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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C〈남의 속도 모르고〉의 터프가이 박정철

    MBC 주말 드라마 〈남의 속도 모르고〉에서 강한 눈빛의 카리스마로 송윤아의 마음을 끄는 사나이가 있다. 트럭을 몰고 샌드백을 치며 거친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트럼펫을 불며 여린

    중앙일보

    1999.12.01 14:30

  • 전경 애환 담은 문집 '창' 출간

    시위진압과 방범활동이 주업무인 전투경찰의 애환이 담긴 문집이 나왔다. 대구경찰청 제608전투경찰대 소속 젊은이들은 전경생활을 하면서 느낀 점을 시 등으로 엮어 '그곳에 또 다른 세

    중앙일보

    1999.11.20 00:00

  • 3.남녀가 따로 있나

    “넌 참 여자다워”“과연 남자답고 씩씩해”-. 이런 말들은 더이상 요즘 젊은이들에게 칭찬으로 통하지 않는다. 남녀 할 것없이 치열한 경쟁을 뚫고 살아남아야 하는 세상,자신의 재능을

    중앙일보

    1997.01.22 00:00

  • (8)91년 조선족 처녀와 가록 하동 이문옥씨|"아들도 낳고 부러운 것 없이 살죠"

    91년 7월7일 색시감을 찾아 중국 심양시로 맞선을 보러 떠났던 한국의 농촌 총각 19명. 참한 색시 만나 예쁜 아기 낳고 오순도순 살려는 평범한 소망이 이 땅에서 좌절되자 수교도

    중앙일보

    1993.07.06 00:00

  • 새해에 짓는 이름

    『전공이 전공이니 만큼 아이들 이름을 잘 지으시겠지요? 그러니 우리 아이 이름 하나 지어 주십시오』 이러한 부탁을 받으면 국문학전공이 작명까지 활동범위를 넓혔나 하여서 의아하기도

    중앙일보

    1986.01.13 00:00

  • 한국의 20대…그들은 누구인가|출세보다는 「삶의 가치」

    20대는 우리의 밝은 희망이다. 그들은 의욕과 순수성으로 이상을 추구한다. 청년세대는 새로운 창의력과 개혁의 의욕으로 기성세대가 관리하는 현대의 사회질서에 변화를 시도하는 미래의

    중앙일보

    1985.09.21 00:00

  • 「홈·웨어」

    짧은 바지에「티·샤쓰」또는 소매 없는「미니·원피스」로 지내던 집안에서의 옷도 이제는 여자답고 우아하게 차려 입을 계절이 되었다. 종아리에 산뜻한 촉감으로 감기는「롱·스커트」는 초가

    중앙일보

    1970.09.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