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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꺾은 남자배구, 강등 모면 가능성은?
사진 국제배구연맹 남자배구 대표팀이 체코를 꺾고 월드리그 6연패에서 탈출했다. 그룹3 강등 위기를 벗어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한국이 그룹2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확률은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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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배구 캐나다에 0-3 완패… 월드리그 4연패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이 월드리그 4연패에 빠졌다.김남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세계 랭킹 23위)은 25일(한국시간) 캐나다 서스캐처원주 새스커툰 서스크텔 센터에서 열린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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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싸우고도 그로저 서브 못막아 진 KB손보
만원 관중 앞에서 좋은 경기력을 펼쳤다. 하지만 그로저(32)의 서브를 막아내지 못했다.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안방에서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다.KB손해보험은 17일 구미 박정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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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현대캐피탈, 삼성화재에 시즌 첫승 外
현대캐피탈, 삼성화재에 시즌 첫승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14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경기에서 삼성화재를 3-1로 이겼다. 이번 시즌 삼성화재에 3전 전패를 당했던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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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이용대-유연성, 수퍼시리즈 파이널 우승 外
이용대-유연성, 수퍼시리즈 파이널 우승 배드민턴 남자복식 이용대(삼성전기)-유연성(수원시청)이 21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2014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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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박태환·이용대 … 별들의 골든파티에 시선집중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19일 개막하는 인천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 수 있을까. 최근 손연재는 월드컵 대회에서 꾸준히 메달을 따는 등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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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박태환·이용대…별들이 거머쥘 金 기대하세요
평화의 숨결, 아시아의 미래. 45억 아시아인의 눈이 인천을 향한다. 2014 인천아시안게임이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인천과 9개 도시(서울, 경기 고양·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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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금 90개 이상 종합 2위 목표 … 야구·축구 우승 기대
2014 인천아시안게임이 닷새 뒤인 19일에 개막한다. 인천을 비롯한 9개 도시(서울, 경기도 고양·부천·수원·안산·안양·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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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홈 경기선 팬들 실망시키지 않을 것”
아산에 연고를 두고 있는 남자 프로배구 드림식스(러시앤캐쉬)가 올 시즌 V리그 1라운드를 5전 전패로 마쳤다. 개막 전부터 최하위 후보로 종종 거론되기는 했으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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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LIG 페피치 41점 폭발 ‘한판 더 붙자’
삼성화재의 블로킹을 뚫고 강스파이크를 날리는 LIG 페피치. [구미=연합뉴스] LIG손해보험이 반격에 성공하며 승부를 최종 3차전으로 끌고 갔다. LIG는 18일 구미 박정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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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월드리그] 박철우·문성민 좌우 쌍포, 일본 난타
한국이 숙적 일본을 꺾고 2011년 월드리그 본선에 한발 다가섰다. 신치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배구대표팀은 24일 일본 나가노 화이트링체육관에서 열린 월드리그 예선 2라운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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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서브·블로킹 정비 끝 대한항공 높이 날다
대한항공이 새로운 이륙을 준비하고 있다. 전열을 재정비한 뒤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25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NH농협 V-리그 남자부 3라운드에서 대한항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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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쿠바 고무팔’ 칼라 22점 대한항공 첫 승 띄웠다
대한항공 외국인 선수 칼라(上)가 LIG손보 센터 하현용의 블로킹 위에서 스파이크를 내려꽂고 있다. 2m5㎝ 키에 탄력까지 갖춘 칼라의 타점은 3m70㎝로, 네트(2m43㎝)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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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김비오, 일본 아마추어골프선수권 우승 外
◆김비오, 일본 아마추어골프선수권 우승 국가대표 김비오(신성고3)가 12일 일본 홋카이도 클럭 골프장(파72)에서 열린 일본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결승(36홀 매치플레이)에서 고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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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이애라, 세계주니어역도 3관왕 外
◆이애라, 세계주니어역도 3관왕 이애라(광주은행)가 21일(한국시간) 콜롬비아 칼리에서 열린 세계주니어역도선수권 여자 75㎏급 경기에서 인상(97㎏)·용상(126㎏)·합계(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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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프로농구 오리온스 감독에 김상식씨 外
◆프로농구 오리온스 감독에 김상식씨 김상식(40) 프로농구 오리온스 감독대행이 3일 정식 감독으로 승격했다. 연봉은 2억5000만원이며 계약기간은 2년이다. ◆NHL 피츠버그 반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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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페르난다, 난다 날아
KT&G의 브라질 출신 최고 외국인 선수 페르난다가 현대건설 블로킹을 앞에 두고 스파이크하고 있다. [수원=연합뉴스] 지난 시즌 여자배구 KT&G는 상대팀들의 ‘먹잇감’이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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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현대캐피탈 6연승 신바람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6연승을 달렸다. 현대캐피탈은 3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벌어진 2007~2008 V-리그 남자부에서 상무를 3-1로 누르고 2라운드를 마감했다. 1라운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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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한 경기 24개’ 블로킹 시위
박철우, 송인석(앞) 등 현대캐피탈 선수들이 삼성화재 공격을 블로킹으로 저지한 후 환호하고 있다. [대전=연합뉴스] 현대캐피탈이 V-리그 2연패의 위용을 되찾으며 선두권으로 진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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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수, 간만에 이름값
이경수(LIG 그레이터스)가 오랜만에 이름값을 했다.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선 남은 경기 전승 뒤 대한항공 점보스의 전패를 기대해야 하는 LIG를 생각하면 뒤늦은 분발이다. 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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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이승엽 4타수 1안타.1득점 … 요미우리 승리 外
*** 이승엽 4타수 1안타.1득점 … 요미우리 승리 요미우리 자이언츠 4번 타자 이승엽이 20일 도쿄돔에서 벌어진 주니치 드래건스와의 홈경기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이승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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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롯데, 이상화와 2억2000만원에 입단계약 外
*** 롯데, 이상화와 2억2000만원에 입단계약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7일 2007년 신인 1차 지명선수인 투수 이상화(18.경남고)와 계약금 2억원, 연봉 2000만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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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핸드볼·여자배구 "4강 벽 너무 높구나"
남자핸드볼과 여자배구가 24일(한국시간) 8강전에서 잇따라 져 메달 희망을 접었다. 키와 체력에서의 열세를 넘지 못한 승부였다. 남자핸드볼은 헝가리에 25-30으로, 여자배구는 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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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자키] 김동문-나경민조 세계 정복
*** 김동문-나경민조 세계 정복 한국 배드민턴의 '황금 듀오' 김동문(삼성전기)-나경민(대교눈높이)조가 4년 만에 세계 정상에 올랐다. 김-나조는 3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