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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에서 즐기는 여름… 내달 한강 3종축제 열린다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6월, 특별한 축제가 한강에서 개최된다. 서울시와 서울시체육회가 주최하는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는 나만의 방식으로 수영하고 자전거 타고 달리면서 기록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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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기런'부터 '수육런'까지 이색 러닝…MZ들 사로잡은 이유 [비크닉]
■ b.트렌드 「 아무 의미 없어 보이는 일들도 반복되면 의미가 생깁니다. 일시적 유행에서 지속하는 트렌드가 되는 과정이죠. 트렌드는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욕망과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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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잇따른 흉기난동에 잼버리 야영장에도 경찰 장갑차 출동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5:00 잇따른 흉기난동에 잼버리 야영장에도 경찰 장갑차 출동 잇따른 흉기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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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인사이드] 양궁과 수영 금메달 개수 11배 차이는 한국의 양궁 독점 때문
13일 오전(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코리아하우스에서 대한민국 양궁 대표팀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대표팀은 28년 만에 양궁 전종목을 석권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4 VS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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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9일 반기문 전국 마라톤대회
충북 음성군은 반기문 UN 사무총장의 고향에서 제3회 반기문 전국 마라톤대회를 4월 19일 개최한다다. 음성군체육회와 음성군생활체육협의회가 주최하고 음성군 육상경기연맹이 주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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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길 씨(사격)체전서만 20번째「금」
남자 대학부 유도경기결승이 벌어진 18일 청주 남궁 유도회관에는 벽안의 외국인 6명이 선수개개인의 장단점을 체크하는 모습이 눈에 띄어 관심을 끌었다. 프랑스 육군유도대표 6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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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리스비 여 라이언선수 우승|1백55명 출전 1백1명 완주|71세이덕규용 60위골인 "기염"
폭우가 쏟아졌던 휴일의 잠실올림픽 주경기장에서 비범한 의지와 체력을 보유한 1백1명의 「철인」(철인) 이 탄생했다. 한국트라이애슬론연맹(회장 홍석교) 이 서울올림픽1주년 기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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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육상 침체 늪서 "허우적"
한국육상이 오히려 퇴보하고 있다. 국가대표남녀선수들이 총 출전, 기록경신에 도전한 제43회 전국육상선수권대회가 한국신기록 단 1개도 없이 대회신 12개, 고교최고기록 1개만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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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 쇼트트랙, 오륜 정식종목|IOC 집위
【비엔나=외신 종합】한국이 세계정상급 수준에 도달해있는 빙상 쇼트트랙과 배드민턴이 동·하계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8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된 IOC 집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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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88은 우리의 황금들판"
【모스크바 UPI=연합】소련의 올림픽선수단은 올 가을 서울올림픽의 황금들판에서 금메달을 주워담기만 하면 된다는 충만한 자신감속에 대회개막을 기다리고 있다. 지난 캘거리 동계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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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미니해설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성적을 토대로 12개국이 출전한다. 예선리그를 거쳐 상위6개팀이 결승리그. 4백m실내링크에서 남자는 5백·1천·1천5백·5천·1만m,여자는 5백·1천·1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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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령에 신기록 꿈을 싣고…
김인곤기자】은령의대제전 제66회전국체육대회동계스키대회가 26일 상오10시 용평스키장 실버라인 슬로프에서 개막됐다. 각 시도선수단 2백42명이 참석한가운데 벌어진 이날 개회식에서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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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서은정(경북) 비공인 세계신|여자 50m싱글 종전 최고기록 331점보다 2점 앞서
【대구=체전취재반】달구벌을 원색의 물결로 수놓고 있는 제65회 전국체전은 주말을 맞아 31개종목에서 열띤 메달레이스를 벌인 가운데 신기록러시 이루었다. 13일 벌어진 20km단축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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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인·노르딕2종
알파인은 회전·대회전·활강등 3개씩 남녀6개의 금메달이 걸려있고 점프(90m·70m)에도 2개의 메달이 추가된다. 노르딕은 크로스컨트리와 노르딕콤바인으로 구분되는데 크로스컨트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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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공인 기록회|육련, 21일 여의도서
대한육상경기연맹은 오는 21일 하오 3시 여의도에서 남녀 10km종목의 육상장거리 공인기록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올해 들어 처음 열리는 육상대회로 출전 신청은 17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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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노장마라톤 16일, 여의도광장
제2회고권태하추모기념 및 제9회 세계대회파견선수선발을 위한 남녀노장 「마라톤」대회가 오는16일 여의도5·16광장에서 벌어진다. 이대회는 5km·10km·25km 3종목을 벌이며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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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란 「솅크」 빙속 3관왕
【삽보로=임시 취재반】화란의 「스피드·스케이터」「아르트·솅크」는 7일 동계 「올림픽」 사상 세 번째의 3관왕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날 「마꼬나마이·링크」에서 거행된 남자 빙속 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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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복합 동독「벨링」우승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백m=①「에르하르트·켈러」 (서독) 39초44 ②「하세·보르헤스」 (스웨덴) 39초69 ③「바렐리·몰로토프」 (소련) 39초80 ◇봅슬레이 ▲2인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