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2대국회 각 당 초선의원 프로필

    23년 간의 관료생활중 15년 간을 상공부의 수출업무에 몸바쳐온 경력 때문에 구로 공단 지역의 여당후보로 발탁됐다. 붙임성 있는 대인관계에 박력을 겸했다. 경기고·고대를 나왔다.

    중앙일보

    1985.02.13 00:00

  • 남북회담 진전있을듯

    전두환대통령내외는 1일하오 청와대에서 입법·사법·행정부의 요인들과 민정당간부·군수뇌등 1백10명으로부터 신년하례를 받았다. 전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1월에 예정돼 있는 일련의 남북

    중앙일보

    1985.01.05 00:00

  • 남북관계 올해가 큰 고비

    -새해는 그야말로「정치의 해」가 될 것 같군요. 12대 총선거가 2월1일에 있지요. 선거가 끝나면 곧이어 정부·여당의 개편이 있을테고, 야권은 야권대로 체제개편·야당통합론 등 거창

    중앙일보

    1985.01.01 00:00

  • 남북한 대화에 적극대처 범정당 협의회구성 제의|민정, 1 월하순 이전 발족계획

    민정당은 85년1월의 남북적회담및 경제회담을 앞두고 일련의 남북대화 재개상황에 초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범정당 평화통일협의회」를 구성키로 하고 이를 야당에 제의할 방침이다. 민정

    중앙일보

    1984.12.22 00:00

  • 원내의석 가진 정당은 모두 포함

    ○…민정당은 21일하오 당평화통일특위 및 당정정책조정회의등의 마라톤회의를 거쳐「범정당평화통일협의회」구성을 제의했지만 아직 구체적인 준비는 없는 듯. 김용태대변인은 『아직 구체적인

    중앙일보

    1984.12.22 00:00

  • 일본 사회당의 사시와 정시

    대외적인 전략의 전환을 모색하고 있는 일본 사회당의 원로정객5명이 서울에 와서 한국 정치인들과 접촉을 벌이고 있다. 그들은 다선 의원들일뿐 아니라 사회당의 창당과 운영에 깊이 관여

    중앙일보

    1984.11.21 00:00

  • 출발좋았지만 낙관은 빠르다|남북경제회담 앞으로 어떻게 될까

    처음엔 별기대를 안했던 남북적십자간에 수해물자수수가 이루어져서인지 그 속편으로 진행되고있는 남북한당국간의 물자교역 및 경제교류 논의에 거는 기대와 관심이 어느때보다 높다. 그러나

    중앙일보

    1984.11.16 00:00

  • 남북 경제회담 제의

    신병현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은 12일 북한의 정무원(내각)부총리 최영림에게 서한을 보내 남북경제협력을 위한 방안들을 제의했다. 그 내용은 남북간의 교역과 경제협력을 위해 상설기구를

    중앙일보

    1984.10.12 00:00

  • 상호보완적 경제협력 가능성도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북한의 수재물자가 휴전선을 넘었다. 물자가 건네진 형식은 적십자사간의 재해구호물자 수수였고 물량도 양측의 전체 생산량에 비하면 극히 소량이다. 그러나 이번 일

    중앙일보

    1984.09.29 00:00

  • 남북관개 개선의지|속셈 면밀히 분석을

    각 정당은 14일 북적의 수재민에 대한 물자 제공제의를 받아들이기로 한 한적 결정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성명을 발표했다. ▲김용태 민정당대변인=북한측의 물자제공제의를 수락키로 한 한

    중앙일보

    1984.09.14 00:00

  • 동북아평화에 기여|일각정당 방일논평

    【동경=신성순 특파원】일본여야는 한일공동성명에 대해 다음과 같은 담화를 각각 발표했다. ▲자민당=양국 정상이 한일선린 우호관계의 유지발전이 양국뿐만 아니라 동아시아의 평화와 안정,

    중앙일보

    1984.09.10 00:00

  • 전대통령의 특별기자회견

    전두환대통령의 금년 하계특별회견은 시기적으로 총선과 일본 공식방문을 앞두고 있어 각별한 의미를 지닌다. 전래통령은 그의 취임후 3년반을 『민족사에 있어 새로운 자신감과 국민정신 발

    중앙일보

    1984.08.21 00:00

  • 김대통령 기자회견 요지

    우리가 뭉치고 땀흘러 최선을 다하면 아무것도 못할것이 없으며,우리는 그러한 저력있는 국민으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있다는 교훈을 이번 LA올림픽 결과는 우리에게 가르쳐 주었다.

