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허술한 지하도 공사 가교

    7일 밤 9시10분쯤 서울 중구 남대문로 2가 125 상업은행 본점 앞 지하도 공사장의 가교가 무너져 답십리에서 서울역으로 달리던 서울 영l395호 「버스」(운전사 최옥기·32)가

    중앙일보

    1966.11.08 00:00

  • 김포가도서 이례의 도중하차 환영시민과 5분간

    31일 하오 2시55분 맑게 갠 김포공항 남쪽하늘에 모습을 보인 「존슨」 대통령 탑승기는 서서히 고도를 낮춰 예정시간인 하오 3시 정각 착륙했다. 탑승기가 착륙, 박정희 대통령을

    중앙일보

    1966.10.31 00:00

  • 파월 미끼로 사기

    ▲19일상오 경찰은 파월기술자로 보내준다고 8만원을 받아먹은 홍성래(27·성동구금호동1655)를 사기혐의로 구속했다. 홍은 서울을지로1가 정양빌딩에 「해외안내소」란 간판을 내걸고

    중앙일보

    1966.10.19 00:00

  • 13명 부상

    15일상오 서울시내 두곳에서 교통사고가 발생, 13명의 중·경상자를 냈다. ▲상오7시15분쯤 서울성북구상월곡동29 앞길에서 앞에가는 「트럭」을 앞지르려던 서울영1790호 「버스」가

    중앙일보

    1966.10.15 00:00

  • 제화회사에 취직자리|「목발딛고」재기한 청년

    목발을 딛고 자활의 길을 찾아 지난달26일 서울로 올라온(중앙일보9월29일보도) 김영철 (21)군에게 일자리가 마련되었다. 12일상오 서울남대문로 2가21「에스콰이어」제화주식회사

    중앙일보

    1966.10.14 00:00

  • 11개사창지대 집중단속

    서울시경은 11일 서울시내의 선도구역아닌 민가지역에 .스며드는 윤락여성들의 팽창을 막기위해 서울시의 관계부서와 협조 11개소의 소집단윤락가를 폐쇄하고 집중단속키로 했다. 시경은 ⓛ

    중앙일보

    1966.09.12 00:00

  • 「대 서울」백서|5백만 목표한 「마스터·플랜」발표

    13일 상오 김 서울시장은 올해부터 앞으로 24년 동안에 걸쳐 시행될 인구 5백만 명을 목표로 하는 대 서울 「마스터·플랜」을 발표했다. 김 시장은 15일부터 이 「마스터·플랜」을

    중앙일보

    1966.08.13 00:00

  • 단 백원짜리 가짜 「오메가」 시계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단돈 1백원짜리 밖에 안 되는 가짜 「오메가」 시계를 가지고 진짜 고급시계와 「네다바이」했던 서광순(39)을 검거, 영장신청을 하는 한편 가짜 「오메가」 시

    중앙일보

    1966.08.12 00:00

  • 형사수첩 훔쳐 공갈 행각

    경찰서 수사계 형사 숙직실에 두번씩이나 침입, 형사신분증을 훔쳐 서울과 문산 일대에서 형사를 사칭하여 공갈사기 등 30여회에 걸쳐 1백50여 만원을 갈취한 전과2범의 탈영병 2명중

    중앙일보

    1966.08.06 00:00

  • 수마에 할퀸 서울

    수마가 할퀴고 간 뒤 서울은 지상연옥- 시민은 삼복더위에 물 없이 허덕이고 쓰레기는 골목을 덮고, 수용소에서는 삶의 터를 잃은 이재민이 하염없이 구호의 손만을 기다리고 있다. 김현

    중앙일보

    1966.07.28 00:00

  • 「시나리오」모집

    「주간예술」사는 창간기념의 행사로 50만원 고료 「시나리오」를 모집한다. 2백자 원고지 2백50장 내외의 길이로 9월30일 마감. 원고를 보낼 곳은 서울 남대문로 2가 27 「주간

    중앙일보

    1966.07.26 00:00

  • 서민호씨 공소장 요지

    제1, 피고인은 반국가 단체인 북한괴뢰집단(이하 북괴라 호칭함)이 대한민국 장병의 월남파병을 반대 선동하는 반면에 월맹에 군사력을 지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지실하고 있을 뿐 아니라

    중앙일보

    1966.07.11 00:00

  • 서울서 제일 비싼 땅 헐려|지하도 공사로 평당 40만원 보상

    서울시내에서 가장 비싼 땅값을 불러 지난 7, 8년 동안 많은 화제를 모았던 남대문로 2가 한일은행 본점 주차장 한 모퉁이에 있는 우일사가 명동지하도 공사로 마침내 헐리게 되었다.

