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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세계핸드볼선수권 단일팀 추진...IOC에 2032올림픽 공동 개최 의향 전달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왼쪽)이 2일 북측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열린 남북체육분과회담에서 원길우 체육성 부상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남북이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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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남북, 2032년 올림픽 공동개최 서신 IOC에 전달하기로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왼쪽)이 2일 북측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열린 남북체육분과회담에서 원길우 체육성 부상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뉴스1] 남북은 오는 203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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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병해충 방제지역 이달 현장방문”…4개항 공동보도문 발표
4일 오전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열린 남북 산림협력 분과회담에서 우리측 수석대표인 류광수 산림청 차장(오른쪽 두번째)과 김성준 북한 국토환경보호성 산림총국 부총국장(왼쪽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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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14일 군사→18일 체육→22일 적십자회담…南 억류자 송환도 논의
조명균 통일부장관(오른쪽)과 이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이 1일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열린 남북 고위급회담에서 공동보도합의문을 교환한 뒤 악수하고 있다. [판문점=공동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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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녹화는 왜 첫번째 남북교류사업이 됐나... 김정은 한마디에 산림과학대 신설되기도
4·27 남북정상회담 이후 문재인 정부가 가장 먼저 공식화한 남북 교류 사업은 산림협력이다. ‘판문점 선언 이행추진위원회’는 남북관계발전 분과 아래에 산림협력 연구 태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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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 인터뷰] 통일준비위원회 정종욱 민간 부위원장
정종욱 통준위 부위원장은 “남북관계는 어느 일방의 시혜가 아니라 상호협력을 통한 ‘윈-윈 구조’로 가야만 개선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상선 기자]남북관계가 을미년 새해 벽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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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호 여사 방북 실무 책임자 김성재 전 장관 “평화통일과 동서화합은 DJ·박근혜가 손잡을 때 완성
서울 동교동 김대중도서관 1층 로비에서 촬영에 응한 김성재 전 문화관광부장관. 뒤편으로 검은 화강석 벽면에 에칭(etching)으로 새긴 김대중 전 대통령 초상화가 보인다.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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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사 방북 인도적 차원이지만 김정은과 만남 기대”
지난달 28일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얘기를 나누고 있는 이희호 여사(오른쪽). 이 여사는 이 자리에서 북한을 방문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뉴스1] 고(故) 김대중 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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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이후 당국간 대화의 성과와 과제]
남북정상회담 개최 이후 남북한 관계에서 이루어진 진전은 한국전쟁 이후 50년에 걸친 진전보다 훨씬 크다. 그만큼 지난 5년간 남북한 관계에서 많은 발전이 있었다. 단적인 예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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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2005. 1. 1 北, 신년공동사설 발표 - 한미연합사령관, 2008년 이후에도 주한미군의 임무·역할 불변할 것임을 강조 2005. 1. 3 유엔, 2004년 대북지원모금 계획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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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000]
1991년 1. 3 : 최의웅(군사정전위 북한측 수석위원), 유엔군측 수석위원을 한국군장성으로 교체하는 것을 반대하는 담화 발표. 1.28 : 김영남(부총리 겸 외교부장), 알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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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로회담 참여 北대표 金正宇-9월회담부터 한국형반대
베이징(北京)北-美 경수로전문가회담 북한대표 김정우(金正宇. 53)대외경제협력위원회 부위원장은 김정일(金正日)과 사촌 내지6촌 정도의 친척으로 차관급이지만 북한의 對서방사회 경제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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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년 남북기본합의서 어떤내용 담겼나
金泳三대통령과 金日成주석의 南北정상회담은 무엇을 논의하고 합의할 것인가. 분단49년만의 역사적인 만남이지만 복잡한 현안을 다 처리하기는 어려워 남북한 화해 상호불가침.남북교류등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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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의 훈령」 왜 나오게 됐나
◎이 특보임 전 차관/강온 갈등서 비롯/이 특보/“북측 협상은 전략용”… 관계급진전 제동/임 차관/“회담경험 내가 많다” 실리 얻는데 주안/대북관 차이 뚜렷… 공명경쟁도 한몫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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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 김달현·내부 최영림 주도/북한경제 움직이는 실세는 누구인가
◎국가계획위 중심으로 역할분담/78년 경제난 비판 개방 길터 홍성남/한남기업 포함 민간교류 전담 최정근/「주체농법」창시 농업의 “대부”서관희 북한경제를 움직이는 실세는 과연 누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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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책의 해」 준비 바쁜 김낙준 출판협회장(일요 인터뷰)
◎“선진도약의 길 책속에…”/도서관 책 대출운동 적극 전개/시장개방 대비 정책지원 절실 93년이 「책의 해」로 선정됨에 따라 책의 해 사업을 진두지휘할 사실상의 총사령탑인 대한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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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절에 구애말고 대국을 보자(사설)
추석날 임진각 망배단의 망향제와 통일춤판에 나타난 실향민의 향수와 통일염원은 결코 그들만의 것은 아니다. 우리겨레 모두의 소망이자 비원이다. 마침 15일부터 사흘간 평양에서는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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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교류 합의보다 실천 중요(사설)
난항을 거듭해온 남북교류협력분야 부속합의서가 사실상 타결된 것은 추석을 앞둔 우리 겨레 모두에게 희망을 주는 소식이다. 7일 판문점에서 열린 남북고위급회담 교류협력분과위원회에서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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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 고향방문 왜 백명 뿐인가(사설)
서울에서 열리고 있는 제7차 남북고위급회담은 광복절을 전후해 고령자 이산가족 1백명을 포함한 각각 2백40명의 방문단을 교환키로 합의했다. 또 19일이 시한으로 되어있는 판문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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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서」 실천위한 “골격” 마련/7차 서울 남북총리회담 결산
◎북측 태도변화로 고향방문 성사/한발짝씩 서로 양보… 착실한 진전/부문별합의서 논의과정선 난관예상 남북한이 7차 남북고위급회담에서 3개 공동위·연락사무소 구성 및 8·15고향방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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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공동위 난산… 밤새우며 신경전
◎북한대표단 태도 부드럽고 “타결”에 적극적 ○…남북대표단은 5분여동안 회담 등을 나눈뒤 정 총리가 『예정보다 늦었습니다만 시작합시다』라고 제안하면서 회의를 시작. 정 총리는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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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식총리 기조연설
「남북 기본합의서」에 규정된 이행기구들은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오는 5월19일까지는 구성·운영되어야 하며,그러기 위해서는 이번 제7차 고위급회담에서 쌍방 총리가 합의문건을 서명·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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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고향방문 우선 추진/북 단일문건 일괄합의/교류위 2차회의 이견
남북한은 2일 오전 판문점 중립국감독위원회 회의실에서 고위급회담 교류협력분과위원회 제2차 위원접촉을 갖고 남북기본합의서중 교류 협력부문을 이행하기 위한 절충을 벌였다. 이날 접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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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정치분과위 첫회의/「연락사무소」중점논의
◎남측 「설치·운영합의서」초안 제시/「화해」실천방안 교환·절충/오늘 판문점서 양측 6명씩 참석 【판문점=안희창기자】 남북한은 9일 오전 판문점 남측지역인 평화의 집에서 고위급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