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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취임 11일 만에 1000만 달러 대북 지원
이인영. [뉴스1] 이인영(사진) 통일부 장관이 6일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교추협)를 열어 1000만 달러(약 120억원) 규모의 대북 인도적 지원을 확정했다. 이번 대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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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강댐 일방적 방류 유감" 표한 이인영, 120억 대북지원 결정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 연합뉴스]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6일 북한이 최근 수차례 사전 통보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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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북한은 국제사회가 용인 안한 핵보유국”
이인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는 23일 “제가 특사가 돼 평양을 방문하는 것이 경색된 남북관계를 푸는 데 도움이 된다면 100번이라도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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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남북관계 도움된다면 백번이라도 평양 방문할 것"
이인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가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로부터 질문을 받고 있다. 연햡뉴스 이인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는 23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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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대동강맥주·한국쌀 교환” 대북 제재 위반 논란
이인영 이인영(사진) 통일부 장관 후보자가 21일 남북 간 물물교환 방식의 ‘작은 교역’을 제안하면서 대북 제재 위반 소지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그는 이날 약식 기자회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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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강맥주·한국쌀 물물교환" 이인영 아이디어가 놓친 팩트
이인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 [뉴스1] 이인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가 '창의적인' 남북교역 방안으로 제시한 '북한 대동강맥주-한국 쌀의 현물교환' 방식이 논란이 되고 있다.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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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한·미 연합훈련, 개인적으로 연기됐으면 좋겠다"
이인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가 21일 “(한ㆍ미 연합훈련이) 연기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후보자는 23일 통일부 장관 청문회를 앞두고 가진 기자들과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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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뒷담 아래, 서울 제일 빨래터
━ 비행산수-서울 물길 ⑥ 종묘 일대 비행산수 서울물길-종묘 서울 종로 남북에는 방향이 묘한 길들이 있다. 이들은 바둑판 모양의 거리 사이를 사선으로 가르며 모두 청계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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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대북전단 살포’ 박상학 2차 소환…“박정오는 곧 조사 예정”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 뉴스1 대북 전단·물자 살포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탈북민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를 15일 지난달 30일에 이어 2차로 소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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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팀 보강, 압수수색…속도내는 경찰 '대북 전단' 수사
대북전단 살포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가 지난달 30일 서울 양천구 서울지방경찰청 보안수사대에서 조사를 마친 뒤 귀가하고 있다. 뉴스1 경찰이 탈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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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학·박정오 경찰 조사···"김여정 난리치자 주적 편에 섰다"
대북전단(삐라) 살포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가 30일 오후 서울 양천구 서울지방경찰청 보안수사대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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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취소' 위기 놓인 탈북단체···"삐라 살포엔 큰 지장없다"
탈북민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가 26일 서울 강남구 일원동에 있는 탈북민 단체 '큰샘' 사무실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통일부가 대북전단과 물품을 살포한 탈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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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탈북자’ 그 소리에 피가 맺히네
유자효 시인 고등학생 때쯤이었을 것입니다. 어머니의 어릴 적 친구가 오셨습니다. 저는 그때까지 어머니의 친구를 뵌 적이 없었습니다. 제 기억 속의 어머니는 늘 몸빼 차림으로 바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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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대북전단 살포 단체 법인 취소절차 돌입한다
통일부가 오는 29일 대북 전단과 물품을 살포한 탈북민 단체에 대한 청문을 실시한다. 이는 비영리법인 설립 허가 취소를 위한 절차다. 정부 당국자는 28일 “자유북한운동연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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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의 퍼스펙티브] 돈 떨어진 북한…“물과 공기로만 사는” 나라는 없다
━ 대북 제재와 코로나19 사태로 전례 없는 위기 오나 이철호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지난해 북한은 노동신문을 통해 “물과 공기만 있으면 살아갈 수 있다”고 큰소리쳤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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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단체 “대북전단 50만장 뿌렸다”…증거로 내민 한밤 영상
박상학 대표 등 자유북한운동연합 회원 6명은 지난 22일 오후 11시쯤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덕은리에서 대북전단을 날려보냈다고 밝혔다. 이들은 현장 상황이라며 위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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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부장판사 "與입법에 표현의 자유 신음···국민 무시했다"
김태규 부산지법 부장판사.[뉴스1] 김태규(53ㆍ사법연수원 28기) 부산지법 부장판사가 최근 여당이 추진하는 대북전단 금지법이나 역사왜곡금지법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밝혔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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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조사, 수소가스통 압수… 경찰 '대북전단 살포' 수사 속도
14일 경기도 파주 임진각 주변에서 경찰이 대북전단 살포를 막기 위해 검문을 하고 있다. 뉴스1 경찰이 탈북자 단체의 대북 전단 및 쌀 페트병 살포 행위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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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북의 ‘삐라전쟁’, 6ㆍ25전쟁 70주년 맞는 이번주가 고비
통일부가 북한의 대남 전단 살포 계획에 20일 강한 유감을 표명하며 상황악화 조치 중단을 요구했지만, 북한이 하루 만에 이를 거부하고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1일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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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운동연합 "25일 전후, 바람 맞으면 언제든 전단 살포"
자유북한운동연합과 납북자가족모임 회원들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생일이던 2009년 2월16일 경기도 파주 임진각 자유의 다리에서 북한돈과 함께 대북전단을 날려보냈다. 박종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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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페트병 안 띄운다…“국민들 불안해 햅쌀 보내기 잠정 보류”
18일 오전 탈북자단체 사단법인 큰샘 관계자가 서울 강남구 수서동의 한 공원에서 오는 21일 북으로 보낼 쌀과 마스크를 페트병에 담고 있다. 이 행사는 19일 취소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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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페트병 보내기 예정대로…통일부 “엄정하게 차단”
18일 오전 탈북자단체 사단법인 큰샘 관계자가 서울 강남구 수서동의 한 공원에서 오는 21일 북으로 보낼 쌀을 페트병에 담고 있다. 연합뉴스 통일부는 19일 한 탈북민단체가 대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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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전단 100만장 전초전…탈북민단체, 쌀 페트병 살포 강행하나
18일 오전 탈북자단체 사단법인 큰샘 관계자들이 서울 강남구 수서동의 한 공원에서 오는 21일 북으로 보낼 쌀을 페트병에 담고 있다. 연합뉴스 북한이 개성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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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도발하는 북한에 “인도적 지원 필요”vs“대북지원 결사반대”
노동신문은 17일 2면에 개성의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폭파 현장을 공개했다. [뉴스1] 북한이 예고 사흘 만에 개성 남북 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했습니다. 최근 유엔 북한인권특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