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인 없는 삼성화재 9년 만에 컵대회 우승
삼성화재가 '배구 명가' 위용을 되찾을 조짐이다. 한국배구연맹(KOVO)컵에서 9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프로배구 삼성화재 송희채(가운데)와 박철우(왼쪽). [사
-
역시 아가메즈, 우리카드 2연승으로 컵대회 준결승행
12일 제천에서 열린 컵대회 조별리그 JT전에서 스파이크를 날리는 우리카드 아가메즈(왼쪽). [사진 한국배구연맹] 역시 아가메즈였다.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외국인선수 리버맨 아가메
-
'어벤저스' 현대캐피탈, 제천·KAL컵 첫 경기 승리
프로배구판 '어벤저스' 현대캐피탈이 컵대회 첫 경기를 승리하며 시동을 걸었다. 공격하고 있는 현대캐피탈 전광인. [사진 현대캐피탈] 현대캐피탈은 9일 충북 제천에서 열린 '
-
이강원 25점 KB손해보험, 사이먼 빠진 한전에 신승
9일 제천에서 열린 2018 KOVO컵 한국전력전에서 득점을 올린 뒤 기뻐하는 KB손해보험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한국배구연맹(KOVO)컵 대회 개
-
배구 금메달리스트 백목화의 이유 있는 ‘바리스타 외도’
━ [스포츠 오디세이] 돌아온 서브 퀸 경기도 기흥의 IBK 기업은행 배구단 체육관에서 만난 백목화는 ’패션·요리·여행 등 관심사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다“고 했다.
-
한국 남자배구, 힘과 높이의 이란에 밀려 AG 은메달
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배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배구 대한민국과 이란의 결승 경기에서 문성민이 공격을 하고 있다.[
-
남자배구 극적인 결승행...12년 만의 우승 정조준
한국이 아시안게임 남자 배구 준결승전에서 대만에 세트 스코어 3-2로 승리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 전광인이 공격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한국 남자배구가 극적으로 결승
-
한국배구 남자 이어 여자도 AG 4강행…"함께 금 따자"
29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배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배구 8강전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경기가 세트스코어 3대0
-
외국인 선수 뛰나 못 뛰나, 프로배구 남자부 컵대회 9월 9일 개막
프로배구 남자부 컵대회가 다음달 9일 충북 제천에서 개막한다. 한국배구연맹(KOVO)는이 9월 9일부터 16일까지 제천체육관에서 2018 제천·KAL컵 남자프로배구대회를 개최
-
한국 남자배구 4강 진출…대만과 결승행 다퉈
한국 배구 대표팀 날개 공격수 정지석이 스파이크 서브를 하고 있다. [중앙포토] 한국 남자배구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4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28일 인도네
-
'김의 한수'...한국 남자배구 12년 만의 금 향해 순항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배구 12강전 대한민국과 파키스탄의 경기가 열린 2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배구 경기장에서 대한민국 문성민 있다
-
한국 양궁, 중국 탁구, 인도네시아 배드민턴… 아시아가 곧 세계다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양궁 여자 국가대표 장혜진(왼쪽)과 남자 국가대표 김우진. 진천=우상조 기자 '아시안게임이 곧 올림픽이다.' 18일 개막할 2018
-
AG 구기종목, 야구·축구는 쾌청 농구·배구는 험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대만에 6-3 역전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따낸 야구 대표팀. 金金金金金.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4대 프로스포츠 종목들은 최고의 성과를
-
‘배구 여제’ 김연경, 중국에 남을까 터키로 돌아갈까
터키·중국·일본 팀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는 김연경. [사진 중국배구협회] ‘배구 여제’의 다음 행선지는 어디일까. 중국 프로무대에서 시즌을 마친 김연경(30)을 놓고 벌써부터
-
한국전력 펠리페, 시속 122km 서브킹 등극
펠리페 안톤 반데로(30·한국전력)가 '서브킹'에 올랐다. 펠리페는 21일 경기도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17~18 V리그 올스타전에서 열린 서브킹 콘테스트
-
센터부터 3점 슈터까지 … 김주성 "후회 없이 즐기다 갑니다"
━ [스포츠 오디세이] 농구계 첫 은퇴 투어 갖는 ‘빅맨’ 김주성 김주성이 DB 체육관에서 농구공을 한 손으로 들어 보이고 있다. 원주=장진영 기자 또 하나의 ‘돛대’가
-
[김기자의 V토크] ⑧엘리자베스, 가족의 힘으로 재도약?
현대건설 윙스파이커 엘리자베스 캠벨. [사진 한국배구연맹] "Hit the ball(강하게 때려)!" 23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현대건설과 도로공사의 여자부 3라운드 경기.
-
[김기자의 V토크] ⑥삼성 떠나는 신치용 "결승전엔 꼭 갈게"
어떤 이들은 신치용 감독을 '몰빵배구의 원흉'이라고 한다. 하지만 신치용 감독은 "이기는 게 프로스포츠의 미덕"이라고 말했다. 그는 누구보다 많은 우
-
레게머리 스파이커, 한국전력 복덩이 펠리페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9/24/bead87cb-1bef-4035-804
-
한국전력 컵대회 2연패, 하지만 김철수는 웃지 않았다
2017 천안 넵스 프로배구 컵대회에서 우승한 한국전력 [사진 한국배구연맹] "아직 들뜰 때가 아닙니다."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2년 연속 컵대회 정상에 올랐다. 하지만 신임 김철
-
한국전력, 2년 연속 컵대회 우승 도전
한국전력이 2년 연속 컵대회 프로배구대회에서 우승을 노린다. 한국전력은 21일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17 천안·넵스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준결승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
KB손해보험, 천안·넵스컵 준결승 진출
남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OK저축은행을 꺾고 2017 천안·넵스컵 프로배구대회 4강에 올랐다.[사진 KOVO] KB손해보험은 20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B조
-
프로배구 컵대회, 13일 천안에서 개막
2016 KOVO컵 MVP를 차지한 박정아(왼쪽)와 전광인(오른쪽). [사진제공=KOVO]미리 보는 V리그인 컵대회가 13일 개막한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3일부터 23일까
-
기막힌 남자 농구 … 기가 막힌 여자 배구
17일 아시아컵 8강전에서 필리핀을 대파한 남자농구대표팀의 김선형(왼쪽)과 오세근. 김선형과 오세근은 각각 21점, 22점을 기록했다. [대한농구협회]한국 남자농구가 우뚝 선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