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신임각료·청와대수석 프로필-노창희 의전수석

    고시 11회 출신의 정통파 외무관료로 81년 외무부 조약국장 시절 노태우 특사(당시 정무장관)를 수행, 아프리카를 순방한 인연이 있다. 외무부에서는 최광수 외무장관(박정희 대통령

    중앙일보

    1988.02.19 00:00

  • 국민의혹사건 국조권 발동하라

    ▲남전희의원 (민정) =광주사태는 매우 중요한 일이므로 노태우 대통령당선자도 노력하겠지만 현직 대통령이 직접 나서는 것이 더 마무리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된다. 총리의 견해는. 총리

    중앙일보

    1988.01.20 00:00

  • 한국 축구, 중동서 새해 첫 선물

    【도하(카타르)=본사 국제전화】한국 축구 대표팀이 올림픽의 해인 무진년 새해의 첫 해외 경기에서 승전고를 힘차게 두드렸다. 6일밤 카타르 수도 도하의 알 알리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제

    중앙일보

    1988.01.07 00:00

  • 「보통주부」의 "그림자 내조"

    절대로 앞에 나서지 않고 조용히 궂은일만 뒷바라지하는「고전적 현모양처」의 이미지를 시종일관 심어온 대통령 당선자 노태우민정당 총재부인 김옥숙여사(52). 그는 이번 선거기간동안 매

    중앙일보

    1987.12.18 00:00

  • 외교적 마찰우려 신중대처

    바레인에서 음독한 2명의 가짜 일본여권 소지자는 수수께끼 투성이다. KAL기사건과 이들의 관련성, 이들의 신원, 이들의 배후…모든 것이 아직 베일에 싸여 있다. 피해 당사국인 한국

    중앙일보

    1987.12.04 00:00

  • 칼루치 국방

    「와인버거」후임으로 미국방장관에 임명된「프랭크·칼루치」3세(57)는「와인버거」아래서 차관을 지낸 분쟁의 해결사. 이란-콘트라 스캔들로 물러난「포인덱스터」의 후임으로 백악관 안보담당

    중앙일보

    1987.11.06 00:00

  • 연설

    선거의 계절, 「말 잔치」가 풍성하다. 지난 주말도 예외없이 전국 4개 도시에서 말 잔치가 벌어졌다. 그러나 말이란 많이 해서 좋은 것도 아니고, 좋은 말만 해서 좋은 것도 아니다

    중앙일보

    1987.10.26 00:00

  • 올 노벨평화상 수상자 주말께 확정될듯

    【오슬로 로이터 연합=본사특약】오는 13일 발표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87년도노벨평화상의 유력한 후보가 4명으로 압축된 가운데 노벨평화상심사위원회는 최종 수상자 선발에 아직 고심하고

    중앙일보

    1987.10.08 00:00

  • 아프리카지역 젖먹이 사망를 낮추는게 급선무

    『85년 10월말 부임한 후 첫번째로 시작한 일이 연간 1천명 출생아 중 1백93명이라는, 세계 1, 2위를 다투는 영아 사망률을 낮추기 위한 프로그램이었읍니다. 예방주사 맞히기

    중앙일보

    1987.05.07 00:00

  • "「무력통일」집착포기 개방정책 추구"|김일성이후의 북한(서대연)

    지난 11월의 김일성사망설은 사실무근으로 밝혀 졌으나 이를 계기로 우리는 「김일성이 없는 북한」을 생각해보지 않을수 없다. 김일성자신도 나이를 생각, 후계자를 내세우고 80년대 후

    중앙일보

    1987.01.01 00:00

  • 미소 예비정상 회담에 담긴뜻

    「대닐로프」-「자하로프」 사건 이라는 엉뚱한 문제로 미소관계에 요란한 잡음이 일고 었는동안 정작 중요한문제가 뒷전에서 거대한 용틀임을 하고 있었던 것같다. 두 스파이 혐의자들이 교

    중앙일보

    1986.10.01 00:00

  • 레이건도 후보 올라-올 노벨 평화상

    ■‥‥레이건 미 대통령을 비롯, 투옥된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흑인지도자 넬슨·만델라 부부와 아일랜드의 로크 스타 봄·겔도프 등 99개 단체 및 개인이 금년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됐

