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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외무 유엔 정위 연설-요지
한국민과 한국 정부는 확고 부동하게 평화와 평화 통일을 위해 헌신키로 다짐하고 있다. 그러나 북괴는 모든 정력과 자원을 유례없는 규모의 군사력 구축에 투입해 왔는데 그 유일한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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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질문·답변(요지)
▲갈봉근 의원(유공)질문=유신 3주년을 맞아 제도는 확립이 됐으나 유신 이념의 생활화는 덜 돼 있다. 이에 대한 대책이 무엇인가. 80년대를 향한 국력 배양에 대한 제반 정책의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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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차 한·미 안보협의회의
금년도 한·미 연례안보협의회의(제8차)는 시기적으로 예년과는 또 다른 특별한 중요성을 지니고 있다. 「인도차이나」공산화이후 북괴의 남침위협에 대한 한·미간의 평가는 최근 어느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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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방위력에의 의지
한반도의 전쟁 위험은 기본적으로 북괴의 적화 통일 목표의 실천을 위한 군비 증강에서 비롯했다. 62년 이른바 4대 군사 노선을 채택한 북괴는 이미 70년에 이르러 전쟁을 도발할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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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마음의 광복을
광복 후 30년의 세월은 국토 분단과 6·25, 4·19, 5·16으로 표상 되는 격변과 시련의 시기였다. 현대사의 기점인 8·15는 우리 민족에게 해방의 기쁨과 함께 강대국 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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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 무효화 기도"
외무부는 북괴가 지난 8일 공산 국가 및 비동맹 국가 등 35개국의 공동 제안으로 「유엔」에 제출한 결의안에 대해 13일 성명을 발표, 『북괴는 외세 간섭 없는 자주적 해결을 운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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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 측 「한국」안의 기만성
30차「유엔」 총회에 제출된 한국 문제에 관한 공산 측 결의안은 북괴의 집요한 적화 통일 야욕을 확인해 주고 있다. 공산 측 결의안은 「유엔」 군사의 해체·주한 외국군의 철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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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핵방위
미국정부가 대한방위 공약을 준수하겠다는 다짐의 강도는 올 들어 줄곧 강화되어 왔다. 「인도차이나」의 공산화는 미국의 대한방위공약을 「에스컬레이트」 시킨 가장 큰 배경이다. 미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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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에 위기는 올 것인가』-일본의 시사지 「세계주보」특집
일본의 시사통신사가 발행하고있는 시사지 「세계주보」는 6월24일자 호에서 「인도차이나」이후 전세계 관심의 초점이 되고있는 한반도 정세와 관련, 『한반도의 위기는 일어날 것인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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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의 UPI 회견 내용 (전문)
【서울 15일 UPI동양】UPI 통신의 서면 질의에 대한 박 대통령의 서면 답변 전문은 다음과 같다. ▲미국의 대한 공약에 관해=인지 반도에서의 비극 이후 미 행정부와 입법부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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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장비의 강화
「인도차이나」공산화 이후 자주국방 태세 확립 문제는 우리에게 제기된 초미의 과제라 할 수 있다. 자주국방을 위해선 동원 가능한 모든 국부와 국민의 단결된 의지가 총집결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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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의 동구행각
인지적화에 고무된 북괴가 한반도정세를 오판하여 한국에 대해서도 월남형 침략전쟁을 도발할지 모른다는 관측이 여러 「소스」에 의해 전해지고 있다. 자신의 남침야욕을 스스로 입증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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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대화와 적십자정신
북괴의 남침야욕을 분쇄하기 위한 전국민적 결의가 그 어느 때보다도 고조되고 있는 요즘이다. 이와같은 움직임은 북괴의 무모한 전쟁도발을 사전에 저지하려는 의지의 표현이며, 궁극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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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북괴 남침 「터널」
중부 전선 비무장지대에서 또다시 발각된 북괴의 제2의 「터널」은 북괴가 땅굴 전술을 무력 남침의 기본 전술로 채택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입증해 주는 것이다. 이번에 발견된 제2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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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의 남북한 교차승인 구상은 환상
김종필 국무총리는 6일 4대국에 의한 이른바 남북한 교차승인방식구상은 환상적이라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서울 외신주재기자들과의 회견에서 『4대국이 「파리」회의에서 종전협정을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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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투표안
우리 대한민국 국민은 지난 1972년 11월 21일 실시된 국민투표에서 주권자의 절대적 총의로써 안정과 번영 그리고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지향하는 민족의 절실한 염원이 담긴 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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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회견 요지
▲인사말〓지난 1년도 다사다난한 해였고 도전과 시련의 연속이었다. 여러 가지 어려운 일이 겹치고 겹쳤으나 국민 모두가 조화와 단결로써 슬기롭게 극복해 낸 한해였다. 안보 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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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연두 회견 요지
③휴전협정의 효력이 존속해야 한다는 방안에 동의한다면 굳이 주한「유엔」군사령부의 해체에 반대하지 않겠다. ④남북대화의 정상화에 성의를 표하라. ⑤만약 북측이 「유엔」에 동시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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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북괴지하터널
『「땅굴」, 아찔한 것이었습니다. 마른 풀밭에서 모락모락 김이 오르는 것을 그냥 스쳤더라면 지금쯤 우리에게 아찔한 사태가 벌어졌을지도 모릅니다.』 북괴의 침략표본 「땅굴」발견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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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를 규탄하는 국회의 결의
19일에 열린 국회긴급본회의는『북괴의 격화된 침략행위에 대한 결의』와 『북괴의 격화된 침략행위에 대한 대「유엔」「메시지」를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여야가 개헌 특위안을 둘러싸고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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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결의문
북괴의 격화된 침략행위에 대한 결의문 ①국회는 북괴가 적화통일의 야욕을 실현하려는 온갖 도발을 강화하고 있는 사실을 중시하고, 총화단결로써 우리의 안보총력태세를 굳건히 하고 북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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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대남 전단 살포 1년간 7억 늘어
이병형 대 간첩대책본부장은 26일 상오 7·4공동성명에 입각, 남북상호 중상 비방행위를 일체 중지키로 합의(72년11월11일) 한 사항을 북괴가 일방적으로 위반, 73년10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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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유시
공산 침략 가들과의 투쟁은 우리가 살기 위해서, 우리의 생존을 위해서, 또 우리의 후손들을 위해서 목숨을 걸고 싸워야 하며 일보도 양보할 수 없는 생존 투쟁이다. 이 투쟁은 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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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적화야욕 폭로|박동진 유엔대사|권민준 회견 반박
【유엔본부26일동양】박동진 「유엔」대사는 26일 「유엔」에서 성명을 발표, 『남북회담이 가능했던 것은 북괴의 침입을 주지한 「유엔」군이 휴전협정 조인이래 한반도의 평화유지에 기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