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4)-지역별로 본 60년대의 추세(나) 서울

    서울은 땅값 상승의 선도 지역이다. 서울에서 오르기 시작한 땅값은 대개의 경우 그 파문이 서울 인접지대로 번져나가 전국에 파급된다. 서울 번화가의 땅값은 부산 등 대도시 중심 지대

    중앙일보

    1971.04.15 00:00

  • 관광 온 미국 아가씨 외화 소매치기 당해

    1일 하오 3시쯤 서울 중구 남대문로 2가 16 명동 지하도 입구에서 미국인 「러시·앤」 양 (28) 이 핸드백 속에 든 미화 2백45 달러 한화 2만5천원 일화 6만원 등을 소매

    중앙일보

    1971.04.02 00:00

  • 위조20불 짜리 발견

    17일하오 서울 남대문로 3가110 한국 외환 은행 남대문 지점은 미화본토불 20달러 짜리 위조 지폐 1장을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인쇄된 고유번호19256927B의 이 위폐는

    중앙일보

    1971.03.18 00:00

  • 윤락녀 살해강도

    1일 하오 4시30분쯤 서울 중구 남대문로 5가18의2 수송 약국 지하 무허가 하숙방(주인 신점순써)에서 윤락녀 상부옥양(23·일명 정옥)이 나체로 「나일론·스타킹」으로 목 졸려

    중앙일보

    1971.03.02 00:00

  • 등록금 걱정기사에 「경남화공」서 만원

    경남화공약품 주식회사(남대문로4가57)대표 손영숙씨(41)는 2일 아들의 중학입학금을 마련할 길이 없어 몸져누운 안순심씨(38·봉천동101)의 기사(본보 1일자)를 읽고 안씨에게

    중앙일보

    1971.03.02 00:00

  • 연휴의 「조춘 행렬」

    쉰두돌의 3·1절을 맞은 1일 전국 곳곳에서는 집집에 태극기를 꽂고 삼천리방방곡곡에 메아리 졌던 그날의 함성을 국민 저마다의 가슴에 조용히 아로새겼다. 이틀간의 연휴를 맞은 시민들

    중앙일보

    1971.03.01 00:00

  • 병산 요금제

    택시 인심이 후한 나라는 많지 않다. 어느 나라든 불쾌한 감정은 조금이나마 따라다니게 마련이다. 미국 수도 워싱턴 시의 택시는 관록 제이다. 동일 블록 안에서는 무조건 50센트이다

    중앙일보

    1971.02.25 00:00

  • 9개 다방·바 취소

    서울시는 22일 국세 및 시세를 체납한 다방·「바」등 유흥업소 9개소를 허가취소하고 2개소를 영업 정지시켰다. 시의 이 같은 조치는 관할 세무서의 행정처분요구에 따라 취해진 것으로

    중앙일보

    1971.01.22 00:00

  • 김 후보자서 팔던 신민 당원 즉심에

    13일 서울 남대문 경찰서는 신민당경기도당 당원 김동국씨(29·인천시 인현동22)를 도로교통법 및 광고물단속법위반혐의로 즉결재판에 들렸다. 김씨는 12일하오3시쯤 남대문로2가123

    중앙일보

    1971.01.13 00:00

  • 범죄 해결 위해 범인 만들어 죄 없는「전과 4범」

    어렸을 때부터 날랜 형사가 되기를 소망했던 한사람이 뜻밖에도 공명심에 불탄『도 범 왕』의 도둑 잡기 낚싯밥으로 이용돼, 전과 4범의 그늘진 인생으로 전락했음이 밝혀졌다. 인권 옹호

    중앙일보

    1970.12.12 00:00

  • (중)무교지구

    태평로·종로·남대문로 및 을지로로 둘러싸인 6만7천1백9평의 무 교 지구의 재개발사업이 서울시에 의해 계획되었다. 「바」「살롱」「카바레」고급목욕탕·요정 등 위락시설의 서울 총 본산

    중앙일보

    1970.12.01 00:00

  • TV가 안팔린다

    「털리비젼」이 안 팔린다. 정부가 지금까지 사치품으로 여겨오던 「텔리비젼」을 생활 필수품으로 규정, 소비를 권장하기 위해 물품세율을 대폭 인하해서 값을 내리기로 했다는 발표가 있은

