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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가족 생활습관 따라 맞춤 검진…이상 땐 협진 통해 응급수술
1. 평생건강증진센터에서 최첨단 MRI 검사를 받고 있다. 2. 넓고 쾌적한 대기 공간을 갖춘 평생건강증진센터(입구) 3. 21층 VIP 병실 모습 4. 검진센터 의료진이 서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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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위암 제치고 남성 1위 암
올해 남성 신규 대장암 환자가 위암을 추월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은 25일 국립암센터의 해외 학회지 발표 논문을 인용해 이 같은 사실을 공개했다. 이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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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 진단 논란, 유방암·전립샘암으로 번졌다
한국사람 세 사람 중 한 사람은 평생 한 번은 암 걸려36.6% 기대수명까지 생존할 경우 암에 걸릴 확률 (기대수명 81세 기준) ※2013년 기준| “갑상샘암 10~20%는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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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 때 용종 제거하면 암 발생 66% 감소···예방효과 크다
암의 원인은 대부분 밝혀지지 않았다.다만 간암과 자궁경부암은 원인이 나와 있다. 간암은 B·C형 간염바이러스, 자궁경부암은 인유두종바이러스(HPV)가 주 원인이다. 두 암은 예방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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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식의 레츠 고 9988] 70세부터 급증하는 폐암, 사망률 16년째 1위
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이 70% 가까이 올라간 것은 희소식이다. 전문의들은 “겁먹지 말고 가까운 친구 대하듯 평생 안고 가면 된다”고 말한다. 그런데 하나하나 따져 보면 긴장을 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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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인 36.6%는 평생 한번은 암 걸리고, 5년 생존율 69.4%달해
한국인 3명 중 1명은 평생 한번은 암에 걸리고, 암에 걸린 10명 중 7명은 암 진단 뒤 5년 이상 생존한다. 보건복지부ㆍ국립암센터 중앙암등록본부는 2013년 국가암등록 통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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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착한 암’ 방심하다 전이 … 방사성 요오드 효과 없으면 표적치료
강남세브란스병원 박정수 교수가 환자에게 갑상샘암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갑상샘암은 종류와 크기, 전이 여부 등에 따라 절제 범위를 정한다. [프리랜서 박건상]한국인이 가장 많이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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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 쉬고 혀·목 통증 땐 '두경부암' 의심… 흡연이 주범이죠
두경부암은 초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90%의 완치율을 보인다. 사진은 정필상 교수가 조기 진단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 [사진 프리랜서 김정한]암은 여전히 두려운 존재지만 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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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에 대한 오해와 진실] 암환자는 채식? 고기도 먹어야 항암제 견뎌
지난달 20일 부산대학교병원에서 열린 `암 예방의 날` 행사 광경. 암에 걸리면 무조건 채식을 해야한다고 오해하는 환자가 많지만 의사들은 암을 이기기 위해선 고기등 양질의 단백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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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수술 잘하는 곳은 어디? …유방암 적정성 평가 결과 공개
유방암은 여성을 괴롭히는 대표적인 암이다.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갑상샘암을 제외하면 가장 많이 걸리는 암(10만명당 63.7명)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적절한 수술과 치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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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병원·차움과 함께하는 건강관리 - 건강검진 선택
차움 프리미엄 검진센터 차충근 교수가 10대 암 검진에 포함된 위내시경 검사를 하고 있다. 건강검진 필수 시대다. 특히 40대 이상 중·장년층 사이엔 ‘반드시 해야 할 일’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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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발생 줄고 있는데 40대 여성만 홀로 증가? "주부들 내시경 시작 나이"
위암은 남성 암 발생률 1위, 여성 4위다. 하지만 1999년 정부가 암 환자 등록을 받은 이후 줄곧 감소하고 있다. 남녀 할 것 없이 매년 0.4% 줄어든다. 사망률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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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맞춤치료 로드맵 나왔다
위암은 한국인과 악연이 깊은 암이다. 인구 10만 명당 63.1명꼴로 걸려 암 발생률 2위(남성은 1위)다. 최근 갑상샘암이 추월하긴 했지만 몇 년 전까지는 부동의 1위였다.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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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종 한 번 떼어냈다면 꾸준한 내시경검사로 계속 체크해야
최모(52·서울 송파구)씨는 2008년 건강검진 때 대장내시경 검사에서 용종 두 개를 떼냈다. 당시 의사는 3년 뒤 대장내시경을 다시 받으라고 했다. 하지만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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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가족 중 위암? 대장암 검사도 꼭 받으세요
사진=김수정 기자 “집중력 장애 89%, 신경계 질환 42%, 조울증 42%, 심장질환 99%….” 영화 ‘가타카’(1997)에서는 주인공 빈센트가 앞으로 앓게 될 질환을 예측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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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 폐암’ 사실에 눈감은 대법원 이해 못해
국립암센터 암예방검진센터 국립암센터 암예방검진센터 서홍관(56·가정의학과) 박사는 요즘 뉴스메이커이자 일부에겐 ‘트러블메이커’다. 얼마 전 국내에서 갑상샘암 진단과 수술이 너무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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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 폐암’ 사실에 눈감은 대법원 이해 못해
국립암센터 암예방검진센터 국립암센터 암예방검진센터 서홍관(56·가정의학과) 박사는 요즘 뉴스메이커이자 일부에겐 ‘트러블메이커’다. 얼마 전 국내에서 갑상샘암 진단과 수술이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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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시경 부끄러운데 … 65세 이상 여성에 가장 흔한 대장암
하하하~ 암 이기는 웃음치료 지난 10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이명자씨(65 ·오른쪽에서 둘째)가 ‘여성 암 환자 웃음치료’ 강의에 참여해 활짝 웃고 있다. 이씨는 한 달 전 갑상샘·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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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울리는 '암 곡선'
한국 여성은 남성에 비해 젊어서 암에 많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국립암센터에 따르면 2011년 신규 암환자 평균 나이는 여성이 56.6세, 남성이 62.4세였다.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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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샘·유방암은 생존율 높아 … 두려워 말고 적극 치료를"
한 해 암으로 진단받는 환자는 남자가 여자보다 많다. 2011년 신규 암 환자 수는 남자 11만151명, 여자 10만7866명이었다. 환자 증가 속도는 여자가 훨씬 빠르다. 이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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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한 변비, 알고 보니 대장암 위험신호
무심코 지나친 변비가 죽음을 부를 수 있다? 맞는 말이다. 1977년 ‘로큰롤의 황제’로 군림하던 가수 엘비스 프레슬리는 만성변비로 사망했다. 그의 주치의에 따르면 엘비스의 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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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수술은 항문 보존이 핵심기술 … 로봇수술하면 회복 빨라
강남세브란스병원 대장암클리닉의 이강영 교수가 대장내시경을 받은 환자에게 최소침습수술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수정 기자] 대장암은 한국인에게 가장 급증하는 암 중 하나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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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없으면 검사 불필요" vs "환자 삶의 질 높이는 조치"
위암을 제치고 국내에서 연간 신규 암환자 수가 가장 많은 암이 갑상샘(갑상선)암이다. 그런데 이 암을 찾아내기 위한 검사가 ‘긁어 부스럼’일 수 있다는 주장이 최근 의료계에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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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없으면 검사 불필요” vs “환자 삶의 질 높이는 조치”
중앙포토 위암을 제치고 국내에서 연간 신규 암환자 수가 가장 많은 암이 갑상샘(갑상선)암이다. 그런데 이 암을 찾아내기 위한 검사가 ‘긁어 부스럼’일 수 있다는 주장이 최근 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