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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직장인 다섯, 파티를 저지르다
관련기사 파티 분위기 띄우는드링크&케이크 컨셉트를 정해라 - Friends and the City거창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우리가 할 것은 기업의 프로모션 파티도, 출판기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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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개국 4084명의 지략 대결 … ‘두뇌올림픽’ 오늘 열린다
바둑 등 보드게임들이 ‘마인드스포츠’라는 이름으로 사상 처음 한데 모인다. 근육 대신 뇌를 사용하는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스포츠다. 사진은 지난달 28일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제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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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 경남지역 특목·자사고 Q&A
특목고·자립형 사립고 입학을 목표로하는 학생들은 폭염에도 준비에 한창일 것이다. 부산·경남·울산지역 특목고와 자립형 사립고에 관한 정보를 조금이라도 더 제공하기 위해 학부모들이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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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려수도선 재래식 화장실도 못 고쳐”
한려해상국립공원에서도 풍광이 아름다워 영화와 CF의 촬영지로 유명한 소매물도(통영시 한산면)에서 바라본 등대섬(높이16m). 등대섬은 하루 한 차례 소매물도와 길이 100m쯤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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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공부만 한다고 되나요’
학림원은 학생들의 성격·환경·흥미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학생마다 전담 학습매니저를 배정한다. 이들 매니저는 담당 학생이 슬럼프에 빠졌거나 문제가 있을 때만 잠시 상담을 하는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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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인기 치솟는 특목·자사고
올해 부산·울산·경남지역 특목고 입시를 정리하면 외고와 자립형 사립고의 인기가 해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목고에 진학하면 외국어 등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을 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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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D-20] 1위 '골수'의 힘 … 2위 '변수'의 덫
그래픽 크게보기 김민전 경희대 교수 "당 없고 인물만 남았다는 대선 진단은 잘못된 것 유권자에겐 정당 중요" 이번 대선도 한국 정치의 역동성을 잘 보여주고 있다. 역대 대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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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르포] 행인1로, 때론 죽고 다시 일어나 달리고…18시간 엑스트라 체험기
■ 오락 프로의 실험맨, 뉴스 잠복취재까지… 수요 많아 ■ 일용직에 파견이어서 부상당해도 구제받기 어려워 ■ 생계형 보조출연자 5,000여 명, 하루 동원 인원 2,000명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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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s풍향계] 후보들 이벤트 약발 떨어졌나…지지도 약세
우리 국민의 10명 중 5명 가량은 ‘바로 오늘이 차기 대통령 선거일이라면 누구를 뽑겠는가’라는 질문에 ‘한나라당의 이명박 후보’라고 답했다. 조인스 풍향계가 24일 조사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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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하는 나라 1위도 … 본받을 나라 1위도 일본
중앙일보 창간 특집 여론조사는 해마다 같은 문항을 통해 국정 운영 지지도, 향후 경제 전망 등을 점검한다. 이번에 실시한 창간 42주년 특집 여론조사에서 나타난 노무현 정부 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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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이라 더 잘하는 새 ‘실버 잡’ 현장취재
지난 23일 오전 아파트 택배원 이상영씨가 서울 강동구 명일동에서 물건을 배달하고 있다. [신인섭 기자] 관련기사 노인 일자리 천국, 일본 광고 모델폼도 나고 재미도 있고 고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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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지 않지만 친구 되고 싶다
부자를 바라보는 세간의 시선이 곱지 않다. 김승연 한화 회장의 빗나간 자식 사랑도 한몫했을 듯하다. 부자는 과연 부도덕한가? 부자는 참 나쁜 사람일까? 이코노미스트가 지령 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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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낭당·솟대 … 한국인 닮은 얼굴들 반가워-울란우데
철길 주변의 풍경들 Ulan-Ude 울란우데20일 오전 하바롭스크에서 울란우데까지 2300㎞를 쉬지 않고 달리는 긴 여행이 시작됐다. 기관차를 바꿔 달거나 기관사를 교체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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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앙드레 김 "난 고상함·지성미를 추구해요 펑크·퇴폐 … 이런 건 질색이죠"
강남 신사역 부근 의상실 '앙드레 김 아틀리에'. 온통 백색의 건물이다. 문을 열고 들어서니 짙은 향내가 몰려온다. 그의 이름을 딴 향수다. 소파가 놓여있는 맨 안쪽도 역시 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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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s풍향계] "박근혜 후보, 정책호감도·실현가능성 1위"
29일 광주에서 한나라당 차기 대선후보 5명이 모여 한 시간 반 가량의 정책 토론회를 열었다. 이를 지켜본 우리 국민은 대선 후보의 정책 공약과 그 실현 가능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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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칸을 빛낸 거장 모시고 환갑 잔치 성대하게
해마다 5월이면 전 세계 영화계의 눈과 귀가 프랑스 남부 소도시 칸에 집중된다. 세계 최고의 영화잔치로 꼽히는 칸영화제 때문이다. 그 칸영화제가 올해 '환갑'(60주년)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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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여성의 빈곤 문제를 다시 보자
유엔 산하 국제노동기구(ILO)가 지난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놀랍고도 안타까운 보고서를 내놓았다. 취업여성의 수는 10년 전에 비해 1억 명이나 늘어났지만 여전히 지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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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 낚은 '여학생 성추행 동영상'…연출 과정 담은 동영상 올라와
교복입은 여학생을 성추행하는 동영상은 결국 의도된 연출임이 밝혀졌다. '성폭행 장면을 목격했습니다'란 제목의 45초 분량의 동영상이 UCC사이트에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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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지지자 충성도 하락 조짐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독주가 계속되고 있다. 중앙일보 조사연구팀이 1일 만 19세 이상 남녀 826명을 대상으로 유력주자 5명의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이 전 시장이 44.1%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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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in] 공연계 혁명 태양의 서커스
세계 공연계의 혁명, 살아 꿈틀거리는 무대예술과 엔터테인먼트의 총합….태양의 서커스(Cirque du Soleil)에 붙여진 수식어는 결코 과장이 아니었다. 내년 3월 태양의 서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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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 미혼 절반, 상사 부하간 교제 경험 있다"
미혼 10명 중 4~5명 정도는 직장내 상하관계에 있는 이성과 교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같은 사실은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동규, www.bi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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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스24시] 춤꾼들이 털어놓는 이야기
세계적인 춤꾼들이 조인스닷컴에 떴다. 비보이·탱고·스윙·라틴댄스·밸리댄스 등 각 장르의 최고 춤꾼들이 조인스닷컴 댄스칼럼(edu.joins.com)을 통해 그들의 ‘춤 인생’을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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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후 재혼 희망 1순위는 '옛 애인'
이혼을 한 후 재혼 대상으로 가장 먼저 떠올리는 이성은 결혼 전에 교제했었던 옛 애인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같은 사실은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대표 손 동규, ww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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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m대 꺽다리 10명 고교배구 쑥쑥 크네
지태환(左)과 박준범이 전국 중.고배구대회가 열리고 있는 강원도 동해 실내체육관 앞에서 16일 포즈를 취했다. 이들이 진학할 한양대 박용규(1m80㎝.(右)) 감독의 키가 작아 보