

    중앙일보

    1980.06.06 00:00

  • 탈영병2명 인질극/로얄호텔 고고클럽서 19시간동안

    M-16소총과 실탄 30발을 휴대한 육군제○○부대 소속 탈영병 이철용(23)ㆍ정원직(23)장병등 2명이 26일 하오 10시40분쯤 서울명동1가16「로얄」관광「호텔」지하2층「고고·클

    중앙일보

    1980.01.28 00:00

  • 구로 공단에 불

    30일 정오10시35분쯤 서울영등포구 가리봉동371의16 한국수출산업공단 3단지 안 삼신봉재 주식회사(사장 안신주.45)제면 공장에서 불이 나 모두 태우고 30분만에 꺼졌다. 이불

    중앙일보

    1978.10.31 00:00

  • 「호텔」에 불…6명 소사

    23일 상오3시32분쯤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104의27 동방「호텔」(지하1층 지상5층·건평4백12평·주인 서치권·41)에서 불이나 종업원 4명, 투숙객 2명 등 6명이 숨지고 1명

    중앙일보

    1974.12.23 00:00

  • 보일러 폭발…9명 소사

    16일 하오2시30분쯤 서울 마포구 대흥동474 경인고무(대표 남선우·28)공장 안에서「보일러」가 폭발, 불이 일어나 공장 안에서 일하던 종업원 21명중 최정숙씨(47·여·대흥동1

    중앙일보

    1974.03.18 00:00

  • 벅찬 부담…갹출 율 좀더 내렸으면…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국민 복지 연금 법안은 강제 적용 대상의 하안 선 인상과 여자의 일시 지급 규정 등 당초안 중 개선된 점이 없지 않으나 아직도 저소득층에는 3% 갹출 금이 큰

    중앙일보

    1973.11.09 00:00

  • 맥주「홀」에 불, 셋사망

    29일 상오2시50분쯤 서울중구다동16의2 맥주「홀」영양사(2층·주인 장원식·36) 주방에서 불이나 아래층 「영」다방등 목조건물 2백평을 모두 태우고 40분만에 꺼졌다. 이불로 2

    중앙일보

    1973.01.29 00:00

  • 노조사상 첫 여성지부장 탄생

    한국노총이 현재의 산업별 노조로 개편된(61년8월)이래 처음으로 여성노조지부장이 탄생했다. 지난7일 전국연합노조 부산 피복보세가공 지부 대의원 대회에서 지부장으로 이순자씨가 선출된

    중앙일보

    1972.05.12 00:00

  • 술 취한 청년, 다리서 사제폭탄 터뜨려|19명부상, 여자5명 인질소동

    9일하오3시15분쯤 서울종로3가26의3 2층 취미다방(주인 장연옥·여·43)에서 술 취한 김광석 군(20·서울종로구 동숭동129의224)이 TNT로 만든 사제폭탄2개와 식칼로 종업

    중앙일보

    1972.04.10 00:00

  • 꿈의파산 캐나다이민

    이민가면 일확천금할 수 있다는 꿈을 가지고 한국을 떠나는 사람은 적어도 「캐나다」경우에는 누구나 실망하게된다. 병아리 감별사 노릇만해도 8백불의 월급을 받아 4백불은 저축해서 큰돈

    중앙일보

    1968.02.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