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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집은 당신의 옷이다…공간에 패션을 입히다
| 홈 컬렉션으로 영역 확장하는 럭셔리 패션 브랜드 럭셔리 보석 브랜드 불가리가 2012년 런던에 문을 연 불가리 호텔 앤 레지던스. 에메랄드·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불가리 목걸이·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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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이런 남자들의 도시, 피렌체…2017 패션 격식 있는 편안함
| 세계 최대 남성복 박람회 피렌체 ‘피티 워모’에 가다 옷 잘 입는 남자들은 이탈리아 피렌체에 간다. 매년 1월과 6월이면 그곳에서 세계 남성복 박람회 ‘피티 워모’가 열리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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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패션시장 키워드는] 비욘드 패션, 아재슈머 주목하라
2017년 패션시장 키워드로 떠오른 ‘아재슈머’는 아저씨를 낮춰 부르는 말인 ‘아재’와 소비자인 ‘컨슈머’의 합성어다.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이 인기를 모은 이후 패션 트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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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핑크색·시스루·자수무늬 … 부드러운 남성미 매력적
2017 남성 패션 트렌드 ━ 핑크색·시스루·자수무늬 … 부드러운 남성미 매력적 ‘욜로(YOLO) 패션’ 트렌드는 올해 여성 패션뿐 아니라 남성복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남성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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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남성 패션 트렌드
‘욜로(YOLO) 패션’ 트렌드는 올해 여성 패션뿐 아니라 남성복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남성복은 남성다워야 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젠더리스(Genderless·중성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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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패션디자인펀드 수상자에 정고운·정지연 디자이너
패션 디자이너 정고운(32)씨와 정지연(33)씨가 제12회 삼성패션디자인펀드(SFDF) 수상자로 선정됐다. SFDF는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글로벌 무대에서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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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남자, 다시 클래식 슈트…신사는 ‘핏’으로 말한다
| 콜린 퍼스처럼 입어볼까…돌아온 클래식 슈트 완벽한 ‘슈트 핏’을 보여준 영화 ‘킹스맨’ 속 배우 콜린 퍼스. 몸에 잘 맞는 슈트가 남자를 얼마나 당당하고 아름답게 만들어주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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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색깔·장식 취향대로 선택, ‘세상에 하나뿐인 제품’ 만든다
| 고객 맞춤 서비스 강화하는 명품 브랜드오래전 명품 브랜드 장인들은 손님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해 물건을 만들었다. 면담을 통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물건을 이해하고, 고객의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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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패션업계의 미래? 30년 전 뉴욕에 답 있다
LA 자바시장을 찾는 고객들 발길이 끊겨 한인업체들이 매출 증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 20년 넘게 워킹 바이어들로 북적이던 대표적인 한인의류도매상가, 샌피드로홀세일마트도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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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적인 아웃도어 스타일, 활동적인 스포티룩 눈에 띄네
| 런던·밀라노·파리 패션쇼서 선보인 2017 남성복 트렌드영국 런던, 이탈리아 밀라노, 프랑스 파리 등 유럽의 ‘패션 도시’는 6월이면 남성 패션의 천국이 된다. 런던(6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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헵번처럼 머리에 두르고, 넥타이 대신 맨 스카프 톡! 튀네
짙게 바른 립스틱, 화려한 양장 그리고 알록달록한 꽃무늬 스카프. 과거 유행했던 일명 ‘사모님 패션’하면 절로 떠오르는 스타일이 아닐까. ‘사모님 패션’의 화룡점정은 매끄러운 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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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 브라와 줄무늬 만난 한복 고티에식 ‘짓궂은 아름다움’
이번 전시를 위해 처음으로 한국을 찾은 장 폴 고티에. 45벌의 오트 쿠튀르 의상을 선보이며 본인도 직접 런웨이에 올랐다. 장 폴 고티에(Jean Paul Gaultierㆍ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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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풀·모던·유니섹스 … 젊은 감성을 입다
스트리트 패션과 남성복, 그리고 청춘. 최근 폐막한 서울패션위크를 관통한 메시지로 이 세 가지 키워드를 꼽을 수 있다. 지난달 21일부터 26일까지 열린 서울패션위크 2016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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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플라워 패턴 남성복 연출법…호리호리한 체형, 상의는 한 치수 크고 밝은 색상
정장 전체에 야자수 패턴을 그린 ‘드리스반노튼’ 정장. 최근 패션업계의 화두는 성(性) 구별이 모호한 중성적인 스타일을 말하는 ‘젠더리스(genderless)’ 패션이다. 기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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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호리한 체형, 상의는 한 치수 크고 밝은 색상
짙은 브라운 색상 겉옷 위에 플라워 패턴을 자수로 수놓은 ‘모스키노’ 재킷(왼쪽)과 정장 전체에 야자수 패턴을 그린 ‘드리스반노튼’ 정장. "큰 체격은 어둡고 작은 무늬 정장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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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 좀 아는 남자들 “트렌드를 알려주마”
12일부터 15일까지 이탈리아 피렌체의 옛 요새 포르테차 다 바소에서 제 89회 피티 워모(Pitti Uomo)가 열렸다. 피티 임마지네 기업에 의해 1972년부터 매년 1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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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가슴에 물결 모양 장식 더하면 자연스러운 곡선미
돋보이는 여성 상의 연출법올해에는 꽁꽁 숨겨뒀던 어깨를 훤히 드러내고 상의 전체에는 큰 물결 모양의 장식을 달아 멋스러움을 더한 모습을 많이 보게 될 것 같다. 상의 패션은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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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복 가벼워져 스웨터 같은 재킷도 만들죠”
2009년 대통령 취임식에서 브룩스브라더스 코트와 머플러, 장갑을 착용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에이브러햄 링컨, 존 F 케네디, 프랭클린 D 루스벨트, 버락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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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코바지·체크셔츠·항공점퍼 … 80년대 추억을 입다
1980년대가 돌아왔다. 80년대를 무대로 한 TV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 인기를 끌고, 영화 ‘백 투 더 퓨처’가 개봉 30주년을 맞아 재개봉하는 등 대중문화에서 8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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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심플·순수, 최대한 깔끔하게” … 패션 대부의 40년 철학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슈트는 몸을 따라 흐르는 옷이다. 조르지오 아르마니와 아르마니 꼴레지오니에서 진행하는 맞춤 수트(Made to Measure) 컬렉션은 맞춤복의 개념을 현대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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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초롱 컬렉션, 꽃받침 팬츠 … "한국적이면서 세계적인 느낌"
한국 디자이너들이 내년 봄·여름 내놓을 컬렉션을 선보이는 ‘2016년 봄·여름 서울패션위크’가 지난 15일부터 일주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렸다. 2000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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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는다 그리고 떠난다 트렁크, 디자인의 유산이 되다
루이뷔통의 상징인 특별 주문 트렁크들. 개인의 여행 목적에 맞게 다양한 형태와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J.Oppenheim-2013 관련기사 “트렁크 직접 만드는 게 창립자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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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왕세자, 슈워제네거 … 그들이 그곳서 옷 맞춘 까닭은
럭셔리 남성복의 대명사 에르메네질도 제냐(Ermenegildo Zegna)의 2016년 봄여름 컬렉션 패션쇼가 지난달 밀라노에서 열렸다. 수석 디자이너 스테파노 필라티는 이번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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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보다 보드랍고 통기성 좋아 … 구김 생겨도 멋져요
지난 4월, 중앙일보의 스타일 분야 SNS계정인 ‘올스타일코리아(AllStyleKorea)’가 문을 열었다. 빙글·페이스북·인스타그램·폴라·플레인 등 5개의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