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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스케이팅 최다빈, 평창 선발전 쇼트 1위
피겨스케이팅 최다빈 피겨 여자 싱글 간판 최다빈(17·수리고)이 올림픽 선발전 쇼트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남자부에선 이준형(21·단국대)이 1위에 올랐다. 최다빈은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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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아 기다려라, 월드컵 휩쓰는 독·한 선수
겨울 올림픽 종목은 모두 15개다. 팀 종목인 컬링·아이스하키를 뺀 13개 종목이 지난해 9월부터 전 세계를 돌며 월드컵시리즈를 진행 중이다. 올 시즌 월드컵에서도 종목별 강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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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이춘헌, 근대5종 아시아선수권 2관왕 外
이춘헌, 근대5종 아시아선수권 2관왕 한국이 13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아시아근대5종선수권대회 남자부 릴레이에 이춘헌(대한주택공사), 김기현(한국체대), 남동훈(대구시체육회)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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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슈퍼리그] 도로공사 7연패뒤 첫승
인하대가 의정부 실내체육관에서 계속된 2002 현대카드 배구 슈퍼·세미프로리그 남자대학부 1차대회에서 32득점을 올린 구상윤의 활발한 공격 덕분에 한양대를 3-1(23-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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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인정 맹위 현대자동차써비스 또 우승
배구 슈퍼리그 2차대회 1차대회 우승팀 현대자동차써비스가 2차대회도 석권했다. 현대차써비스는 16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삼성화재컵 97한국배구 슈퍼리그 남자부 2차대회 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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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핸드볼 22일 배구 24일 농구 겨울스포츠 개봉박두
유난히 무더웠던 지난 여름 프로야구와 축구에 열광했던 스포츠팬들은 수은주가 곤두박질 할수록 새로운 흥분으로 끓어 오른다. 3대 실내종목인 농구.배구.핸드볼의 리드속에 빙상.스키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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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7연속우승 시위-아시아양궁선수권대회
12개의 금메달중 과연 몇개가 한국의 몫인가. 세계 정상을 자랑하는 한국의 양궁대표 B팀이 제8회 아시아양궁선수권대회(16~19일.인도네시아 융판당)에 출전하기 위해 9일 현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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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두번 울지 않는다"
【부산=신동재기자】노병들의 꺼지지 않는 불꽃투혼이 코트를 화끈하게 달궜다. 삼성생명은 20일 구덕체육관에서 벌어진 91농구대잔치 2차대회 제11일째 여자부 A조경기에서 올시즌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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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첫 패권 노린다
여자부선 현대 첫 우승 가능성 91농구대잔치 1차대회 패권은 어느 팀이 차지할 것인가. 남녀부 최강으로 꼽히던 기아자동차·삼성생명이 일격을 당하는 등 파란을 일으키며 남녀 각 6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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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양궁 개인·단체 휩쓸어
한국이 제7회 아시안컵양궁대회에서 남녀개인 및 단체 등을 모조리 휩쓸었다. 선수단이 협회에 알려온 바에 따르면 한국의 이장미(이장미·대구성화여고)는 15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끝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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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미 더블라운드 선두 아시아컵 양궁
이장미(이장미·대구성화여고)가 제7회 아시안컵양궁대회 더블라운드에서도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장미는 14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벌어진 3일째 더블라운드 첫날 70m·60m에서 6백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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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경 "새 여왕"
이은경(이은경·고려대)이 여자양궁 더블 종합에서 한국신기록을 작성했다. 이은경은 5일 경북 예천공설운동장에서 벌어진 양궁 3차선발전 최종일 여자 부에서 오픈·그랜드라운드를 종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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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종목 47명파견 종합5위|여자부 국민은-삼성생명 대결
▲최우수팀결정전 1 차전(3월1일·서울) 2차전(3 일·부산)-남자부의 기아자동차-현대전자의 대결은 양팀 통산 13승6패의 과거전력에다 올시즌 네차례 대결을 기아자동차가 모두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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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경 세계신
이은경 (여주여종고)이 여자 양궁 50m 싱글에서 세계 신기록을 작성했다. 9일 미국 오하이오주 옥스퍼드시 마이애미 대학에서 벌어진 제l백6회 전미 오픈 양궁 선수권 대회 여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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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빈·김수녕 선두-전미오픈양궁
김선빈(서울체고)과 김수녕(고려대)이 제1백6회 전미오픈양궁선수권대회에서 연일 남녀부 선두를 장악하고 있다. 8일 미국 오하이오주 옥스퍼드시 마이애미 대학에서 벌어진 3일째 남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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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무더기 한국신 김수녕·박성수 3·2개씩
박성수(박성수·진해종고) 김수녕(김수녕·청주여고)두 고교생 명궁이 무더기로 한국신기록을 수립하며 서울올림픽 양궁국가대표선발 후반기 1차평가전에서 남녀부 우승을 차지했다. 박성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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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양궁, 세계신 5명중
한국양궁이 세계신기록 5개를 명중시키며 제5회 아시안컵 양궁대회 전종목 (12개)을 석권, 대회 4연패를 이룩했다. 17일 인도의 캘커타시에서 폐막된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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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양궁대표 8명 확정|평가전 마쳐
양궁여왕 김진호(한체대강사)가 30m 더블라운드 한국신기록을 수립,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최종평가전 피날레를 장식했다. 31일 화랑양궁장에서 열린 최종일경기에서 김진호는 30m 더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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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7…"양궁한국"입증
제17회 전국 남녀양궁종합선수권대회에서 모두 7개의 한국신기록이 나와 국내양궁의 저력을 확인했다. 대회최종일인 9일에는 비바람이 몰아치는데도 불구, 여자부 30m더블에서 김진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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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자(단체) 미 아성 깨고 "금" 명중 구자청 등 신예파이팅 덕분
『대회첫날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자 미국선수들이 당황하는걸 보았습니다. 그런데 대회마지막날 비바람이 불어 우승도 가능하겠다는 자신감이 생겼읍니다.』(박경래 남자대표팀 코치)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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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과녁" 가물가물
제33회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마지막 30m한거리를 남겨놓고 있는 5일하오현재 한국은 남녀단체전에서 각각 2위를 확보했다. 또 개인전에서는 여자부의 김진호 (김진호) 가 비바람에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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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소에 선두추월당했다|세계양궁, 70m더블 3위 중간종합 1,635점…1점차
김진호(김진호)가 소련의 「이리나·솔다토바」에 추월당해 2위로 밀려났다. 김진호는 4일 화랑운동장에서 벌어진 제33회 세계양궁선수권대회 3일째 70m 더블 경기에서 6백32점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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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과녁이 잘보여요"|양궁평가전 4개종목서 한국신
세계양궁선수권 세번째 타이틀을 노리는 김진호(金珍浩·24·현대)가 서울세계대회를 한달앞두고 기록경신에 급피치를 올리고있다. 김은 지난해 LA올림픽과 지난7월 아시안컵대회 우승을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