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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웃을까...박 터지는 러시아월드컵 남미 예선
6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남미 예선 베네수엘라와 경기 도중 드리블을 시도하는 리오넬 메시. [부에노스아이레스 AFP=연합뉴스] 남미 축구 전쟁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축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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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월드컵 때 메시 못 보나...아르헨티나, 남미 예선 5위 머물러
6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남미 예선 베네수엘라와 경기 도중 드리블을 시도하는 리오넬 메시. [부에노스아이레스 AFP=연합뉴스]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에 리오넬 메시(아르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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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O가 희망이다] 취약계층과 후원자 잇는 '다리' 역할 … 7년간 11개국에서 사랑나눔 활동
월드휴먼브리지 월드휴먼브리지는 케냐·네팔·필리핀 등지에서 취약계층과 빈곤 아동을 보호하고 교육하는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사진은 볼리비아 직업기술학교에서 재봉수업을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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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동대문 앞에 라틴 무술이 온다
서울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앞 장충단로가 ‘라틴의 거리’로 변신한다. 서울시는 18일 DDP앞 장충단로 310m 구간을 보행전용거리 만들고 축제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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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 부국 베네수엘라의 비극] 포퓰리즘 득세에 경제와 민주주의 모두 붕괴
남미의 정치적 풍토병 포퓰리즘의 비극 보여준 사례 … 국민 평균 체중 줄 만큼 경제 악화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에서 한 상인이 돈의 무게를 재고 있다. 베네수엘라에서는 경제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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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정지' 징계 억울한 메시 "허공에 대고 욕한건데..."
리오넬 메시. [중앙포토] 심판 모욕 행위로 러시아월드컵 예선 4경기 출전 금지 징계를 받은 아르헨티나 축구 간판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모욕 행위를 인정하지 않았다. 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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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교체'로 위용 찾은 삼바 축구...브라질, 2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브라질이 2018 러시아 월드컵 남미 예선에서 8연승을 질주하면서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21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개근'했다. 브라질은 29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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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예선 4경기 정지' 메시 빠지니...아르헨티나, 볼리비아에 패배
아르헨티나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2018 러시아 월드컵 남미예선 4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징계를 받았다. 아르헨티나는 메시의 공백 탓에 볼리비아의 벽을 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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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사진관] 미리 만나는 봄… 카메라 하나 들고 식물원 여행하기
충남 아산 세계꽃식물원에서 한 관람객이 오렌지트럼펫을 살펴보고 있다. 오렌지트럼펫은 열대식물로 꽃이 덩굴 끝에 핀다.아직 한겨울이다. 옷 깃사이로 스며드는 한기 때문에 몸도 마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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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사진관] 미리 만나는 봄… 카메라 하나 들고 식물원 여행하기
충남 아산 세계꽃식물원에서 한 관람객이 오렌지트럼펫을 살펴보고 있다. 오렌지트럼펫은 열대식물로 꽃이 덩굴 끝에 핀다.아직 한겨울이다. 옷 깃사이로 스며드는 한기 때문에 몸도 마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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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17 다카르 랠리 시동
오프로드 자동차 경주 대회인 2017 다카르 랠리가 3일 파라과이 아순시온에서 개막, 13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2009년부터 남미에서 치러지고 있는 다카르 랠리는 올해 볼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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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체제 개혁이냐 공산독재 고수냐
변화의 시동 걸지 관심 증폭... 경제문제 해결 않고는 체제 유지 어려워라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이 11월 29일 아바나에서 열린 피델 카스트로 전 의장 추도행사에 참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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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 상대팀 기권 선언"…브라질 프로축구팀 항공기 추락사고에 전세계 추모 물결
브라질 프로축구팀 선수들을 태운 항공기의 추락사고에 전 세계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브라질 1부 리그 프로축구팀 샤페코엔시 선수와 구단 관계자, 취재기자 등 81명을 태운 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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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축구 챔프 꿈 실은 비행기 추락, 6명 살았다
29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메데인 산악지대에 추락해 휴지조각처럼 구겨진 사고기. [메데인 AP=뉴시스]브라질 1부 리그 프로축구팀 샤페코엔시 선수와 구단 관계자, 취재기자 등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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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 전세계 사람들이 뽑는다면?"···210개국 인터넷 선호도 조사해보니
미국 국민이 뽑지만 누가 되느냐에 따라 전 세계인이 영향을 받는 자리, 바로 '세계 최강국' 미국의 대통령이다. 각국 국민은 9일 오후 1시쯤(한국시간 기준) 윤곽이 드러날 미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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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중남미, 그 치명적 아름다움의 속살
문명의 보고라틴아메리카를 가다정수일 지음, 창비1권 520쪽, 2권 552쪽각 권 2만7000원중남미, 라틴아메리카라는 대륙은 우리에게 무엇일까. 무엇이 생각날까. 지금은 586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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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수공예 그릇 서울서 팔아줘
‘공기핸디크래프트’ 윤하나 대표가 서울 합정동 공방에서 수공예 그릇을 들고 있다. 윤 대표는 인도네시아·방글라데시 등 저개발 국가 1인 생산자들로부터 수공예품을 직접 수입해 판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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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검찰, ‘좌파 영웅’ 룰라 전 대통령 기소…남미 좌파벨트 붕괴 가속화
탄핵으로 물러난 호세프(69ㆍ왼쪽) 전 대통령과 검찰 기소된 룰라 다시우바(71) 전 대통령. [중앙포토]브라질 중도 좌파 정부를 8년 간 이끈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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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앞에 무너진 남미 좌파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대통령궁에서 고별 연설하는 호세프 전 대통령. [AP=뉴시스]브라질의 첫 여성 대통령이었던 지우마 호세프(68)가 의회의 탄핵으로 물러난 것은 브라질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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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메르, 대행 때도 경제 뒷걸음…집권 동시에 레임덕 우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대통령 취임 선서를 하기 위해 의회에 입장하는 미셰우 테메르 신임 브라질 대통령. [AP=뉴시스]지우마 호세프(68) 전 브라질 대통령의 탄핵으로 미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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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신임 대통령, 앞길 험난…부인은 32세 미스 상파울루
미셰우 테메르 브라질 신임 대통령지우마 호세프(68) 전 브라질 대통령의 탄핵으로 미셰우 테메르(75) 부통령이 지난 4개월 간의 대통령 권한대행 꼬리표를 떼고 지난달 31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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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핑크타이드의 몰락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 [중앙포토]브라질의 첫 여성 대통령이었던 지우마 호세프(68)가 의회의 탄핵으로 물러난 것은 브라질 정치사에서 일대 사건이다. 이로써 노동자 출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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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주 마을버스 677일 만의 귀환, 두 번째 이야기
▶길에서 만난 인연들제가 무슨 복을 타고 났는지 셀 수 없이 사람들의 은혜를 입었어요. 어려운 일이 생길 때마다 도움의 손길이 다가오는 거예요. 물론 제 미모도 한몫 톡톡히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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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속으로] 캐머런, 하워드의 4연임 이끈 ‘오즈의 마법사’ 기용해 총선 승리
정치는 대표적인 내수(內需)산업이다. 특히 선출직이 그렇다. 조지아 대통령을 지낸 미하일 사카슈빌리가 우크라이나의 오데사 주지사를 지내는 사례를 떠올리는 이가 있겠지만 그건 임명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