    중앙일보

    1984.08.21 00:00

  • 북한에 기술·물자 무상공여 제의

    전두환대통령은 20일 남북한간의 경제협력을 제의하고북한동포들의 생활향상을 위한 기술·물자를 무상으로 제공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전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녹지원에서 출입기자들과 가

    중앙일보

    1984.08.21 00:00

  • 여론의 질책에 귀 기울여야 접단항의 강압 해갈은 곤란-질문

    서석재 의원(민한)질문=최근의 택시운전기사 집단 항의사건, 입영 대학생의 의문의 죽음과 같은 사건들은 국민으로 하여금 「이래서는 안되겠다」는 이심부심의 민의를 형성케 하고 있다.

    중앙일보

    1984.06.26 00:00

  • (4) "윤보선·변영태 모두 부적격"

    정구영은 재야정파의 간곡한 권유를 끝내 뿌리치고 공화당을 선택했다. 그에 대한 설명은 얼마간 미흡했다. 군정에 대한 부정과 긍정의 엇갈림이 더욱 그렇다. 그는 윤보선씨도 그해 1월

    중앙일보

    1984.06.14 00:00

  • (2)|"후계를 정하십시오"

    66년 여름이래 공화당에선 박 대통령 이후에 대한 구상들이 나오고 있었다. 후계자 논의는 박 대통령의 입장을 중심으로 몇가지 가능성을 말하고 있었다. 그 가능성 안에는 야당에 한번

    중앙일보

    1984.06.09 00:00

  • 남북한 단일팀 구성 기대

    평화통일정책자문회의 의장인 전두환대통령은 5일 『남북한간의 체육교류가 성사되어 로스앤젤레스올림픽은 물론 2년 후로 다가온 아시안게임과 88년 서울올림픽에서도 민족단일팀을 구성하여

    중앙일보

    1984.06.05 00:00

  • 교황 방한의 영적 파문

    「요한·바오로」2세 교황의 닷새동안의 우리 나라 방문은 이 사회에 영적 회오리를 몰고 왔다. 그 영적 회오리는 좁게는 가톨릭 교회 안을 드리우고 크게는 우리 국민의 정신생활에 휘몰

    중앙일보

    1984.05.07 00:00

  • 각 정당, 교황환영 성명

    각 정당은 3일 교황 「요한·바오로」 2세의 방한을 환영하는 성명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김용태 민정당대변인=교황성하의 방한은 천주교도의 경사만이 아니라 국민적 경사다. 이번

    중앙일보

    1984.05.03 00:00

  • "「제2의 일본」 적절치않다"

    방미중인 이종찬민정당원내총무는 24일 백악관으로 「조지·부시」미부통령을 예방해 『한국정부의 목표는 경제·민주발전에 있어 선진국으로 가는 것으로 그러기 위해선 한미간의 통상이 원활히

    중앙일보

    1984.04.25 00:00

  • 남·북 단일 팀 구성 힘들듯|88 서울 올림픽은 어려움 없을 듯|한국교민 자원봉사대 북한 팀 안내 할 수도|LA 올림픽 모든 자료 한국에 제공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조직위원회 「피터·위버로드」(45)위원장은 3개월 앞으로 다가선 제23회 올림픽 준비에 여념이 없다. 다음은 5년 동안 위원장직을 맡아온 그와의 회견 내용. -

    중앙일보

    1984.04.13 00:00

  • (7) 부산·제주

    곽상훈·박순천·김영삼씨등 거물정치인을 배출한 부산은 역대선거에서 높은 야당성향을 보여준 곳이다. 민정당이 부산을 서울·광주와 더불어 인물보강을 필요로 하는 약세지역으로 꼽고 있는

    중앙일보

    1984.04.13 00:00

  • 남북체육회담 주말다시열자

    정주영 대한올림픽위원회(KOC)위원장겸 대한체육회장은 9일 하오 성명을 발표하고 북한측에 내주둥 판문점 중립국 감독위원회 회의실에서 두번째 남북한 체육회담을 갖자고 제의했다. 9일

    중앙일보

    1984.04.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