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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족은 정결하고 문맹률 낮다

    중국에 사는 조선족(한족)들은 교육·직업·연령구조 등에서 한족이나 다른 소수 민족에 비해 수준이 훨씬 높고 합리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에서 최근 창간된 『민족단결』지에 따르면

    중앙일보

    1989.03.15 00:00

  • 지금 간통죄가 없어지면…

    사회가 급변함에 따라 여러가지 법제도의 정비와 보완이 필요하게 된다. 그러한 「선진화」 작업의 한 부분으로 정부가 마련하고 있는 것이 간통죄로 되어 있는 간통법의 폐기라 한다. 간

    중앙일보

    1989.02.01 00:00

  • 성인병 사망 늘고 있다|87년 한국인 사망 원인-경제기획원 조사

    경제기획원 조사 통계국이 분석한 87년 사망 원인 통계의 두드러진 특징은 우리 나라 사람들의 사망 원인이 선진국형 사인 구조를 급속히 닮아가고 있다는 점이다. 각종 전염병·기생충·

    중앙일보

    1989.01.28 00:00

  • 서울인구 천만돌파 실태와 문제점 상|전국평균 인구밀도의 40배

    콩나물시루의 초과밀도시 서울. 서울이 인구홍수로 터져 나간다. 인구수로 세계 5대 도시로 부상한 서울. 거의 치유불능 상태의 비만중에 숨이 가쁘다. 그 실태와 인구과밀에 따르는 문

    중앙일보

    1989.01.10 00:00

  • "둘도 많다 하나만 낳자" 성과

    최근의 출생·사망·혼인신고등을 85년 인구센서스와 새로이 취합, 분석해낸 이번 신인구 추계의 두드러진 특징은 출생률이 갈수록 떨어져 우리의 인구구조가 선진국형에 접근하고있다는 점이

    중앙일보

    1988.11.16 00:00

  • "중국과 친해야" 일보다 많아

    한국의 국제적 지위향상은 20∼30대의 젊은 층에서 더 기대하고 있다. 20대 56·8%, 30대 54·5%. 이에 비해 수출 증대 등 현실적인 문제는 40, 50대가 상대적으로

    중앙일보

    1988.09.22 00:00

  • 경제기획원, 87년도 인구이동 조사결과|국민 22.6%가 삶의 터전옮겨|호남은 서울·수도권 지역이 많고|경북은 대구, 경남은 부산에 편중|서울 강북지역 줄고 강남은 꾸준히 늘어

    ○…우리나라는 삶의 터전을 옮기는 사람들, 곧 이동인구가 세계적으로 많은 나라다. 경제기획원 조사통계국이 15일 발표한 87년중 인구이동결과에 따르면 87년 한햇동안 전국민의 22

    중앙일보

    1988.07.15 00:00

  • "건강관리에 신경 쓴다" 36%

    국민생활의 각 부문 가운데서 생활수준향상과 함께 국민의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는 부문은 보건부문. 경제기획원이 밝힌 「87년도 한국의 사회지표」(86년 조사치) 중 보건부문 지

    중앙일보

    1988.01.26 00:00

  • 평균 수명 연령 늘어난다|인구 센서스에 나타난 지표 변천의 의미

    ○전반적인 국민생활 수준의 향상으로 평균수명과 평균연령이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 이 같은 경향은 우리도 선진국과 같은 심각한 노인문제에 접근한다는 징표로 근본적이고 종합적인 대책이

    중앙일보

    1987.11.12 00:00

  • 출생지별인구 영남32, 서울·경기23, 호남22%|기획원 인구·주택 센서스

    ◇인구지표=우리나라 인구규모는 세계에서 23번째로, 세계인구를 약 50억명으로 보면 0.87%가 된다. 80년 센서스때와 비교하면 매년 평균 60만명 정도씩 5년간 3백1만2천1백

    중앙일보

    1987.11.10 00:00

  • 한국인 7∼11%가 빈혈

    한국인의 영양상태와 식생활 내용이 과거에 비해 크게 개선 되었으나 비타민·철분등의 섭취량은 여전히 권장량에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의대 채범석교수(생화학)가 보사부의 국민영

    중앙일보

    1987.09.01 00:00

  • 여성의 눈물

    직장여성들은 어떤 경우에 우는가. 일을 감당하지 못하거나 공사와 뜻이 맞지 않을때. 이것은 틀린 대답이다. 엊그제 온 헤럴드 트리뷴지 (국제판) 는 『세계의 경영자』라는 칼럼에서

