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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 100대 드라마 ⑩국제] 96. 토종 무늬의 외국인들
▶ 1960년대 초 주한 외국인들이 서울 근교의 워커힐 호텔 부지를 둘러보고 있다.▶ 한국에 왔던 평화봉사단원들이 60년대 농촌 마을에서 지게를 지고 볏단을 옮기고 있다. ▶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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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하면 끝까지 밀어붙인 '황고집'
지난 9일 타계한 고 황대현(68) 대구 달서구청장의 영결식(사진)이 13일 달서구청에서 달서구장으로 치러졌다. 영결식에는 강병규.김범일 대구시 행정.정무 부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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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현대그룹 外
◆현대그룹 ▶전무 이윤수 채희태▶상무 서예택▶상무보 심상진 김영현 ▶상무 김창우▶상무보 김지택 ▶전무 허철▶상무 이재복▶상무보 홍원흥▶전무 조성용▶상무 한상완 윤봉락▶상무보 유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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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신한은행 外
◆신한은행▶개인고객지원 황구연▶투자금융 박용균▶자금시장 정현식▶영업3 김명철▶가락동 박숭걸▶길동역 황영숙▶마포 장동승▶을지로 차동구▶금오동 이상봉▶구미 강용준▶동광주 양세철▶영업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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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덥다고? 추리소설에 빠져봐
휴가의 계절이다. 그냥 무더위를 떨칠 것인가. 의미 있는 휴가를 원한다면 반드시 프로그램에 독서를 끼워넣자. 조선 세종 때는 장래가 보이는 관리에게 휴가를 주면서까지 책을 읽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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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도 수도이전 국민투표 약속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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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개성공단이 평화통일 토대 되기를"
"상상해 보세요. 서울에서 직선으로 불과 60km 떨어진 개성공단에서 우리 기업들이 올 하반기 중에 생산라인을 가동합니다. 근로자는 군사분계선을 넘어 출퇴근하고요. 가슴 벅찬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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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개성공단이 평화통일 토대 되기를"
"상상해 보세요. 서울에서 직선으로 불과 60km 떨어진 개성공단에서 우리 기업들이 올 하반기 중에 생산라인을 가동합니다. 근로자는 군사분계선을 넘어 출퇴근하고요. 가슴 벅찬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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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의 역사] 27. 대비극
▶ 서울시청 앞에서 인민군에게 잡힌 시민들. 이들은 대부분 의용군으로 끌려갔다. 내가 언제부터 이렇게 겁쟁이가 됐나. '고철 수집원' 신분증을 가졌으면서도 거리는 무서웠다. 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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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내내 올 눈 하루에
▶경칩을 하루앞둔 4일 밤 서울과 경기지역에 폭설이 내려 종로구 무악재 언덕길이 미끄러지는 차량들로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다.(상) 경칩을 하루앞둔 4일 밤 서울과 경기지역에 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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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만들기] 52. 남산 제모습 찾기
1969년 5월 하순 어느 날 중앙도시계획위원회가 긴급 소집됐다. 당시 위원이었던 나는 무슨 큰일이 났나 생각하며 회의장으로 달려갔다. 그런데 회의 안건은 '용산구에 속한 남산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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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만들기] 38. 을지로 롯데타운
1973년 10월 어느날 도시계획국장이던 나는 양택식 시장과 함께 총리실로 불려가 "호텔롯데 건설에 지원을 아끼지 말라"는 김종필 총리의 지시를 받았다. 金총리는 신격호씨가 서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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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만들기] 37. 강남고속버스터미널
고속도로가 등장했을 때 국민의 반응은 대단했다. 언론도 고속도로 개통으로 예상되는 변화를 앞다퉈 보도했다. 그러나 초기 고속버스 행정은 부실하기 짝이 없었다. 우선 고속버스터미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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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만들기] 35. 도로·주차장 건설 바람
육영수 여사 피격사건으로 양택식 시장이 물러나고 1974년 9월 부임한 구자춘 시장이 10월 어느 날 아침 간부회의에서 도시계획국장이던 내게 물었다. "손국장은 도시계획국장을 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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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만들기] 33. 소공동 재개발
1966년 10월 미국 존슨 대통령 방한으로 서울의 도심 재개발이 촉진됐다면 고개를 갸우뚱할 사람이 많을 것이다. 존슨 대통령의 방한은 김포공항에서부터 한.미 두 나라의 TV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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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만들기] 29. 어린이대공원
어린이대공원이 있는 서울시 광진구 능동 일대는 대한제국 마지막 황제 순종의 비인 순명황후 민씨의 능터였다. 1929년 조선총독부가 이곳에 서울컨트리구락부라는 골프장을 건설했다. 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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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만들기] 13. 한강 개발 계획
김현옥이 서울시장으로 부임한 1966년 4월 서울의 인구는 3백60만명이었으며, 국민의 1인당 소득수준은 1백15달러 정도였다. 그 뒤을 이은 양택식.구자춘 시장이 시장직을 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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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만들기] '불도저' 김현옥
1966년 끝난 제1차 경제개발 5개년계획으로 춘궁기가 사라졌다. 봄에 식량이 떨어져 굶어죽는 사람이 없어진 것이다. 60~64년에는 연평균 5.5%, 65~69년의 경우 연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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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기지 활용 '땅 싸움'
공원이냐, 외국인 타운이냐, 민간 매각이냐. 지난달 24일 한.미 양측이 2006년 말까지 용산기지를 한강 이남으로 이전키로 합의한 가운데, 용산부지(83만여평)의 활용 방안을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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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인터뷰] ‘노무현의 동업자’ 안희정 인생고백 5시간
[월간중앙]‘노무현의 동업자’ 안희정 민주당 국가전략연구소 부소장이 5시간에 걸친 ‘월간중앙’과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인생 풀 스토리를 고백했다. 그는 집권당 사무총장론, 2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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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유권자운동 2차질의] 최병렬 의원
"우리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 서울 강남(갑) 최병렬 의원님께 묻습니다! 2003. 7. 14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정치개혁위원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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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고가 철거 첫날 평소와 큰차이 없어
1일 0시부터 서울 청계고가도로 통행이 전면 통제됨에 따라 아침 출근길에 극심한 교통난이 우려된다. 중앙일보 인터넷 조인스는 청계고가 통제 첫날의 출근시간 교통상황을 현장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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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복원공사 교통대란 오나] 2. 도로 마비 우려되는 도심
이명박 서울시장은 "10만대 이상의 차량이 지나던 성수대교가 1990년대 중반 3년8개월 동안 막혀 있었어도 교통대란은 일어나지 않았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때와 지금은 상황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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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대로 12월부터 버스중앙차로제
오는 12월부터 서울 강남대로와 헌릉로에 중앙버스전용차로제가 도입되고 이 곳을 지나는 버스노선도 간.지선 체계로 바뀐다. 또 2004년 말에는 중앙버스차로제가 강남대로에서 도심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