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사람 사람] '올해의 여성운동상' 받은 최재천 서울대 교수

    [사람 사람] '올해의 여성운동상' 받은 최재천 서울대 교수

    "호주제는 한마디로 전혀 생물학적이지 못한 제도입니다. 자연계 어디에도 아들만 고집할 수 있는 생물은 없습니다." 호주제 폐지의 생물학적 근거를 밝혀 화제가 됐던 서울대 생명과학

    중앙일보

    2004.02.26 18:24

  • YMCA 여성들의 '반란'

    "여성에게도 투표권을 달라!" 100년 전 서구에서 벌어졌던 여성 참정권 투쟁이 서울 한복판에서 재연되고 있다. 101년의 역사를 가진 서울YMCA(이하 서울Y)가 전체 회원의 6

    중앙일보

    2004.02.25 06:18

  • 9명이 쓴 '우리 안의 이분법' 양극단 치우친 세태 꼬집어

    9명이 쓴 '우리 안의 이분법' 양극단 치우친 세태 꼬집어

    진보.보수, 민족.반민족, 통일.반통일, 친미.반미, 친일.반일…. 세상을 '모' 아니면 '도'로 보는 이분법(二分法)의 구도 속에서 살아가는 오늘날의 한국인들을 질타한 책이 나

    중앙일보

    2004.02.09 19:04

  • [200자 서평] '남자에 대한 동물학 연구서' 外

    [200자 서평] '남자에 대한 동물학 연구서' 外

    남자에 대한 동물학 연구서 ◆자연의 유일한 실수, 남자(스티브 존스 지음, 이충호 옮김, 예지, 1만3천원)= 정자수가 갈수록 줄어드는 건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하지만 1천만년

    중앙일보

    2003.12.26 17:56

  • [온&오프 토론방] 출가한 여성의 종중원 자격은? - 찬성

    ▶우리나라는 옛날부터 여성을 차별하지 않았다. 조선시대 때 유교사상을 잘못 이해하고 받아들였기 때문에 여성에 대한 인식이 왜곡됐다. 지금은 이 같은 차별을 고치려는 개혁 작업이 이

    중앙일보

    2003.12.22 19:03

  • 란싱그룹, 쌍용차 인수… 中정부 허가 여부 논란

    쌍용차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지명된 중국의 란싱(藍星)그룹이 자국 정부로부터 이번 인수건의 허가를 받지 못했다고 다우존스뉴스 등 주요 외신들이 19일 보도했다. 그러나 쌍용차 채권단

    중앙일보

    2003.12.19 18:26

  • 럼즈펠드, 올해 '횡설수설상'

    도널드 럼즈펠드 미국 국방장관이 영국의 '영어 바르게 쓰기 운동' 단체가 선정하는 올해의 '횡설수설(foot in mouth)'상을 받게 됐다. 이 단체는 해마다 영어권 국가의 공

    중앙일보

    2003.12.02 18:19

  • "女장관들 잘하고 있어 기분 좋다"

    노무현(盧武鉉)대통령이 20일 청와대에서 전국의 여성단체장 및 여성정책자문위원 1백55명과 오찬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세시간 동안 진행된 간담회는 시

    중앙일보

    2003.11.20 18:26

  • [울브라이트 전 美국무장관 회고록]

    미 역사상 최초의 여성 국무장관이자 북한을 방문한 미국의 현직 최고위급 인사였던 매들린 올브라이트 전 장관(66)의 회고록이 16일 발행됐다. 세자녀를 키우는 이혼녀로서의 개인적

    중앙일보

    2003.09.18 11:12

  • [올브라이트 美 前국무 회고록] 上

    [올브라이트 美 前국무 회고록] 上

    미국 역사상 첫 여성 국무장관이자 북한을 방문한 미국의 현직 최고위급 인사였던 매들린 올브라이트(66)여사의 회고록이 16일 발행됐다. 세 자녀를 키우는 이혼녀로서의 개인적 고통

    중앙일보

    2003.09.16 18:54

  • [청와대통신] 盧대통령 이미지 부드럽게 바꾸려면

    노무현(盧武鉉)대통령과 최병렬(崔秉烈)한나라당 대표의 청와대 5자회동 당시 盧대통령은 눈다래끼가 심한 상태였다. 결국 회담 직후 밤 늦게 눈꺼풀을 째는 수술을 받았다고 한다. 그러

    중앙일보

    2003.09.07 18:25

  • "몰카는 지역 이권다툼"

    양길승(梁吉承)제1부속실장의 향응파문을 조사 중인 청와대 민정수석실은 몰래카메라를 기획한 집단이 청주지역 내 유흥업소의 이권다툼과 관련 있다고 잠정 결론을 내린 것으로 4일 알려졌

