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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사·KAL 선두
남녀배구 제3일 석유공사는 14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전국남녀 배구대회 사흘째 여자부 경기에서 동일 방직을 3-0으로 눌러 2승을 기록, 준결승「토너먼트」에 올랐고 국세청도 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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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팀 출전
제2회 전국 남녀 배구 대회가 12일 장충 체육관에서 석유 공사-산은의 경기를 필두로 개막, 8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남자부 5, 여자부 7개「팀」등 모두 12개 「팀」이 출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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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네 종목서 패권|세계 탁구 대회 폐막
【명고옥=조동오·노진호 특파원】제31회 세계 탁구 선수권 대회는 7일 밤 남자 단식의 결승을 끝으로 열전과 정치가 개입된 11일간의 대회 「스케줄」을 모두 마쳤다. 이날 중공의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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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녀 모두 탈락
【명고옥=조동오·노진호 특파원】단체전과는 달리 개인전에서 빛을 보지 못 하고 있는 한국은 5일의 세계 탁구 선수권 대회 개인전 3일째 경기서도 남자 단식이 전멸하고 여자 단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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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전 예상
단체전에서 여자 3위, 남자 8위를 차지한 우리 나라는 3일부터 시작되는 개인전에서 남녀 모두 상위 입선의 전망이 매우 흐리다. 이 같은 예상은 우리 나라 탁구가 개인전보다 단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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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3위는 낙관
남녀 결승전은 일본, 중공 대결|북괴 남자 9, 10위 전 【명고옥=조동오·노진호 특파원】제31회 세계 탁구 선수권 대회 4일째 경기가 31일 이곳 「아이찌껭」체육관에서 벌어져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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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탁구 경기방식을 보면
세계탁구 선수권대회의 종목은 남녀 단체, 남녀개인 단식, 남녀개인 복식, 남녀개인 혼합복식으로 총7종목(남녀 혼합복식은 1종목)이 된다. 이를 좀더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대회일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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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탁구 내일 개막
【명고옥=조동오·노진호 특파원】세계탁구사상 최대규모인 제31회 세계선수권대회가 28일 상오9시 이곳 「아이찌껭」체육관에서 59개국의 6백20명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성대히 개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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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개 팀 출전
중·고 농구연맹 예선「리그」전이 전국 남녀 93개 「팀」이 출전하는 가운데 25일부터 4월 13일까지 수송고체육관(여자부)과 양정고체육관(남자부)에서 벌어진다. 지방에서 23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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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7일∼14일 노르딕경기
오는 2월7일부터 14일까지 일본 삽보로(찰황)에서 열리는 통계 프리·올림픽의 스키경기일정이 5일 현지에서 전지훈련중인 한국선수단에 의해 알려왔다. 프리·올림픽 스키경기일정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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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 경희대 눌러 90-85
29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제25회 전국남녀종합농구선수권대회 6일째 경기남자부 준결승에서 한은은 산은을 69-66으로 한양대는 경희대를 90-85로 각각 눌러 한은과 한양대는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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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농구 남자부|「베스트」4 확정
제25회 전국 남녀 종합 농구선수권 대회는 28일 5일째 경기에서 남자부의 예선「리그」를 모두 마쳐 A조와 B조에서 2개「팀」이 각각 준결승에 올랐는데 A조에서는 한 은과 한양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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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산은 격 파
27일 장 충 체육관에서 열린 제25회 전국 남녀 종합 농구선수권 대회 4일째 남자부 경기에서 경희대는 연세대에 이어 작년에 수위인 산은도 연장전에서 78-66으로 눌러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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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버마와 공동우승 0대0
【방콕=아주대회취재반】한국은 대회 중반인 18, 20일 이틀 동안 사격의 센터·파이어·피스톨 개인전에서 김용배가 576점으로 우승하고 사이클의 200㎞ 도로경기서도 첫 금메달을 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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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 김대주도 금「메달」
【방콕=아주 대회취재반】한국은 17일 역도「헤비」급의 김대주(일명 대봉) 가 자기 기록보다 20㎏ 떨어진 430㎏을 들었으면서도 경쟁자가 약해 예상 밖의 금「메달」을 획득했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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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대회 이모저모|6회「성과 1위」에 조오련|김현치는 최우수「복서」로
【방콕=아주 대회취재반】한국의「복싱」「라이트」급 김현치 선수는「아시아」「복싱」 연맹이 선정한 이번 대회 최우수 선수로 뽑혀 최우수 선수 인정을 받았다. 「아시아」「복싱」연맹은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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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경기 예상|남녀배구 태국 완파 무난
대회 3일째인 12일 당국은 육상 여자 1천5백m에, 수영 여자자유형 1백m, 하이·다이빙에 조장제·송재웅 등과 사이클 1천6백m 단체와 4천m 단체 및 개인 등에 출전하며 배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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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경기 예상
대회 2일째인 11일 한국은 구기 경기에서 축구가 「이란」과 1차 전에 임하며 농구가 2차 전을 홍콩과 배구는 남녀가 모두 2차 전으로 인도네시아와 격돌케 된다. 금메달의 집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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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 백km서 첫 동메달
【방콕=아주 대회 취재반】10일 상오 사이클의 1백km 「타임·트라이얼」도로 경기에 출전한 한국의 조성환 유재명 전성국 정종진 「팀」은 2시간15분4초9로 3위에 입상, 첫 동「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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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패권 차지
고려대는 16일 장충체육관에서 폐막 제7회 추계 남녀 전국 대학 농구 연맹전 결승 리그 최종일 경기에서 한양대에 반골 차인 82-81로 져 연세·한양과 동률인 2승1패를 기록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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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중앙대에 연·고대팀 설욕
15일 장충체육관에서 속개된 제7회 추계남녀대학농구연맹전 결승「리그」 2일째 경기에서 전날 연세를 제압한 고려는 예선「리그」에서 물린 중앙을 112-94로 크게 물리쳐 설욕, 2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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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결승 리그 진출
13일 장충체육관에서 속개된 제7회 추계 남녀 대학 농구 연맹전 예선 「리그」마지막날 경기에서 중앙은 명지를 96-81로 눌러 결승 리그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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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조 준결승에
【대판 4일 AFP 합동】한국의 김두환·양정순 조와 정영호·정복희 조는 4일 일본 대판에서 거행된 70년도 전일본 테니스 선수권대회 남녀혼합 경기에서 각각 일본 팀을 누르고 준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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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문·숭의여고 우승
대통령기 쟁탈 제2회 전국 남녀 고교 농구 결승 「리그」가 29일 장충 체육관에서 폐막, 마지막날 경기에서 남고부의 휘문은 끈덕진 대경의 「올·코트·프레싱」을 끝내 저지하여 1백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