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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판공잡기'성공한 선수는 누구? 평화팀 205cm 박진아
4일 오후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 남북통일농구 여자부 혼합경기에서 남북 '평화팀' 여자 선수들이 손을 잡고 입장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네, 판공잡기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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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광’ 김정은 제의...농구, 남북스포츠교류 열릴까
김정은 북한 국방위 제1위원장이 2014년 평양체육관에서 미국프로농구(NBA) 출신 데니스 로드먼 일행과 북한 횃불팀의 농구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제공=노동신문]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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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 “나를 형이라 부르던 北 리명훈…다시 술 한 잔 할 수 있을까”
지난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당시 북한 선수단 1진이 김해국제공항 입국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뒤쪽에 우뚝 솟아있는 선수가 2m35㎝의 장신 농구선수 이명훈이다.[중앙포토]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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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넘어 얼싸안은 ‘코리아’ … 평창에서 볼 수 있을까
━ D-98 미리 보는 평창 평화올림픽 퍼즐 맞출까 스포츠는 남북을 잇는 다리 역할을 했다. 정치적 대립으로 관계가 얼어붙었을 때 스포츠 이벤트를 통해 긴장을 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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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농구 '南女 北男'
1999년 남북한을 오가며 치러져 감동을 남겼던 남북 통일농구대회가 7일 평양 류경 정주영체육관 개관에 맞춰 열렸다. 남측으로서는 4년 만의 방북 경기인 동시에 1년 만의 남북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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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28살… 올해는 17살 北농구 나이 거꾸로?
북한 남자농구팀이 선수들의 나이를 무더기로 조작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북한은 부산아시안게임 조직위에 제출한 선수 명단에 30대인 이명훈·박천종·박경남·박인철을 제외한 선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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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활약보다 亞게임이 더 소중"
중국 남자농구 센터 야오밍(22·휴스턴 로케츠)은 미국프로농구(NBA)에서도 평범한 선수가 아니다. 패트릭 유잉이나 아킴 올라주원 같은, NBA에서도 쉽게 나오기 힘든 대형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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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탁구 코치 김성희 "유남규 빨리 보고싶다"
○…27일 도착한 북한 선수단 본진은 1진과는 달리 대체로 여유있는 모습들이었다. 이들은 트랩을 내려오는 순간부터 환한 웃음을 지었으며 환영객에게 손을 흔들어 답례했다. 해외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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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농구 야오밍 입국
○…이날 입국한 중국 선수단 가운데 남자농구의 야오밍(21·휴스턴 로케츠)이 가장 큰 스포트 라이트를 받았다. 2m26㎝의 장신으로 '걸어다니는 만리장성'이란 별명을 갖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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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순희·김현희·장정혁 온다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 부산에는 가을비가 내렸다. 거리 곳곳에 걸어놓은 부산아시안게임 휘장이 강한 바람에 휘날려 아시안게임의 개막이 임박했음을 알리고 있었다. 부산아시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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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선수단 23일 부산 온다
부산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북한 선수단 1진이 오는 23일 부산 김해공항에 도착한다. 북한은 18일 밤 판문점 연락관을 통해 선수단 3백18명 중 절반인 1백59명이 23일 낮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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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전력 노쇠화… 남자농구 우승 파란불
20년 만의 아시아 정상탈환 가능성. 아시안게임 개최지 부산에서 2주간의 현지 적응훈련을 하고 있는 남자농구 대표팀 김진 감독은 "이번처럼 선수들이 적극적인 적은 없었다"며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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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게임 9,887명 참가
부산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한국선수단의 공식 선수단복 발표회가 9일 태릉선수촌에서 거행됐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때와 거의 같은 남색 상의와 아이보리색 하의에 색동 넥타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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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남북시대] 남북 단일팀 성사되면
남북 정상회담 성공에 따라 남북한간 체육 교류도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올림픽과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각 종목 단일팀 구성도 조만간 가시권에 접어들 전망이다. 통일의 초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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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교류] 스포츠 코리아 위상 높인다
남북 정상회담 성공에 따라 남북한간 체육 교류도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올림픽과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각 종목 단일팀 구성도 조만간 가시권에 접어들 전망이다. 통일의 초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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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남북 교류 추진 상황]
▶축구 축구는 정몽준 대한축구회장 겸 국제축구연맹(FIFA)부회장이 정윤열 북한축구연맹 서기장과 만나 몇 가지 구체적인 사안에 합의를 볼 것으로 보인다. 가장 실현 가능성이 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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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통일농구 '사이좋게 1승씩'
남북 통일농구대회 마지막날 경기에서 남북이 사이좋게 1승씩을 나눠 가졌다. 현대 여자팀은 24일 잠실체육관에서 벌어진 북한 회오리팀과의 경기에서 86-84로 승리,지난 9월 평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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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농구 이모저모]
○…통일농구 첫날 경기가 벌어진 잠실실내체육관에는 행사 시작 2시간여 전부터 관중들이 몰려들어 오후 2시30분쯤 1만4천여 관중석을 모두 채웠다. 미처 자리를 잡지 못한 일부 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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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농구] 단합은 단결보다 강하다
통일농구 첫날 남자부 경기는 세계 최장신 센터 이명훈(2m35㎝) 을 위한 무대였다. 현대와 북한팀 선수가 섞여 뛴 경기에서 이명훈은 북한 이영범·오영찬,현대 이지승·강동희와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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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농구] 남북 한마음으로 어울려 '골잔치'
통일농구 첫날 남자부 경기는 세계 최장신 센터 이명훈(2m35㎝) 을 위한 무대였다. 현대와 북한팀 선수가 섞여 뛴 경기에서 이명훈은 북한 이영범·오영찬,현대 이지승·강동희와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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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농구단 입국 표정] "이명훈 과연 전봇대" 탄성
"반갑습네다." 쌀쌀한 날씨를 뚫고 북녘에서 귀한 손님이 도착했다. 22일 오후 3시15분 중국민항(CA131)전세기로 김포공항에 입국한 북한 농구선수단 일행은 출발당시 북의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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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패배 "단단히 갚겠다"…현대 남녀팀 각오 남달라
서울 통일농구대회에서 북한팀을 맞는 현대 남녀농구팀의 각오는 지난 9월 평양을 방문했을 때와는 전혀 다르다. 당시 현대 남자팀은 북한의 '벼락' 에 71 - 1백2로 대패했고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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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위원장은 'NBA 팬'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엄청난 미프로농구(NBA) 팬으로 알려졌다. 김위원장은 96년 "농구는 머리를 좋아지게 하는 운동이니 적극 육성하라" 는 교시를 내렸다. 평양시내 중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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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위원장은 'NBA 팬'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엄청난 미프로농구(NBA) 팬으로 알려졌다. 김위원장은 96년 "농구는 머리를 좋아지게 하는 운동이니 적극 육성하라" 는 교시를 내렸다. 평양시내 중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