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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fashion& I] 셀렉트 숍, 남다른 나를 만든다
“누군가 내가 좋아하는 옷들만 골라서 앞에 갖다 놨으면 좋겠다.” 바쁜 현대인들은 쇼핑마저 피곤해서 종종 이런 말을 한다. 멀티숍의 등장은 소비자들의 이런 바람에서 시작됐다.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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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희의 스토리가 있는 명품 폴스미스 넥타이
[사진제공= 폴 스미스] 유난희는- 명품 전문 쇼호스트로, 현재GS홈쇼핑에서 를 진행하고 있다. 공주영상대 쇼호스트학과 교수. 저서 『명품 골라주는 여자』 『아름다운 독종이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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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복에서도 ‘크로커다일 신화’ 재현한다”
‘아날도 바시니’의 모델인 배용준씨 사진 앞에 선 최병오 회장. 지난 연말 일주일간 전국을 누비는 강행군을 해서일까. 6일 만난 최병오(56) 형지어패럴 회장은 피곤한 표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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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남성 정장 트렌드
세월에 변치 않는 멋, 클래식 수트만의 매력 기본 스타일에 스타일리시함과 감성 담아 올가을 남성복 트렌드는 단연 ‘클래식’이다. 전통적인 브리티시 스타일과 이탈리아 감성의 스타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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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져들 수 밖에 없는 맞춤정장의 매력
기성복에서 느낄 수 없는 편안함, 내 몸에 꼭 맞는 수트 전통과 장인정신이 빚어낸 한국 맞춤 정장의 명품들 ‘맞춤복의 거리’로 유명한 영국 섀빌로우 거리가 호황을 맞았다. 한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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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리포트] 서울패션위크가 전하는 2009 봄·여름 패션 트렌드
1 넉넉하고 풍성한 실루엣과 타이트한 아이템의 조화가 돋보인 홍은주 컬렉션 2 한복의 고전적인 우아함과 아름다움을 보여준 이영희 3 송자인은 비대칭 요소가 조화된 옷을 선보였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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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큰 남녀’ 물 만났다
체형이 서구화하면서 빅사이즈(Big Size) 아이템이 패션시장의 블루오션으로 주목 받고 있다. 몸에 맞는 기성복이 없어 멋 한번 내려면 이태원 등지를 전전하며 구석구석 발품을 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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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가녀린 남성 … 불황의 감성패션
디자이너는 꿈을 꾼다. 현실보다 이상을 추구한다. 최고의 디자이너가 모이는 패션 컬렉션은 더욱 그렇다. 게다가 자존심 세기로 유명한 파리라면…. 파리 남성복 컬렉션에서 내가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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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 FASHION
SK네트웍스, ‘엘리 타하리’ 라이선스 계약전 세계에 700여 개의 매장을 개설하고 연간 1조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엘리 타하리(Elie Tahari)사의 ‘엘리 타하리’ 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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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고유가 시대 여름나기 … 기능성 셔츠+노타이가 ‘여름 센스’
타이를 매지 않는 쿨비즈 스타일에선 일반 셔츠보다 칼라의 폭이 0.5~1cm 넓은 것이 좋다. 타이를 대신해 신경 쓴 느낌을 주기 위해서다. 셔츠의 몸판과 다른 색깔로 된 클레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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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내한한 이탈리아 아톨리니 형제
? Question ! Answer 신사복을 말할 때 이탈리아를 빼놓을 수 없다. 다소 무겁고 인위적인 각이 살아있는 영국풍 수트에 비해 가볍고 편안한 실루엣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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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Story] 세계 누비는 스페인 패션의류 … ‘자라’의 비밀을 엿보다
자라의 2008년 신상품. 스페인 가격이 140유로(20만원대 초반) 정도.16일 스페인 북서부의 작은 도시 아르텍소의 인디텍스 본사. 세계 최대 패스트 패션 브랜드인 자라를 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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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은 기본 … ‘예뻐야죠’
▲ 새봄 아웃도어 의류는 한층 생생하고 화려한 색상을 채용하고 있다. 기능성과 간편성도 강화되는 추세다. 자외선이 차단되고, 접어 조그만 가방처럼 만들어 휴대하고 다닐 수 있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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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양복 제대로 입으려면
회사원 김승진(33)씨는 맞춤양복 애찬론자다. 그는 “옷에 대한 관심이 많은 편”이라며 “나만의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 맞춤양복을 애용한다”고 말했다. 개성을 중시하는 남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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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도 정장 한 벌쯤은 갖춰야죠
▲ 한 남성복 매장에서 고객이 정장을 고르고 있다. 고교 때는 교복이나 간단한 캐주얼을 걸치고 나서면 다 통했지만 대학이나 사회에서는 정장 차림이 필요한 때가 많다. 새내기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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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ㆍ정우성의 ‘언타이드’ 고유 이미지로 가져간다
이정재ㆍ정우성 두 스타가 이사로 있는 ㈜에프에이비아이엔씨(대표이사: 이시찬)의 신사복 브랜드 ‘다반’에서 특화 아이템인 ‘언타이드(UnTIED)’ 셔츠를 차별화된 전략으로 마케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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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을 위한 수트, 남자의 ‘로망’
1. 수트 재킷의 주요 부위에 치수에 따라 스티치해 놨다. 브리오니. 2. 수 미주라용 원단. 로로 피아나. 3. 수 미주라에 쓰이는 주문서. 조르지오 아르마니. 단골 가게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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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룩으로 시원 / 파스텔 컬러로 세련
여름은 패션이 자유로운 계절이다. 찌는 듯한 태양을 핑계 삼아 과감한 노출에 도전할 수 있고, 컬러와 디자인도 다양하게 선택할 수있다. 막바지 휴가가 한창인 요즘 어떤 옷을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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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격 있는 옷차림 성공 이끈다
기업 경영자는 물론 실무자들도 글로벌 비즈니스가 늘어나고 있다. 해외출장도 잦고, 한국에 찾아오는 외국 바이어도 많다. 사업 파트너를 만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물론 사업성과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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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크로스 패션 영역확장 … "우리 팬티 바꿔 입자"
여성 팬티로 착각할 정도로 화려한 자수 무늬가 들어간 남성 팬티와 남성 제품에만 사용되는 앞트임이 눈에 띄는 여성 팬티. [협찬: 좋은 사람들, 사진=김성룡 기자]"너도 여자 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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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렵하게 맵시 살린 남성 슈트의 변신
꽃미남·얼짱·몸짱…외모가 각광받는 시대. 남성복 트렌드도 계절따라 발빠르게 변하고 있다. 이번 가을·겨울 주목해야 할 키워드와 슈트의 원칙을 소개한다. # 슬림해진 슈트 넉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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떴다~떴다~ '데님' 스타일
넥타이는 남성 정장의 기본이다. 남성의 품위와 개성, 예의와 절제 등을 상징하는 장식물로서 오랜 세월 사랑을 받아왔다. 남성복은 여성복에 비해 유행을 적게 타지만 넥타이의 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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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여성 마르게 더 마르게 옥죄더니 남성까지 '말라깽이 패션'
첨단 유행에 관심이 많은 당신이라면 이제부터는 운동할 때 근육을 키우는 웨이트 트레이닝보다 군살을 없애주는 조깅 같은 유산소운동에 치중해야 할 것 같다. '근육맨'보다 '날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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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자 정장 너무 못 입어요
"먹거리뿐 아니라 입을 것 역시'신토불이(身土不二)'"라고 말하는 외국인 디자이너가 있다. 체형에 맞지도 않는 어설픈 해외 명품보다는 국내 소비자를 정확히 겨냥해 만든 제품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