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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개성으로 이어진 남쪽 전기·통신
개성공단에 남한의 전기가 공급된 데 이어 5월 31일부터는 직통전화도 가능하게 된다. 대립의 역사에서 반세기 이상 끊겼던 전선과 통신망이 다시 이어진 것이다. 역사적 사건이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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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2005. 1. 1 北, 신년공동사설 발표 - 한미연합사령관, 2008년 이후에도 주한미군의 임무·역할 불변할 것임을 강조 2005. 1. 3 유엔, 2004년 대북지원모금 계획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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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남북시대] 대남사업 창구 통일전선부로 단일화
북한에서 출판물을 수입하는 한 사업자는 지난해 말 북한으로부터 이례적인 내용의 팩스 한 장을 받았다. "북한 측 계약주체를 바꾸겠다"는 내용이었다. 이 사업자는 그동안 민족경제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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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평] 남북 장성급 회담에 바란다
오는 26일 금강산에서 제1차 남북 장성급 회담이 열릴 예정이다. 이번 회담은 2000년 9월 제주도에서 열린 남북 국방장관 회담 이후 3년 8개월 만에 개최되는 장성급 군사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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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시평] 남북 장성급 회담에 바란다
오는 26일 금강산에서 제1차 남북 장성급 회담이 열릴 예정이다. 이번 회담은 2000년 9월 제주도에서 열린 남북 국방장관 회담 이후 3년 8개월 만에 개최되는 장성급 군사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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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對北관계 기상도는] 남북 관계는…
2004년 남북관계는 경제협력과 민간 교류를 중심으로 '안정기조'에 들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남한은 평화번영 정책의 성공을 위해 남북대화가 지속될 수 있는 여건이 유지되길 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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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對北관계 기상도는] 남북 관계는…
2004년 남북관계는 경제협력과 민간 교류를 중심으로 '안정기조'에 들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남한은 평화번영 정책의 성공을 위해 남북대화가 지속될 수 있는 여건이 유지되길 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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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업계 첫 북한 진출
삼성화재가 북한의 조선국제보험사와 제휴해 개성공단과 관련된 손해 보장 업무를 취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개성공단을 오가는 한국의 인력과 차량의 사고 및 향후 개성공단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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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업계 첫 북한 진출
삼성화재가 북한의 조선국제보험사와 제휴해 개성공단과 관련된 손해 보장 업무를 취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개성공단을 오가는 한국의 인력과 차량의 사고 및 향후 개성공단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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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2002.1.1 , , 공동사설 "위대한 수령님 탄생 90돌을 맞는 올해를 강성대국 건설의 새로운 비약의 해로 빛내이자" 발표2002년 공동사설 전문, 학생·근로단체·청년단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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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선언 1년… 남북경협 '특이사항 없음'
15일로 지난해 평양에서 김대중(金大中)대통령.김정일(金正日)국방위원장의 정상회담이 열린 지 1주년이 된다. 당시 기업들은 역사적인 남북한 정상회담 개최에 열렬히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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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의 길] 개성은 '경협·화해의 특구'
2001년 9월 22일 오전 9시, 개성공단 내 봉동역. 서울역에서 이날 오전 7시30분에 출발한 화물열차가 도착했다. 열차는 2000년 9월 18일부터 1년 동안의 공사 끝에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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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회담 후 북 사회간접자본 확충 본격화 전망
오는 6월 이뤄질 역사적인 남북 정상회담을 계기로 남북철도 연결 등 사회간접자본(SOC) 확충과 항공.해상부문 등 공공.민간부문의 상호협력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특히 김대중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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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회담 후 북 사회간접자본 확충 본격화 전망
오는 6월 이뤄질 역사적인 남북 정상회담을 계기로 남북철도 연결 등 사회간접자본(SOC) 확충과 항공.해상부문 등 공공.민간부문의 상호협력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특히 김대중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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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남북 공동운영 김치공장 설립 추진
현대가 북한 통천지역에 남북한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김치공장을 설립하고 금강산 온정리로 한정돼온 남북한 공동 영농사업을 북한전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현대아산은 28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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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6개권역 나눠 특화개발…여당,지역발전 청사진 발표
집권 국민회의는 6.4 지방선거를 20여일 앞둔 14일 전국을 5개 권역화한 '지역정책 자료집' 을 발간했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세지역이 국토의 심장부 기능을 나눠갖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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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北經協 확대.交易절차 간소화-통일원 올 주요업무계획
정부는 남북 교류협력 기반을 확충하고 대북(對北) 인도적 사업을 다각적으로 추진키 위해 남북 교역절차를 간소화하고 시범적경협사업을 확대하며 남북협력기금을 5천억원 규모로 확대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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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일硏 '97년 전망보고서'-남북관계
잠수함 사건의 타결로 올해 남북관계는 물론 한반도를 둘러싼 4강의 역학관계는 전혀 새로운 국면을 맞을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4자회담의 예비회담 성격을 갖는 남북한및 미국이 참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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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총수들 북한 방문 정부,당분간 불허키로
정부는 국내 기업의 대북(對北)진출은 확대하되 재벌총수의 방북(訪北)은 당분간 불허할 방침이다. 통일원 김영일(金英一)교류협력국장은 29일 『남북경협 초기단계인 시범사업 추진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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下.南北 걸어온 길 나아갈 길
『일단 북한의 반응을 지켜봅시다.』 통일원 당국자들은 요즘 남북경협 재개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한결같이 관망자세를 강조하고 있다.북한이 4자회담 카드를 수용할 경우 획기적인 대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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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一.國際 북한투자 허용-통일원
정부는 26일 한일합섬㈜과 국제상사㈜등 2개 기업을 남북경협사업자로 승인한다고 발표했다.이로써 남북경협 사업자 승인을 받은 기업은 대우.고합을 포함,모두 4개 기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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財界,對北경협 공동추진 全經聯.企協등 단체 중심
대한무역진흥공사는 23일 중국 선천(深수)에서 북한 조선은 하무역총회사와 국내중소기업간의 임가공협력상담회를 개최하는데 이어 북한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묶어 북한측과 연계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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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對北 합작사업 승인 의미-남북經協 적극화 의지
정부가 이번에 대우와 고합물산에 각각 대북협력사업과 협력사업자 승인을 내준 것은 남북경협사상 처음 우리 기업들의 대북 직접투자를 가능케 하는 것이라는 점에서 상당한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