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삼중 충돌-앞서가던 합승 서자

    22일 밤 11시 49분쯤 서울 중구 남대문로 2가 산업은행 앞길에서 통금시간에 쫓겨 서울역으로 달리던 서울 영4373호 합승(운전사 김재선·33 성북구 송정동 72)이 갑자기 서

    중앙일보

    1966.03.23 00:00

  • 일인 등친 4명 검거

    서울시경 수사과는 14일 밤 김종필 공화당의장을 팔아서 일본인을 등쳐먹은 예비역 육군대령 한광원(43)과 한의 일당 김태선(48·금광업), 고종각(38·기독교 자활원 지도회 부회장

    중앙일보

    1966.02.15 00:00

  • 철근 뜯는 땅속의 "불가사리"

    서울 시내 주요 하천 복개 속의 대부분의 교량 「빔」 (다리의 대들보)이 닥치는 대로 절취 당한 사실이 밝혀져 도로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은 서울시와 경찰 당국의 합

    중앙일보

    1966.01.22 00:00

  • 재조정된 부동산 시가

    재무부는 법원행정처와 협의, 건물·대지·전답·임야 등 부동산 등록세의「시가표준액」을 전국적으로 재조정하여 이를 금년 1월1일부터 적용키로 결정했다. 작년 연초에 이어 다시 연례적으

    중앙일보

    1966.01.07 00:00

  • 미관지구 선정

    시 당국은 수도 서울의 국제적도시의 면모를 유지하기 위해 각지구별로 미관지구를 설정- 이지역내 각종 건축과 가로, 공원 등을 규제키로 했다. 미관지구는 다음과 같다. ▲집단미관지구

    중앙일보

    1966.01.06 00:00

  • 노임밀린 기업체 엄단

    서울지검공안부는 1일 상오 연말을 이루고 노임이 밀리거나 부당해고를 하는 기업체에 대한 전면수사에 나섰다. 서울지검공안부 강용구검사는 기업주에 대한 근로기준법위반혐의의 첫 [케이스

    중앙일보

    1965.12.01 00:00

  • 「기동 도둑」 14명 타진

    30일 상오 서울시 경찰국 수사본부는 새나라「택시」와 합승차의 기동력을 갖추고 양복지와 「텔리비젼」및 농우를 상습적으로 훔쳐온 「뚝바리」파 두목 민정일(38·전과3범·성북구 정릉동

    중앙일보

    1965.11.30 00:00

  • 여관방이 인쇄 시실

    25일 아침 서울 마포 경찰서는 위폐 전과범 황선태(43·주거부정) 최시화 (33·마포구 도화동 2의 105) 신천수 (38·서대문구 남가좌동 29의 1) 윤유선(50·청량1동 1

    중앙일보

    1965.11.25 00:00

  • 남대문 곁에 불

    21일 밤 9시25분 서울 남대문로 4가 57 남성 다방 (주인 함인범·41)에서 난로 과열로 불이나 7동 15호를 태우고 약 1시간 30분만에 진화되었다. 이 불은 남성 다방에

    중앙일보

    1965.11.22 00:00

  • (11)10시 빌딩·정글

    남대문로의 4층짜리 A[빌딩]은 대지가 4평, 말이[빌딩]이지 사랑방만도 못한 넓이-이번에 다시 두 층을 더 올리겠다고 허가원을 냈다. 상품은 아무리 비싸도 돈주고 살 수 있지만

    중앙일보

    1965.11.11 00:00

  • 6천만원을 탈세

    서울지구 탈세합동수사반(반장 정철원부장검사)은 26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5가 광화전업사 (사장 이종길) 가 6천여만원을 탈세한 사실을 밝혀내고 이를 벌과 부과토록 서울사세청에 통고

    중앙일보

    1965.10.26 00:00

  • 주사위

    내무부장관의「세단」차 운전사 박윤옥 순경이 6일 낮 내무부 면회실에서 장관에게 억울한 사연을 호소하러온 박상우(23·남대문로 5가53)씨를 폭행, 민원에 고운말을 쓰자던 내무를 무

    중앙일보

    1965.10.07 00:00

  • 통행세 슬쩍

    서울 마포서는 25일 상오 서울합승 자동차 주식회사 사장 송근태씨 (46· 남대문로 5가74)를 조세범처벌법 위반혐의로 입건했다. 송씨는 신촌∼홍릉간을 운행하는 동사소속 시내 「버

    중앙일보

    1965.09.25 00:00

  • 검찰서 발 묶어 놨으나…|일본상인 버젓이 출국

    현행 [출입국 관리법]과 시행령의 미비로 검찰에서 사기혐의로 입건, 출국 정지요청을 당했던 일본상인 산현삼랑씨가 버젓이 출국, 불기소(기소중지) 처분을 받았다. 22일 서울지검 정

    중앙일보

    1965.09.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