    중앙일보

    2003.08.05 07:33

  • 대통령 동창 鄭씨 곧 조사

    양길승(梁吉承)제1부속실장의 향응파문을 조사 중인 청와대 민정수석실은 몰래카메라를 기획한 집단이 청주지역 내 유흥업소의 이권다툼과 관련 있다고 잠정 결론을 내린 것으로 4일 알려졌

    중앙일보

    2003.08.04 18:19

  • [대법원을 보는 시각]

    법원길들이기 최근 일부 언론과 법조계 일각에서는 대법관들의 정치철학적 성향과 대법원 판결의 성격을 규정하고자 하는 논의가 전개되고 있는데, 그 논의는 몇 달 앞으로 다가온 대법관

    중앙일보

    2003.07.28 10:30

  • [대법원을 보는 시각]

    법원길들이기 최근 일부 언론과 법조계 일각에서는 대법관들의 정치철학적 성향과 대법원 판결의 성격을 규정하고자 하는 논의가 전개되고 있는데, 그 논의는 몇 달 앞으로 다가온 대법관

    중앙일보

    2003.07.28 10:29

  • [스타카페] DJ된 가수, 별

    캄캄한 방안에 혼자 우두커니 앉아 라디오 소리에 귀 기울여본 적이 있는지? DJ의 나지막한 목소리가 마치 자기 한사람만을 위한 것 같다는 착각에도 빠져보았을 것이다. '12월32일

    중앙일보

    2003.07.25 09:58

  • [국민의 힘-유권자운동 2차질의] 최병렬 의원

    "우리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 서울 강남(갑) 최병렬 의원님께 묻습니다! 2003. 7. 14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정치개혁위원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

    중앙일보

    2003.07.11 20:27

  • "피구·호나우두·지단 함께 뛸 생각에 설레"

    "피구·호나우두·지단 함께 뛸 생각에 설레"

    "몇 년 안에 내가 사는 스페인의 도시를 한국처럼 만들어버리겠습니다.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되겠습니다." 10일 울산 현대의 클럽하우스에서 만난 이천수(22)는 자신감과 욕망이 펄

    중앙일보

    2003.07.10 18:24

  • 불법과 대화·타협 법치주의 흔들어

    "불법파업이라도 대화와 타협이 먼저다." 김진표 부총리는 조흥은행 불법파업 사태 때 중재자로 나서서 이렇게 말했다. 공권력 투입 등 엄정한 법 집행은 '대화와 타협' 다음이란 것이

    중앙일보

    2003.06.30 06:25

  • 박재갑씨 "인권위의 금연건물 지정 거부는 잘못된 것"

    [Joins Only]'금연운동 선봉대장'으로 이름난 박재갑(朴在甲.55) 국립암센터원장이 "국가인권위원회가 최근 자신들이 입주한 건물을 금연빌딩으로 지정하려는데 대해 거부한 것은

    중앙일보

    2003.06.09 12:45

  • [100년전 거울로 오늘을 본다] 16. 서양이 본 개화기 조선-박노자 교수

    [100년전 거울로 오늘을 본다] 16. 서양이 본 개화기 조선-박노자 교수

    2회에 걸쳐 우리 밖에서 본 개화기 조선의 모습을 그려보려고 합니다. 먼저 서양이 본 조선의 모습, 다음엔 동양이 본 조선입니다. 서구 문명을 보편적 잣대로 놓고 그 외의 문명을

    중앙일보

    2003.05.21 19:29

  • [책과 세상] 페미니즘과 생물학의 포옹

    잉크만 바르면 책이 팔려나가던 사회과학 장르가 죽은 게 1990년대 이후의 독서시장이다. 단행본의 버팀목인 인문학마저 국제통화기금(IMF) 직후 휘청대던 90년대 말 구원투수가 출

    중앙일보

    2003.04.18 16:26

  • [중앙 포럼] 나는 女性, 기는 男性

    전주의 여러 초등학교 여학생들이 학교 운동장이 남학생들만의 공간이냐며 권리찾기에 나섰단다. 남학생들이 축구를 하면서 운동장을 독차지해 여학생들은 한쪽에서 얘기를 하거나 줄넘기 놀이

    중앙일보

    2003.04.16 17:54

  • "마을 살림살이도 여성이 잘하죠"

    “아,아,동민여러분 안녕하십니꺼.면사무소에서 알리는 말씀입니다.수시분 종합토지세와 정기분 면허세를 체납하신 분은 이달말까지 납부해 주시기 바랍니다.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 경남

    중앙일보

    2003.02.16 1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