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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김희상 한국안보문제연구소 이사장이 말하는 한·미동맹의 행로
지소미아 폐기로 주한미군 고립…‘동맹의 배신’ 소리까지 나와 한미연합사 해체, 한·미동맹 와해, 주한미군 철수로 이어질 가능성도 김희상 한국안보문제연구소 이사장은 ‘튼튼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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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흔든 '기무사 하극상' 논란, 송영무가 밝힌 1년 전 내막
■ 北 단거리미사일 우리보다 한 수 아래 무기…‘이제야 저 정도 수준’ 생각 ■ ‘9·19 남북군사합의’가 안보역량 약화? 군사합의 깎아내리려는 의도 ■ 2017년 참수부대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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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징용 배상 요구 않고 일본은 분명한 사과를"
한·일 갈등의 해법을 찾기 위해 양국 전문가들이 2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일공동세미나(한반도평화만들기 주최)로 머리를 맞댔다. ‘갈등을 넘어 공생을 위한 한·일 관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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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유엔총회 연설 "DMZ를 국제평화지대로 만들자"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오후(현지시간) 뉴욕 유엔 총회장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한반도의 허리를 가로지르는 비무장지대(DMZ)를 국제평화지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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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경지역 돼지열병 확산…북한발 바이러스?
지난 18일 경기도 연천군의 한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가 발생해 방역당국 관계자들이 살처분 준비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 첫 아프리카돼지열병(A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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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한국 F-35 40대에 화낸 北, 147대 가진 日과 비밀합의
일본이 지난달 북한과 비공개로 반관반민(1.5트랙) 접촉을 하고, 북한의 경제관료와 학자들의 해외 연수를 지원키로 합의한 것으로 파악됐다. 익명을 원한 대북 소식통은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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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돼지 열병에 '평화열차' 멈췄다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7일 정부세종청사 농식품부에서 열린 아프리카돼지열병 상황점검 및 대책 서울-세종-자자체 영상회의에 앞서 직원들과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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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쩍 않는 북한 "셈법 바꾸라"...트럼프 향한 마이웨이 5종세트
북한의 비핵화를 위한 북ㆍ미 협상이 좀처럼 진도를 나가지 못하고 있다. 지난 6월 3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수 주내 실무협상 재개”에 합의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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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경의 미국에서 본 한국] 비무장 DMZ를 꿈꾸며
캐슬린 스티븐스 전 주한 미국대사·한미경제연구소장 이번 여름은 불안한 날들의 연속이었습니다. 후덥지근한 8월의 워싱턴을 벗어나 인터넷이 잘 연결되지 않는 몬태나 산속의 통나무집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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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의 한국 상대 안 하기 정책, 일본엔 악몽같은 반시대적 선택”
와다 하루키. [뉴시스] 일본의 대표적 지한파 지식인 와다 하루키(和田春樹·사진) 도쿄대 명예교수가 일본의 ‘한국 패싱’ 정책을 정면 비판했다. 와다 교수는 26일 서울 중구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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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다 하루키 "한국패싱은 악몽같은 정책" 아베에 작심비판
'한일관계 반일과 혐한을 넘어서'를 주제로 서울대 일본연구소가 주최하는 학술회의가 26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렸다. 도쿄대학 와다 하루키 명예교수가 기조강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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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北 대남비판에도 ‘신중 모드’…‘통미봉남’ 지적도 일축
북한 조선중앙TV가 11일 전날 함경남도 함흥 일대에서 실시한 2발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 장면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군은 이 발사체를 이스칸데르급 KN-23 단거리 탄도미사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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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호의 시선] 참 안 맞았던 두 사람, 문 대통령과 아베
신용호 논설위원 처음부터 힘겨웠다.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신조 총리 사이 말이다. 두 사람은 당선 축하를 위한 첫 통화(2017년 5월 11일)에서부터 ‘위안부 합의의 착실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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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본·미국·중국·북한의 각자도생…동북아 안보 격랑
동북아 외교안보의 균형추가 근간부터 흔들리기 시작했다. 2일 일본의 화이트국가 배제 결정으로 한·일 간에 본격적인 경제 전쟁에 돌입한데다, 미국은 중거리 핵전력 폐기 협정(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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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치고받는데 방위비청구서만 들이민 美···혼돈의 동북아
격랑의 세계 휩쓰는 외교 난제, 그 중심엔 한국. 그래픽=신재민 기자 shin.jaemin@joongang.co.kr 전세계 외교 전선에 바람 잘 날이 없다. 한국은 2일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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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500만 달러 주고도 못 가져온 북 모래…경협 지렛대 될까
━ 대북제재 속 꿈틀대는 경제협력 국내 골재업체인 수양광업㈜ 소속 화물선인 태천1호(688t급)가 2010년 2월 북한 장전항에서 싣고 온 모래 1390여㎥를 울산항 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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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영변 폐쇄가 되돌릴 수 없는 단계…김정은 결단력 믿는다"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영변 핵시설 전부가 검증 하에 전면적으로 완전히 폐기된다면 북한 비핵화는 ‘되돌릴 수 없는 단계’로 접어들었다고 평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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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단 대신 조전 택한 北···'잘못된 시그널' 우려한 듯
지난해 4월 27일 판문점에서 열린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 서명식에서 김여정 제1부부장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서명을 돕고 있다.[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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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CVID 지지…한반도 ‘피스 메이커’ 역할하겠다
━ 문 대통령 북유럽 3국 순방…사울리 니니스퇴 핀란드 대통령 사울리 니니스퇴 핀란드 대통령이 중앙SUNDAY와 인터뷰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해 최대한 지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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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신형 탄도미사일 경쟁 중…미·러 협정 깨지고 중국은 눈치 안봐
━ Focus 인사이드 지난 4일 '북한판 이스칸데르' 미사일로 추정되는 전술유도무기가 날아가는 모습. [사진 조선중앙TV=연합뉴스] 하노이 북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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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김정은 그 JSA 도보다리 열린다···北 침묵에 '반쪽 개방'
오는 1일부터 공동경비구역(JSA)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과거 견학 코스에 포함되지 않았던 도보다리도 갈 수 있게 됐다. 9·19 남북 군사분야 합의에 따라 JSA 전 지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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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중절모 쓴 김정은, 70년 전 김일성 따라 하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역에 도착해 러시아 관계자의 영접을 받고 있다.[AP-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이번 러시아 방문 모습을 보면 할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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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남측은 당사자 돼야" '김정은 연설' 입장 밝힐듯
한미정상회담을 마치고 미국 워싱턴에서 돌아온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저녁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환영나온 이들과 인사한 뒤 승용차로 향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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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초보적인 상식도 없는 무례한 처사" 통일부 비난…왜?
지난해 12월 26일 오전 개성 판문역에서 진행된 '동·서해선 남북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 착공식'에서 남북 관계자들이 궤도 체결식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