    중앙일보

    1986.09.12 00:00

  • 세네갈 대통령 예방 전 대통령 친서 전달

    아프리카의 세네갈을 공식방문중인 이원경 외무장관은 13일 하오(한국시간)「디우프」대통령을 예방하고 전두환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는 한편 오는 26일 짐바브웨에서 열리는 비동맹 정상

    중앙일보

    1986.08.14 00:00

  • 중간선거 앞둔 양당의 정치게임

    【워싱턴=장두성 특파원】미 중간선거를 앞두고 의회내의 보호무역주의의 풍속을 결정적으로 시험하게 될 더몬드 법안의 비토 번복 표결은 단순히 한국 등 아시아 3국의 섬유를 규제한다는

    중앙일보

    1986.08.06 00:00

  • "북아공"을 "남미"로|레이건 실수 연발

    「레이건」 미 대통령은 22일 미국의 대 남아프리카 공화국 정책에 관해 연설하면서 남아공 (사우드 아프리카)을 가리켜 남미 (사우드 아메리카)라고 하는 등 실수를 연발. 「레이건」

    중앙일보

    1986.07.24 00:00

  • 소수백인의 부·권력 독점이 불씨

    남아공의 백인 소수 지배체제유지를 위한 강압정치가 또 다시 끝이 보이지 않는 유혈충돌을 빚고 있다. 남아공 정부는 공산주의자들의 사주를 받은 게릴라의 위협을 구실로 12일 전격적으

    중앙일보

    1986.06.17 00:00

  • 8명 사망 2천명 검거

    【요하네스버그 AP·로이터=연합】남아공화국 정부의 비상사태 선포에 대한 국제적인 비판이 거세 지고 있는 가운데「보타」대통령은 13일 반 인종 차별주의 운동지도자인「투투」주교와 전격

    중앙일보

    1986.06.14 00:00

  • 남아공 비상사태 선포

    【요하네스버그 AP·로이터=연합】남아공화국 정부는 12일 전국적으로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혹인 거주지역의 소요와 관련, 종교인·학생·노조원 등1천명 이상의 반 인종차별주의 운동원들을

    중앙일보

    1986.06.13 00:00

  • 기술인력 교류·교역 증진

    전두환 대통령과「콜링바」중앙아프리카 대통령은 13일 상오「콜링바」대통령의 방한을 결산하는 15항의 공동성명을 발표, 양국은 교육·농업·제조업 및 과학기술분야에서 전문가 및 기술자의

    중앙일보

    1986.06.13 00:00

  • 고문 등 부인하자 야유

    ○…중앙아프리카 대통령의 방한에 따른 행사관계로 상오 10시에 열린 11일 국회 본회의는 신민당의 김형래 의원 질문과 노신영 총리의 답변 중 2, 3차례 소란스러워지기도 했으나 대

    중앙일보

    1986.06.11 00:00

  • ″의원내각제=「약체정부」아니다〃

    민정당 헌법특위는 4일 개헌에 관한 첫 번 째 세미나를 열어 기본권 및 정부형태에 관한 초빙교수의 주제발표를 듣고 토론을 벌였다. 다음은 정부형태에 관한 발언 요지. ▲이강혁 교수

    중앙일보

    1986.06.05 00:00

  • 정상외교의 실효

    12일간의 서구4개국 순방을 마친 전두환 대통령은『당초의 기대 이상으로 큰 성과를 거둔 유익하고 만족스러운 여행』이었다고 자 평했다. 정상외교에는 두 가지 측면이 있다. 실질적으로

    중앙일보

    1986.04.21 00:00

  • 전대통령 유럽순방에서 얻은 것|순방 4국과 경협·안보에 의견일치

    【시애틀=고흥길 특파원】전두환 대통령의 구주4개국순방은 수교2세기를 맞는 이들 국가들과의 기존우호협력관계를 재확인했다는 추상적인 의미보다는 호혜와 평등에 입각한 새로운 차원의 동반

    중앙일보

    1986.04.21 00:00

  • 지중해의 전운

    역대 미국 대통령이 가장 혐오해온 외국의 정치 지도자가 3명 있다. 쿠바의 「카스트로」, 북한의 김일성과 리비아의 「카다피」다. 이에 맞서 「카다피」는 「레이건」을 공적 제1호로

    중앙일보

    1986.03.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