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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속 질주' 복식 조...16년 만의 AG 金 담금질하는 한국 탁구
호주오픈 국제탁구에서 남자복식 정상에 오른 이상수(왼쪽)-정영식. [사진 ITTF] 코리아오픈에서 자신감을 얻은 한국 탁구가 호주오픈에서도 상승세를 이으면서 2018 자카르타·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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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본 남북 탁구 단일팀, "가능성은 확인, 하지만 더 강해지려면..."
21일 열린 코리아오픈 탁구 혼합복식에서 정상에 오른 장우진(왼쪽)과 차효심이 우승을 확정짓고 기뻐하고 있다. 대전=프리랜서 김성태 '남북 스포츠 단일팀'의 원조, 탁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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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윔블던 접수하고 부활했다
노박 조코비치(31·세르비아·세계 21위)가 돌아왔다. 2년여 만에 메이저 대회 정상에 오르며 부활 신호탄을 쐈다. 윔블던 남자단식 우승트로피를 들고 있는 노박 조코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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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서효원 북 김송이 ‘복식 호흡’ 메달 노린다
5월 세계선수권에 남북 단일팀으로 함께 출전해 셀카를 찍은 서효원(오른쪽)과 김송이. [사진 서효원] “(김)송이랑 두 달 만에 다시 만나게 됐네요. 세계선수권에서 동메달을 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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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프 극복한 정윤성, 퓨처스 테니스 대회 첫 우승
한국 테니스 '유망주' 정윤성(CJ후원·441위)이 국제테니스연맹(ITF) 퓨처스대회 단식에서 처음 우승했다. 퓨처스 대회에서 우승한 정윤성. [사진 대한테니스협회] 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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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에이스' 전지희-김송이, '타도 일본' 선봉 설까.
한국 탁구대표팀 간판 전지희. [사진 대한탁구협회] 북한 탁구 간판 김송이. [EPA=연합뉴스] ━ 남북 단일팀, 오후 6시 세계탁구선수권 日과 준결승전 전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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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개막 윔블던, 단식 첫판에서 져도 상금 5700만원 받는다
2017년 윔블던 우승자 로저 페더러 [EPA=연합뉴스] 올해 윔블던 테니스대회 단식 본선 1회전에서 탈락해도 상금 3만9000 파운드(약 5700만원)를 받는다. 윔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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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한반도기’ 달고 아시안게임 뛸까
지난해 11월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한국-콜롬비아 경기에서 한국 손흥민이 두 번째 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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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준, 영월국제주니어 테니스대회 단·복식 2관왕
김근준(양구고)이 국제테니스연맹(ITF) 영월국제주니어대회 남자 단·복식을 석권했다. 국제테니스연맹(ITF) 영월국제주니어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한 김근준. [사진 중고테니스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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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규·이소라,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남녀부 우승
송민규(KDB산업은행)와 이소라(인천시청)가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영월대회 남녀부 정상에 올랐다. 테니스 송민규. [사진 한국실업테니스연맹] 송민규는 30일 강원도 영월군 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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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튀어야 산다 … 페더러가 핑크 운동화 신은 이유
2018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 결승전 경기 중인 로저 페더러. 새파란 코트와 핑크색 운동화, 흰색 운동복이 마치 스포츠 브랜드의 화보 같은 광경을 연출했다. [사진 나이키]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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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가 핑크 운동화 신은 이유…치열한 스포츠마케팅 세계
각본 없는 드라마로 여겨지는 스포츠 경기. 알고 보면 시선을 사로잡는 브랜드, 스폰서 기업의 로고에는 치밀한 계산이 숨어 있다. 우리가 몰랐던 스포츠 마케팅의 숨겨진 전략을 짚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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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정현 발바닥 … 1만5000명 관중 기립박수
정현이 26일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단식 준결승에서 발바닥 물집 부상으로 기권한 뒤 로저 페더러와 악수하고 있다. [멜버른 로이터=연합뉴스] 물집 터져 보기에도 안쓰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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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발바닥에 물집 여러개···페더러 서브 대응이 관건
━ 물집 잡힌 정현 vs 분석 올인 페더러 최연소(the youngest) vs 최고령(the oldest). " src="https://pds.joong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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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동점 때도 과감한 플레이 “난 조코비치보다 젊다”
정현(오른쪽)과 노박 조코비치가 3시간21분간의 혈전을 마친 뒤 서로를 격려하고 있다. 세트스코어 3-0으로 완승한 정현은 ’어릴 때부터 우상이었던 조코비치의 플레이를 보면서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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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년 만의 폭염, 호주 ‘프라이팬 오픈’
39℃. 정현(22·한국체대·세계 58위)이 18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2회전 경기를 펼칠 때의 현지 기온이다. 정현은 쉴 때마다 수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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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시 소년→투어 우승' 정현이 그린 한국 테니스 역사
약시로 고생하던 소년이 세계 테니스 무대를 호령할 차세대 에이스로 성장했다. 정현(21·한체대, 삼성증권 후원)이 한국 선수로는 14년 10개월 만에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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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cm 가는데 5년 4개월, 김인경 첫 메이저 우승
매년 나비스코 챔피언십이 열릴 때면 방송에서는 김인경의 실수 장면이 나왔다. 김인경이 우승 경쟁을 할 때도 어김없이 30cm 퍼트 실수 장면이 나왔다. 선수에게는 엄청나게 큰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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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떴다 … ‘기부 천사’ 김인경의 미소
비바람이 몰아치는 악천후 속에서도 침착하게 샷을 하 는 김인경. 올해 제2의 전성 기를 맞았다. [킹스반스 AFP=연합뉴스]김인경(29)이 셋째 날 경기를 마칠 즈음 선명한 무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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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는 상서로운 징조? 아주 특별한 골퍼, 김인경
6일 영국 스코틀랜드의 세인트앤드루스 인근 킹스반스 골프장에서 벌어진 LPGA 투어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김인경(왼쪽)과 그의 매니저가 활짝 웃고 있다. 그 뒤로 무지개가 떴다. 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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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세리나 몫까지 … 37세 비너스, 윔블던 최고령 정상 노린다
비너스 윌리엄스. [XINHUA=연합뉴스]세리나 윌리엄스(36·미국)가 빠진 윔블던 테니스 여자단식. 여전히 윌리엄스가 우승 후보다. 세리나의 언니 비너스 윌리엄스(37·미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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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 액수 성차별에 저항, 그녀들의 도전은 계속된다
━ “윌리엄스, 남자라면 700위” 발언 파문으로 본 스포츠 性대결 2003년 남자 대회(PGA 투어 콜로니얼)에 참가한 ‘골프 여제’ 안니카 소렌스탐이 땀을 닦고 있다. 소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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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 선수가 세계선수권 8강까지...中 위협하는 日 탁구
2017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혼합복식 금메달을 딴 일본의 이시카와 가스미(왼쪽)와 요시무라 마하루. [사진 일본탁구협회 페이스북] 탁구 하면 중국이 금방 떠올려진다. 그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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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정현은 '클레이코트 마스터'로 진화 중
28일 올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프랑스오픈 출전을 앞둔 한국 테니스의 희망 정현. [중앙포토] ‘한국 테니스의 희망’ 정현(21·삼성증권 후원)이 2017년 봄, 자신의 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