    중앙일보

    1987.04.22 00:00

  • "정년의 벽"이 흔들리고 있다

    「나는 나이가 들어도 계속 일하고 싶다」 는 세대와 「나도 웃사람들처럼 제때 제때 승진해야겠다」 는 세대의 이해관계는 쉽게 조화될 수 없다. 여기에 「적은 봉급을 주고도 참신한 인

    중앙일보

    1987.02.23 00:00

  • 보건

    ◇병에 걸리는 빈도=사회통계에서는 「이환율」(이환율)이라하여 일정기간 동안 한번이라도 몸이 아팠던 사람의 비율을 조사해서 참고지표로 쓰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6월8일에서 21일까

    중앙일보

    1987.01.23 00:00

  • 전국민 5명중 1명이 주거 옮겨-작년 주민등록 수출입으로 본 상황

    ○…지난 한햇동안에 만 모두 8백67만9천97명이 살고 있던 곳을 떠나 다른 곳으로 주소를 옮겼다. 경제기획원이 주민등록상의 전출인 신고를 기초로 동·읍·면 이상의 행정구역을 벗어

    중앙일보

    1986.12.25 00:00

  • 서울 사람 59%가 "타향살이"|85년 인구·주택 센서스-기획원 발표

    결혼관이 크게 바뀌고 있다. 결혼을 하더라도 늦게 하는 경향이 늘어나고 있고, 결혼 적령기를 넘긴 독신자가 많아졌으며, 이혼율은 높아지고 있다. 또 평균 수명이 늘면서 결혼 후 배

    중앙일보

    1986.11.20 00:00

  • 91년까지 주택보급률 71.5%로 늘린다.

    매년 평균 7.2% 씩의 경제성장을 통해 37만5천명에게 일자리를 마련함으로써 실업률을 평균 3.7% 수준에서 유지를 계획이다. 91년에 가서 GNP총규모는 1천6백60억달러,

    중앙일보

    1986.09.16 00:00

  • 바닷가나 산촌사람이 오래 산다

    5년만에 한번 잡히는 믿을 만한「장수통계」가 나왔다. 80세 넘어 천수를 누리는 노인이 몇이나 되고, 남자와 여자 어느 쪽이 더 오래 살며, 전국 최고의 장수마을은 어디인가 하는

    중앙일보

    1986.08.12 00:00

  • 80세이상 고령자|19만 천3백40명

    80세 넘어 오래 사는 사람이 해마다 눈에 띄게 늘고 있으나 80세이상 천수 (천강) 를 누리는 할머니 3명에 할아버지는 1명꼴이 채안될 정도로 남녀간의 수명격차가 크게 벌어지고

    중앙일보

    1986.08.12 00:00

  • 행정개혁 심위등서 각종 처방|급증하는 일본의 사회복지 부담

    【동경=최철주특파원】일본인의 생활수준이 세계에서 첫 손꼽힌다고 한다면 고개를 갸우뚱할 사람들이 적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일경제기획청이 최근 발표한 국민생활지표를 보면 일본은 분명

    중앙일보

    1986.07.01 00:00

  • 병원 가는 사람이 많아졌다.

    몸에 이상이 생겼을 때 대부분 약국을 찾던 패턴이 최근 들어 범 의원 등의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추세로 급격히 바뀌고있다. 연세대의대 유승흠교수팀(예방의학교실) 이 전국 (1백27개

    중앙일보

    1986.05.23 00:00

  • 총각들 장가가기가 힘들어졌다|경제기획원, 85년 인구조사 결과 분석

    총각들은 해가 갈수록 신부감 구하기가 힘들 것 같다. 결혼적령기의 신랑감이 신부감 보다 많은데다 나이가 어려질수록 남자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14일 경제기

    중앙일보

    1986.04.14 00:00

  • 흡연 남자는 줄고 여자는 늘었다|서구형으로 바뀌어가는 담배소비패턴

    담배소비가 줄고 있다. 최근 전매청의 발표를 보면 작년 한햇동안 국내에서 소비된 담배는 총7백76억 개비로 84년보다 1.3%(10억개비) 가 늘어났지만 인구증가율(1.5%) 을

    중앙일보

    1986.04.11 00:00

  • (13)폐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는 암은 폐암으로 알려져있다. 폐암은 남자의 경우 위암·간암에 이은 3위의 암으로 순위에는 변동이 없으나 전체 암환자에 대한 비율은 81년에

    중앙일보

    1986.04.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