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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인터뷰] 헤리티지재단 창립자 에드윈 퓰너가 보는 한반도의 미래
[월간중앙]■ 미국 정부는 북한과의 대화 환영… 협정의 세부사항 사전 타결이 관건■ 경직된 北 김정은 체제 굉장히 위험해 보이지만 일부 유연성도 감지돼■ 박근혜 정부, 햇볕정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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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한 현안은 김정은 직보가 관례 … 황병서, 협상 중 평양에 다녀온 듯”
남북 간 고위급 접촉이 사흘을 넘기고 있다. 23일 오후 3시30분에 시작된 접촉은 꼬박 하루를 넘겨 24일 오후까지 무박 2일째다. 지난 22일 있었던 1차 접촉 10시간까지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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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호 여사 방북 실무 책임자 김성재 전 장관 “평화통일과 동서화합은 DJ·박근혜가 손잡을 때 완성
서울 동교동 김대중도서관 1층 로비에서 촬영에 응한 김성재 전 문화관광부장관. 뒤편으로 검은 화강석 벽면에 에칭(etching)으로 새긴 김대중 전 대통령 초상화가 보인다.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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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분석] 박근혜 '외줄타기' 외교 리더십
경직된 대통령, 몸 사리는 참모들이 외교위기 부를 수도…안보·역사 현안과 분리된 환경·경제 관련 한일 정상회담의 필요성도 제기 박근혜 대통령이 2013년 10월 브루나이 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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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최고 존엄' 김 자만 건드려도 … 북한 분노조절 장애
최고 존엄 사수 … 기관총 차고 위협적 수행 지난해 11월 백두산 인근 삼지연군 제991공군부대를 방문한 김정은. 환호하며 뒤따르는 병사들을 기관총으로 무장한 호위무관들이 접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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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최고 존엄' 김 자만 건드려도 … 북한 분노조절 장애
최고 존엄 사수 … 기관총 차고 위협적 수행 지난해 11월 백두산 인근 삼지연군 제991공군부대를 방문한 김정은. 환호하며 뒤따르는 병사들을 기관총으로 무장한 호위무관들이 접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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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남북 비밀접촉, 그 달콤한 유혹
이영종정치국제부문 차장 싱가포르 시내 샹그릴라호텔에 나타난 원동연은 영락없는 관광객이었다. 야외수영장 선탠베드에 누워 열대과일 주스를 즐기던 그는 카메라 렌즈를 향해 활짝 웃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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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는 남측에 "백수건달들" … 개성회담 결렬 위기
25일 오후 제6차 개성공단 남북당국실무회담이 끝난 뒤 박철수 북측 단장의 기자회견을 막으려는 남측 대표단(가운데)이 북측 관계자들에게 제지당하고 있다. [개성=사진공동취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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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단장보다 행사요원이 실세…그뒤엔 보위부 요원도 있다
제16차 남북장관급회담이 열린 2005년 9월 16일 평양 고려호텔 앞. 서훈 국정원 국장(왼쪽에서 셋째)이 북한 보위부 고위 인사와 신형 벤츠에 오르고 있다. 구형 벤츠(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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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부인, 2005년 남한 방문 17세 그 소녀?
북한이 25일 김정은(28) 국방위 제1위원장의 부인 이설주의 실명을 전격 공개했다. 북한의 관영매체들은 이날 오후 8시 보도에서 “김정은 원수(元帥)를 모시고 능라인민유원지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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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hina Forum] 일·중 국교정상화 40년
고쿠분 료세이(國分良成, 게이오대 교수) 전후 ‘일·중 관계’ 개요 제2차 세계대전 후 일·중 관계는 일본의 관점에서 크게 세 시기로 나눌 수 있다. 이 세 시기는 우연하게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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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 흑금성 재판에 등장한 ‘정보장교 납북사건’ 풀 스토리
관련사진북·중 국경의 북한 군인이 압록강 주변을 순찰하고 있다.1997년 가을. 함경북도 화대군 무수단리 대포동 미사일기지. 신원 불상의 20대 두 명이 이곳에 침투했다. 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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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북한 올림픽 중계 비용 지원
북한도 아테네 올림픽부터는 경기장면을 위성을 이용해 공식적으로 중계방송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올림픽 경기 등을 비용과 기술문제 때문에 주최 측의 승인 없이 중계했지만 남한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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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그림자' 서갑원의 육성증언
노무현 대통령은 현재 어디에 서 있는가. 그는 우리에게 어떤 대통령인가. 노대통령의 인간적 고민,그리고 국가 최고지도자로서 그의 고뇌는 무엇이었을까.서갑원 정무1비서관의 증언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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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몸싸움 틈타 일제히 뛰어들어 : 긴박했던 순간들
○…탈북자들의 스페인대사관 진입은 치밀한 계획과 일사불란한 행동으로 '전광석화(電光石火)'처럼 결행돼 중국 공안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우선 진입작전이 조직적이고 신속하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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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남북정상회담 막전막후
웃음과 울음이 함께 꽃핀 감동의 대드라마 힘있게 써내려간 正史 뒤에는 언제나 미처 기록하지 못한 野史가 있게 마련이다. 분단 55년만에 평양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도 예외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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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 정례브리핑]
안녕하십니까? 남북정상회담 준비기획단장을 맡고 있는 양영식 통일부차관입니다. 정상회담 취재를 위해서 서울 프레스센터에 오신 내외 기자단 여러분을 다시 한번 환영합니다. 이미 오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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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회담] 생생한 평양TV 생중계
"미디어 이벤트로서 이번 생중계가 우리 국민에게 준 충격은 1969년 미국 '아폴로11호' 우주비행사 닐 암스트롱의 달 착륙을 라디오로 중계했던 것과 맞먹을 것이다." 남북 정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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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접촉 막전막후 500일 드라마
마침내 통일의 지평이 열렸다. 분단 55년만에 남북의 두 정상이 오는 6월 역사적인 만남을 가진다. 한반도 허리를 잘라놓은 철조망의 높이만큼이나 멀게 느껴졌던 南과 北. ‘통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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對北 곡물지원 이모저모
굶주림에 시달리고 있는 북녘 주민들에게 남쪽의 따뜻한 동포애 손길이 12일부터 직접 전달되기 시작했다. 대한적십자사는 당초 이날 오전 중국을 거쳐 신의주.만포.남양 세곳으로 대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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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순 무용수 신영희씨 서울생활-SBS"송지나의 취재파일"
지난해 12월 가족과 함께 귀순한 북한 만수대 예술단출신 무용수 신영희(35)씨의 망명과정과 서울생활 등이 SBS-TV『송지나의 취재파일-세상속으로』를 통해 6월22일 최초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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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교민사회의 북한바람
북한과 미국관계가 전환기에 접어들었다.올들어 북한 고위인사들의 미국내 활동은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다.그들이 접촉하는 인사들도 미국의 정계.재계.문화계에서 큰 영향력을 가진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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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를 마치며-취재기자 방담
本社의 장기시리즈 기획물인「청와대비서실」이 4년5개월간의 연재를 끝마치면서 그동안 독자 여러분께서 궁금해하던 취재과정의 뒷얘기를 필진이었던 기자들의 방담으로 소개합니다.시리즈의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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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담회-2
中央日報는 연변 보따리 장수로 위장,김일성(金日成)사후(死後)북한의 실상을 생생히 보도한 이찬삼(李讚三)시카고 中央日報국장의 동토잠행 연재를 마치며 북한 전문가들의 좌담회를 마련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