    중앙일보

    1970.11.30 00:00

  • 구별로 본 복지사업 내용

    (괄호 안은 폭·길이m) ◇하수도 ▲현저1동 42부근(2·4, 1) ▲현저200동 사무소 건너현(2·4백80) ▲문화촌버스종점(45∼60, 350) ▲홍제3동227(75, 350

    중앙일보

    1970.11.20 00:00

  • 네 비관지역 마련 서울시 건축조례 공포

    이날 공포된 조례에 따르면 1종 미관지구는 도심부 주요거리에 위치한 지구, 2종 지구는 도심부에서 부도심·공항·고속교통 로 및 위성도시로 연결되는 도로변, 3종 지구는 주요관광도로

    중앙일보

    1970.11.11 00:00

  • 도동 윤락 여성에 자활의 길

    서울 중구 도동에 있는 홍등가에서 창녀들이 사라지게 됐다. 서울 남대문 경찰서는 30일 하오 3시 도동 1가 남묘에서 시경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동 지구 정화 종료식 및 상록

    중앙일보

    1970.10.30 00:00

  • 20개 유명제과점 고발

    서울시 보건 당국은 29일 제2차로「서울·뉴욕」·대왕식품 등 20개 유명제과점에서 제조 판매되는 빵·과자류 등 37종의 불량식품을 적발했다. 서울시는 이들 불량식품에 대해 3개월간

    중앙일보

    1970.10.29 00:00

  • 치과의원에 강도

    서울 성북경찰서는 19일 김덕진(23·주거불명)을 강도 혐의로 구속하고 김성환(28·성북구 종암동3의41)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경찰에 의하면 이들은 17일 밤 9시30분쯤 서

    중앙일보

    1970.10.19 00:00

  • 남북교류 발언 무죄

    서울형사지법항소부(재판장 유태흥 수석부장판사 정만조 정귀호 판사)는 17일 상오 대중당의 서민호 의원의 반공법위반사전에 대해 『피고인의 행위가 반공법(4조1항)에 해당한다해도 반공

    중앙일보

    1970.10.17 00:00

  • 모범동장 등 19명을 표창

    서울시는 9월 달 모범공무원 10명에게 표창장을 주고 모범동장 9명에게도 표창했다. 이날 표창 받은 모범공무원과 동장은 다음과 같다. ◇모범공무원 ▲유지붕(구획정리과) ▲원봉섭(용

    중앙일보

    1970.10.05 00:00

  • 사회부 데스크에 비친 그 실례

    지난 8월 어느 날 서울 N경찰서 기자실에 윤 모양(25)이 나타나 스스로 창녀라고 신분을 밝히면서『세상에 이럴 수가 있느냐』고 호소하기 시작했다. 이야기의 내용인즉 고향인 마산에

    중앙일보

    1970.09.10 00:00

  • 남대문 국민학교 앞 오물관 파열로 악취

    2일과 3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4가45 남대문 국민학교 정문 앞길을 지나는 오물관(수세식 변소용)이 터져 학교와 주택가(반경 5백m)에 5시간 동안 악취가 풍겨 하학길의 어린이들

    중앙일보

    1970.09.04 00:00

  • 금은상에 불 12점포 반소

    27일 상오 5시52분쯤 서울 중구 남대문로3가10 자유시장 안 금은방 대성사(주인 이상만·53)와 북성사(주인 정도원·60)사이 간 막이 벽에서 불이 나 이웃 금은방과 시계점 등

    중앙일보

    1970.08.27 00:00

  • 놀이터 없는 어린이들의 「금지된 장난」|어른 흉내 「도박 행위」

    동심에 도박성이 파고든다. 어린이들이 즐겨하는 각종 딱지치기 놀이에는 단순한 꼬마들의 장난에 그치지 않는 어른들의 도박 행위를 닮아 가고 있어, 바르고 곱게 자라야할 동심에 사행심

    중앙일보

    1970.07.29 00:00

  • 외국 관광객 「카메라」절취

    서울 남대문 경찰서는 22일 상오 외국 관광객들만을 상대로 날치기를 일삼아온 여상규 (30·경기도 평택군 송탄읍 신장리)를 절도 혐의로 구속, 카메라 8대를 압수하고 카메라 신태석

    중앙일보

    1970.07.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