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20개「빌딩」에세무사찰실시

    국세청은 건평5백평이상의「빌딩」1백32개에 대한건립자금조사를 끝내고 이중 자금출처가 뚜렷하지않은 20개「빌딩」을 선정, 14일 세무사찰에 착수했다.「메트로」호텔, 영화「빌딩」(남대

    중앙일보

    1968.06.14 00:00

  • 식수 사정 호전

    서울시가 작년 말과 지난 연초에 착공, 7억여원의 공사비로 준공을 보는 이 상수도 증산으로 시내 수돗물 생산량은 1일 67만톤이 된다. 서울시 당국자는 이 수돗물 증산으로 현재 시

    중앙일보

    1968.06.04 00:00

  • 35개 숙박업소 영업정지

    서울시는 31일 풍기문란행위와 윤락행위등을방조한「앰배서더·호텔」 (중구묵정동20) 에대해,교통부에행정처벌을 요구하고 녹수여관등 36개숙박업소에 대해오는1일부터 5일간의 영업정지처분

    중앙일보

    1968.05.31 00:00

  • 유리닦다실족사

    30일 하오3시30분쯤 서울시중구 남대문로2가111상업은행 본점 11층 강당유리창에서「빌딩」청소 대행업 보광건물진흥회사(사장 최윤창·43) 인부 김봉작씨 (26)가 실족, 35미터

    중앙일보

    1968.05.31 00:00

  • 「하이힐」봉변

    29일낮12시30분쯤 서울남대문로4가17의10 동아 「타이피스트」학원 3층계단에서 피윤자양(20·중구회현동1가13)이 「하이힐」뒷굽이 부러지는 바람에 1층까지 굴러 떨어져 부상을입

    중앙일보

    1968.05.30 00:00

  • 상은6층서투신

    29일하오4시 익성무역회사사장 안명길씨(43·서울중구명동2가52의15)가 상업은행본점 (남대문로2가111) 6층변소문에서 투신자살했다.안씨는 이날하호2시30분, 상업은행외국영업부에

    중앙일보

    1968.05.30 00:00

  • 차값안내고 레지에폭행

    25일상오11시쯤 10·5구락부총무 김익준의원은 친구와함께 서울중구남대문로1가110에있는「동미」다방(주인 이정희)에서 국회의원에게 불손하다는 이유로「레지」유영희양(23)에게뜨거운

    중앙일보

    1968.05.25 00:00

  • "위헌"과 "불가피"의 대결

    중앙시장· 동대문시장과 함께 서울의 3대 시장의 하나이며 우리나라 최고의 시장으로 2백40년간 서울시민의 일상생활의 반려자 역할을 해온 남대문시장이 헐릴 운명에 놓여있다. 서울시는

    중앙일보

    1968.05.23 00:00

  • 사제도량형기 사용

    서울시경은 16일하오 부정계량기를 사용한 철근상 영덕상회(주인 최형덕·서울중구봉래동 1가80)등 각종업체 30개업소를 적발, 사기·계량법위반혐의로 무더기 입건하고 이들이 쓴 저울·

    중앙일보

    1968.05.17 00:00

  • 다방서 폭행치사

    23일밤 9시쯤 서울남대문로4가18의1 영화다방에서 술에 취해 다방「마담」과 말다툼을 하던 의사 차병준씨(40·남일의원 원장)가 옆자리에서 싸움에 참견한 정정규군(22·모대학행정과

    중앙일보

    1968.04.24 00:00

  • 날치기7백만원 14만원쓰고 우송

    현금과 보증수표등 7백38만5천원을 날치기한 범인이 범행하루만인 9일낮 1시30분 그중 14만원을 뺀 7백 24만원의 수표를 경찰에 우송했다. 8일하오5시쯤 차성숙양(23·용산구

    중앙일보

    1968.04.09 00:00

  • 입건않고 금괴압수

    금괴밀수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25일 이사건을 수사했던 치안국이 남대문로4가에 있는 금은보석상 남미당에서 변형된 금 1백61돈쭝을 압수하고도 검찰에 사건을 송치할때 기록에 올리지않