    중앙일보

    1966.07.09 00:00

  • 등기소 관인등 위조

    6일 하오 서울용산경찰서는 등기소·구청·동회·사법대서소등의 관인 및 사인을 위조, 3천7백만원짜리 남의 땅을 가로채려던 김기억(52·신당동 214)등 일당 6명을 공문서·사문서 위

    중앙일보

    1966.07.07 00:00

  • 「두형」유괴용의자 심문

    속보=「두형군 유괴사건」의 용의자 계보를 파악해 놓고 수사에 「피치」를 올리고 있는 치안국 수사전담반 (반장 박정수 경위)은 1일 하오 안용채(26)를 심문한 끝에 『구류를 마치면

    중앙일보

    1966.07.02 00:00

  • "폭로자 김은 전혀 몰라"

    경찰은 그 이유로 ①임이 김백두란 사람을 전혀 모르며 ②임이 잡힐 때 돈은 한푼도 없었고 ③종로경찰서 형사실엔 오모 형사란 없으며 ④남대문로 3가 미창 이발과 주인 양재묵씨는 임이

    중앙일보

    1966.06.17 00:00

  • 세계에 알려진 한국보석 진가

    서울 남대문로2가 보석장 「삼일산 주인김기덕(47)씨가 출품한 한국산 보석4점이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전 미국보석전시회에서 최고상인 특상을 받았다. 김씨가 출품한 보석은 천연초

    중앙일보

    1966.06.04 00:00

  • 구두닦이들자모결연식

    18일상오11시 서울 남대문로 여성회관에서「불우한소년 일터주기및 자모결연식」이 채원식 서울시경국장이 직접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남대문 경찰서에서 마련한 이 결연식에는 1백11명의

    중앙일보

    1966.05.18 00:00

  • 여인에 집단난항|직업소개소에 깡패 괄인

    15일밤 10시쯤 서울중구소공동18 무허가직업소개소 안방에 술취한 깡패 이성용(22)등 수명이 침입, 직업구하려고 묵고있는 잠자려던 20여명의 여인들에게 행패, 경찰에 신고했으나

    중앙일보

    1966.05.16 00:00

  • 날로 심한 차량 행패

    3일 하오 2시 15분쯤 서울 중구 태평로 2가 75 앞 횡단도로에서 숭의여중 1년 유성란(15·서대문구 응암동 산 7) 양이 중국인 모영화(32·남대문로 5가 75) 씨의 「오토

    중앙일보

    1966.05.04 00:00

  • 칼부림 등 7건|휴일의 백운대서

    따뜻한 4월의 첫 일요일인 3일 백운대에서 칼에 찔리고 주먹을 휘두른 사고가 7건이나 일어나 모처럼 봄을 맞으려던 1만의 인파를 어수선하게 했다. ▲3일 하오3시 백운대에 올라갔다

    중앙일보

    1966.04.04 00:00

  • 교통지옥에서|어린이를 구하자|원인과 방비책

    「러쉬아워」에 잇따라 생긴 어린이 교통사고-시차제(시차제)출근이 폐지된 3월에 접어들어 교통전쟁에 희생된 학생들의 수는 모두 47명, 그 중 6명이 목숨을 잃고 41명이 다쳤다.

    중앙일보

    1966.03.31 00:00

  • 38만원 날치기, 서울 역원들 봉급 은행서 찾아오다

    25일 상오 11시쯤 서울 중구 남대문로 3가 한국은행에서 서울여객·화차사무원 9백43명 몫의 봉급 6백38만4천원을 찾아 나오던 서울역 서무과 직원 김수동(40)씨 등 3명은 은

    중앙일보

    1966.03.26 00:00

  • 여학생·차장 참사

    「러시아워」의 개문발차가 등교하던 여학생과 여차장의 목숨을 빼앗았다. ▲24일 아침 7시 40분쯤 서울 남대문로 5가 13 앞 서울역 「버스」정류소에서 학교에 가려고 수유리행 16

    중앙일보

    1966.03.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