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서울-평양 전화 2회선 개통

    남북적십자 중앙기관을 잇는 상설직통전화 2회선이 26일 상오 11시 30분 정식으로 개통, 한국적십자 정주년 대변인과 북한적십자 조명일 대변인이 첫 통화를 했다. 정·조 남북적십자

    중앙일보

    1972.08.26 00:00

  • 북한도 신변보장 성명 발표 한적, 평양방문 준비 완료

    지난 22일 이후락 남북조절위 공동위원장이 북적 대표단의 신변안전보장 성명을 낸데 이어 23일 북한의 사회안전성이 같은 내용의 성명을 발표함으로써 남북적십자는 오는 30일 평양 본

    중앙일보

    1972.08.24 00:00

  • 서울∼평양 직통전화 개통|남북적 회담용

    『여보세요, 평양 이예요? 여기는 서울입니다.』 『여기는 평양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서울∼평양을 잇는 남북적십자 본 회담용 직통전화가 18일 상오10시33분에 개통, 27년간 막

    중앙일보

    1972.08.18 00:00

  • 남북적 본회담-1차 8월30일 평양 2차 9월13일 서울서

    사적인 이산가족 찾기 남북적십자 제1차 본회담은 8월30일 상오 10시 평양에서 개최하고 2차 본회담은 9월13일 상오 10시 서울서 열기로 최종결정 됐다. 한적은 당초 서울 개최

    중앙일보

    1972.08.11 00:00

  • 진통 1년만의 결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남북적십자본회담 개최의 큰길을 열고 예비회담을 매듭 지은 날, 지금까지 만1년 동안 예비회담을 치러온 남북쌍방 예비회담대표 및 관계자들은 서로의 노고를 치하

    중앙일보

    1972.08.11 00:00

  • 절차 이견 못 좁혀

    남북적십자사는 3일 상오 10시 판문점에서 본 회담 의사 진행 절차를 논의하는 2차 실무회의를 갖고 첫 본 회담 개최지·정당 사회 단체 초청 문제·내외 보도진 규모 등에 대한 이견

    중앙일보

    1972.08.03 00:00

  • 본 회담 절차 협의

    8·5본 회담을 9일 앞둔 남북적십자는 27일 상오 판문점에서 비공개 실무회의를 열고 이견을 보이고있는 본 회담개최 절차에 대해 타개를 서둘렀다. 양측은 26일의 24차 예비회담에

    중앙일보

    1972.07.27 00:00

  • 남북적, 서울서 첫 본 회담 열 듯

    【판문점=임시취재반】26일 상오11시 판문점에서 열린 제24차 남북적십자예비회담에서 8월5일에 열리는 첫 본 회담의 개최지를 논의, 한적측이 서울 개최를 제의한데 대해 북적측은 『

    중앙일보

    1972.07.26 00:00

  • 「이산가족 찾기」…대화 모색 3백42일|남북적 본 회담 앞으로 보름…그 예비 회담 발자취

    남북적십자 본 회담이 오는 8월5일 드디어 그 막을 올리게 됐다. 분단 4반세기만에 7·4 남북 공동 성명과 함께 길고도 먼 대화의 길은 본격화되었다. 앞으로 보름 남짓-. 준비

    중앙일보

    1972.07.20 00:00

  • 남북적 본 회담 8월 5일 개최

    【판문점=임시취재반】19일 상오11시 판문점에서 열린 제23차 남북적십자 예비회담에서 ①지원요원을 포함한 수행원의 규모를 70명 내외로 하되 필요에 따라 증감할 것과 ②각기 필요에

    중앙일보

    1972.07.19 00:00

  • 남북적 본 회담대표 7명씩으로

    【판문점=임시취재반】10일 상오11시 판문점에서 열린 제21차 남북 적십자 예비회담에서 남북양측은 본 회담 대표를 각각 7명으로 구성할것에 합의했다. 7·4성명 후 처음 열린 이날

    중앙일보

    1972.07.10 00:00

  • 분위기 한결 부드러워져

    【판문점=임시취재반】남북관계의 전환을 모색하는 7·4성명 후 처음 열린 제21차 남북적십자 예비회담은 어느 때보다 분위기가 부드러워 많은 이야기들이 오갔다. 이날의 회담장안에는 한