    중앙일보

    1968.03.25 00:00

  • 정육점·목욕탕등 46개업소 영업정지

    서울시는 9일 협정가격을 위반한 정육점27개소와 목욕탕18개소,이발소l개소등 모두 46업소에대해 오는 11일부터 5일간씩 영업점지 처분했다. 영업정지된 업소는 다음과같다. 정육점

    중앙일보

    1968.03.09 00:00

  • 5백원 위폐

    19일밤 9시쯤 서울 중구 남대문로2가 23 서울「뉴요크」제과점옆 담배가게 주인 정옥순 (46) 여인이 가짜 5백원권을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26세 가량의 검은 「오버」를 입은

    중앙일보

    1968.02.20 00:00

  • 돈받고 조악품 묵인|창고용「콘크리트」침목납품싸고|전매청에 의옥

    전매청이 구입한 9천만원어치의 창고용「콘크리트」침목이 규격에 반밖에 되지 않는 조악품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9일 서울시경은 공·사문서를 위조하여 조악한 침목

    중앙일보

    1968.01.19 00:00

  • 고아등친 미국인 도피|양부모 송금 3억원횡령

    2만여명의 미국인 양부모들이 한국고아들에게 보내온 구호기금중 1백14만「달러」(3억여원)를 잘라먹은 미국민간 외원단체「컴페션」(본부미「시카고」시 소재·한국지부서울남대문로5가25)한

    중앙일보

    1968.01.18 00:00

  • 법인체인정과세위법

    서울고법 특별부(재판장김윤행부장판사)는18일 『법인세법시행규칙 제12조2항3호는 시행규칙으로서 의제정범위를 벗어나고 실질과세원칙과 조세법를주의를 위반하여 제정된 무효의규정』이라고

    중앙일보

    1968.01.18 00:00

  • 복지 상습절도검거

    11일 상오 서울 용산 경찰서는 지방에서 탁송되어오는 양복감만을 전문으로 빼돌려 오던 서울역 소하물 작업장 인부 임종근(27) 장원술(28) 등 2명을 특수 절도 혐의로 구속, 감

    중앙일보

    1968.01.11 00:00

  • 눈길 윤화 하루32건

    25일 서울시내에서 32건의 교통사고가 일어나 19명이 중경상을 입었는데 사고의 원인은 대부분 눈길에 차가 미끄러진 때문이었다. ▲이날 하오4시5분쯤 서울 중구 남대문로5가 대한생

    중앙일보

    1967.12.26 00:00

  • 고요히 샌 성야

    올해의 크리스머스·이브는 대체로 조용하게 지새웠다. 가족과 함께 고요히 보내기 운동을 벌인 가운데 맞은 이날 밤 서울시내엔 약 천만의 인파가 거리에 몰려나와 도심지엔 사람의 물결을

    중앙일보

    1967.12.25 00:00

  • 6세 꼬마 실종50일

    집 앞에서 놀던 6살짜리 어린이가 없어진지 50일이 넘도록 돌아오지 않아 유괴로 경찰에 신고했으나 경찰은 단순한 미아로 취급 수사를 중단하고 있어 부모들의 가슴을 애태우고 있다.

    중앙일보

    1967.12.02 00:00

  • 3개「카바래」|l주 영업 정지

    24일 서울시는 야광 (을지로 5가 19) 「그랜드」(남대문로 4가 17) 「샤레드」(충무로2가68) 등 3개 「카바레」를 1주일간 영업 정지 처분하고 오는 30일까지 시설 개수토

    중앙일보

    1967.11.24 00:00

  • 자선 기관서|구호금 편취|미국인 수사

    한국 고아를 구호한다는 명목으로 설립된 기독교 자선 기관이 약10만 「달러」의구호금을 매달 가로채왔다는 혐의로 검찰이 강제 수사에 나섰다. 서울 지검 이갑렬 검사는 24일 상오 미

    중앙일보

    1967.11.24 00:00

  • 「불우」울리는 고등공민교

    서울시경은 13일상오 서울시교육위원회의 감독밑에 구두닦이등 불우청소년들을 공부시킨다는 명목으로 세워진 시내1백여개의 고등공민학교에서 부당서업료 및 월동비 기성회비등을 교육감의 승인

    중앙일보

    1967.11.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