    중앙일보

    1972.07.10 00:00

  • 백20일만의 재 회합

    【판문점=임시 취재반】16일 상오 11시 판문점에서 열린 제20차 예비 회담은 2월17일 이후 1백20일만에 열린 탓으로 어느 때보다 많은 남·북 기자들이 참석, 회담장 주변에서

    중앙일보

    1972.06.16 00:00

  • 남·북적, 본회담 의제 확정

    【판문점=임시취재반】남북적십자는 16일 상오 판문점에서 제20차 예비회담 전체회의를 열고 지난 5일 제13차 실무회의에서 타결을 본 본회담 의제를 확인하고 합의문서를 교환했다. 이

    중앙일보

    1972.06.16 00:00

  • 의제문안 정리-남북적 실무회의 진전

    제11차 남북 적십자 예비회담 실무회의가 12일 상오10시 판문점에서 속개됐으나 본 회담의 재조정을 매듭짓지 못하고 45분만에 끝났다. 양측은 지난 2월21일부터 본 회담 의제를

    중앙일보

    1972.05.12 00:00

  • 9차 실무회의

    제9차 남북적십자예비회담 실무회의가 9일 상오10시 판문점에서 열려 『쌍방의 이견을 좁히는데 있어 원칙적으로 상당한 접근을 보고』35분만에 끝났다. 양측은 의제의 문안표현을 조정하

    중앙일보

    1972.05.09 00:00

  • 공산측 정치발언 중지 촉구

    【제네바=장덕상특파원】지난 3일 개막한 국제 적십자 인도법회의는 4일 본격적인 토의에 들어가 한국 교체 수석대표 박근 공사가 이날 발언했다. 이날 마지막으로 발언대에 나선 박 공사

    중앙일보

    1972.05.05 00:00

  • 남북적십자 4차 실무회의

    6일 상오 10시 판문점에서 열린 제4차 남북적십자예비회담 실무회의에서 양측은 본회담 의제 항목조정을 계속했다. 이날 합의는 상오 11시48분에 끝났으며 오는 10일에 다시 회의를

    중앙일보

    1972.03.06 00:00

  • 남북 적 실무자회의 갖기로

    【판문점=임시취재반】17일 상오11시 판문점에서 열린 제19차 남북적십자예비회담에서 양측은 예비회담전체회의와는 별도로 「본 회담 의제문안 정리를 위한 실무회의」를 갖기로 합의했다.

    중앙일보

    1972.02.17 00:00

  • "대동강도 올해는 안 얼어"

    【판문점=임시취재반】남북적십자 예비회담 대표들은 10일 낮 12시40분 판문점 중립국감시위원회 휴게실에서 간담회 형식의 새해 들어 첫 공동휴식을 갖고 양쪽의 날씨와 꽃 소식 등을

    중앙일보

    1972.02.10 00:00

  • 자유왕래 중점 토의

    【판문점=임시취재반】10일 상오11시 판문점에서 있은 제18차 남·북 적십자예비회담에서 양측은 제17차 회담에서 우리측이 내놓은 수정제안 중 「상호방문을 위한 자유왕래」와 북적측이

    중앙일보

    1972.02.10 00:00

  • 이산가족 거주지 자유 선택 제의

    【판문점=임시 취재반】3일 상오 11시 판문점에서 열린 제17차 남북 적십자 예비 회담에서 한적은 본 회담 의제 중 이산가족과 친척의 「상호 방문」 항목을 「상호 방문을 위한 자유

    중앙일보

    1972.02.03 00:00

  • 「재회 알선」부터-남북적 회담

    【판문점=임시취재반】19일 상오11시 판문점에서 열린 제15차 남북 적십자 예비 회담에서 양측은 사업 설정에 대한 중점 토의를 계속했으나 한 적의 「상호 방문」과 북적의 「자유 내

    중앙일보

    1972.01.19 00:00

  • 상호방문을 의제로

    【판문점=임시취재반】17일 상오11시 판문점중립국감독위회의실에서 열린 제13차 남북적십자 예비회담에서 한적은 북적이 주장하는 「자유왕래」를 「상호방문」의한 방법이므로 상호방문 자체

    중앙일보

    1971.12.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